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여러분은 어떻게 힘내세요?
작성자 힘내야죠 (223.62.X.169)|조회 7,03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800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직장동료와 1년7개월가 저를 속이고 바람을 피웠습니다..처음에는 싫다고 했으나 결국 갈때까지 가버렸죠
우연히 카톡을 봤고 추궁끝에 모든걸 알게되었습니다.아내입에서 듣고..그놈한테 이야기 들었습니다.
아내는 용서해달라고 했고 더 잘하고 저한테 잘할테니 용서해달라고...자기가 죽겠다란 말하길래..말렸습니다.
울면서 용서하고 반성하는 것 같아...용서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자식들 생각해서라도 엄마가 필요하니깐....
어찌되었던 그놈은 회사 알려서 짤렸고 아내는 회사를 곧 그만둘 예정입니다.
많이 힘들어요...배신감...정말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무능력한 남편도 아니고 자식들에게도 사랑받는 아빠였는데..아내도 저에게 한번도 내색없었는데
믿었던 아내가 직장놈과 ...어떻게 1년 넘게 그렇게 했는지
마음 가다듬고 생각을 떨져버릴려고 노력합니다.
21년간 연애와 결혼생활 했던 아내였는데..항상 친구들에게 아내 자랑만 했는데..그 믿음만큼 배신감도 큼니다.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하지 않고 가정을 지킬려는 분들께서 어떻게 하면 이 힘든 시간과 고통을 벗어 날수 있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행복을꿈꾸는
 211.244.X.196 답변
부부는 믿음과신뢰입니다 한쪽의 불륜이 상대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더구나 일년이상이면 상간남에게 육체적으로 길드려졌다는 것인데 말로는 용서하고싶은데 머리는 혼돈이고 먼저 아내의 솔직한 자기고백입니다 스스로의 더러운 허물을 벗드시 그후 부부의 진솔한대화 혹시 나에게는 문제가 없는지 서로의 거울을 보세요 그리고 용서가 되면 모든것 덮으시고 본인부터 더 아내를 사랑하시고 몸으로 더열심히 사랑을 표현하세요 상간남 보다도 그리고 각서 받으세요 추후 같은 일이 발생하면 재산분할.양육권포기.위자료배상.양육비제공대한 내용 공증받으시고 핸드폰 남편이름 으로 번호변경 수시로 보고할것 이정도는 불륜대한 아내가 남편에게 믿음을 줄수있는 최소한의 도의적인 행동입니다  이글을 아내에게 보여주세요
     
행복을꿈꾸는
 211.244.X.196 답변
그리고 상간남 변호사 통해 위자료 소송하세요 불륜은 한가정을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그에대한 응징입니다
애엄마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남편과 애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아내로 엄마로 본래의 자기자리로 돌아와 행복한 가정이되게 현명한 여인으로 거듭나게 노력하세요
풍륜아
 223.62.X.8 답변
저랑 같은 상황이군요...전 애들때문에 용서하고삽니다...상간남한테 위자료만 받고... 힘내세요...
그말밖에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0838
1671 용서 (3) . . . 7240
1670 가슴이 아프다는 느낌 이젠 알거 같네여 (6) 슬프다119 10428
1669 계속되는 와이프의 거짓말 (7) 비공개닉네임 11683
1668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5 (2) 부비트랩 8747
1667 7개월차 신혼 무 관계 (5) 새댁 8302
1666 여러분은 어떻게 힘내세요? (3) 힘내야죠 7031
1665 남편외도의심 (2) 폰폰 7745
1664 아내를 용서해야 하는가요? (8) 무병장수 9575
1663 남편바람 의심스러워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1) 소망 8165
1662 전화위복님 요즘 제근황은요.. (7) 내맘 8073
1661 주말부부 바람난남편 어찌해야할까요 (4) 민서 11238
1660 이혼소송중계속 동거하고있는데 어떻해대처해야하나요 (4) 비공개닉네임 13053
1659 조언부탁드려요~ (3) 바보 8230
1658 상간녀고소했습니다 (7) 승준우맘 11541
1657 이혼 후 처음으로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네요 ^^ (3) 아픈사랑 9698
1656 바람난 남편 도와주세여~ (4) 비공개닉네임 9415
1655 <제발>아빠가 바람 핀 거 같은데(80%) 상대녀 확인하고 싶어요 (1) 도와주세요99 9051
1654 남편의 외도때문에 힘들어요 (5) 하은맘 13120
1653 상간녀고소 할수있을까요? (8) 승준현맘 11176
1652 상간녀가 잠적했는데 미치겠어요. (14) 절실녀 13692
1651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5754
1650 용서or이별 ? (4) ... 10602
1649 과연 그 삶을 행복이라 할 수 있을까여? (6) 곰돌이 9091
1648 전 이번에 종교를 처음으로 가졌네요... (4) 종교 8095
1647 여자친구가.... (6) 먀인부우 8475
1646 의심이 드는데 지켜보기만 해야할까요? (4) 밀크 9226
1645 이혼은... (6) 고민하세요 9134
1644 남편의여자만나보기 (8) 고민 12428
1643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4437
1642 아내바람의심 힘드네여ㅠㅠ (4) 힘든아빠 12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