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유흥에 빠진 남편
작성자 바보아내 (114.200.X.13)|조회 10,76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376 주소복사   신고
임신 후 남편은 유흥에 빠졌고,
유독 섹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니깐..하며
애 낳고 나면 괜찮아지겠지..
임신 한 몸으로 이혼녀 소리 듣는
두려움이 컸던거 같아요..
아이 출산후 남편은 많이 변했고..
변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휴대폰을 보다가 키스방 안마방
엄청 찾아다니고 다녔더라구요..
오늘도 섹스만 하는 곳에 갔더라구요..
3년이란 시간을..전 바보 처럼 살았다는거죠..
한때겠지 하면서요..
우리나라 유흥이 많이 발전되어 있고..
다 그러다 말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오로지 제 남편은 섹스에 미쳐있더라구요..
병인거 같은데..나이들어도 병 고치기 힘들지 싶어요..

얼마전에 자궁경부암 걸리는 원인이
나쁜 성생활로 인한 성병이라는 기사도 같이 봣거든요..
근데 저러고 다니닌깐요.
저희가 섹스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 이상 하거든요..
제 남편은 하루에 한번 안 해도 미치는것 같아요..

제가 머가 아쉬워서 저런 인간이랑 살아야하나 싶으면서도
제발 이제 안 그러길 바라고..
미칠 것 같아요..너무 힘들어요..

병신같이 살아가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이혼이 정말 정답일까요? ..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깨달음
 114.207.X.124 답변
님의 심정이 어떨지 너무 맘이아픕니다..지금 님의 힘겨운 마음을 남편과 대화를 해보았는지요..헤어지든 비우고살든 모든사실을 알고있다며 님의 심정을 털어놓으세요..그 아픔을 못느끼고 님을 몰아세우는 남편이라면 참으로 슬프겠지만 남편이 그러는 속마음또한 들을수있을거에요..같은상황이라도 아내의 성향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겠지요..극단적인 선택을하는이도 있을테고 비우고사는이도 있겠지요...비우고 내려놓는건 참으로 힘든일입니다...어떤결정을 하기전에 두분은 충분한대화를 하여 원인을 찿으시고 그에따른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그리고 자신을 들여다보세요..이혼을받아들이고 혼자살아갈수있는지  부부로 살지만 남편을 비우고 내려놓고 자신의 삶을 살수있는지..둘다 힘든 시간이겠지만 후회는없어야지요...
부부로 살아가긴하지만 각자의 삶은 있다고봅니다.님의삶이 남편으로인해 불행하지않길 바랍니다..
     
구평생
 68.196.X.227 답변 삭제
집을 나가면 남이라지만 남편은 돈많이벌어 좋은일해야한다며 강북에서 강남으로 매일 사람들만나서 돈잘쓰고  술집, 노래방, 나이트다니며 미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경관이기도 했는데, 자기가 돈버니 당당하게 더럽게 매일 놀고 삽니다.
하아
 1.177.X.94 답변 삭제
키스방 안마방 이런데는 가격이 얼마정도 해요? 저도 남편이 주간 야간 번갈아가며 피곤하게 일하긴 하는데 40대 초반 나이에 관계가 한달에 한번 두번정도밖에 없네요
구구콘
 123.248.X.199 답변
그정도는 병인데요 병원에 가서 상담하시는게 도움될듯해요 진짜남자새끼들은 다저런모양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평생 답인듯. ㅜ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650 16년차외도남편 (3) 나는나 9678
14649 다들 저보고 옛날고려시대 사람이라네요 (4) 러븡 9170
14648 외도16년차남편 나는나 9007
14647 16년남편외도계속‥ 나는나 9942
14646 어찌해야할지??? (7) 청개구리 11535
14645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7598
14644 부부의 신뢰를 깨버린 나 어떻게 와이프에 용서를 구해야 하나요? (1) 레드미르 13473
14643 내아내가 집을나갔습니다 꼬맹이 10695
14642 8개월동안바람핀아내 (3) 모지리 15085
14641 부부간의 신뢰라는것 (8) 비공개닉네임 13812
14640 소송이혼전 조정신청 진행중입니다 (1) 청개구리 8729
14639 친권 양육권 저한데 준다는 의미는? (1) 오뚜기 8763
14638 지옥터널 2개월 (5) 에효어째야하나 10056
14637 우울증인가요.... (9) 물음표 12212
14636 도움을 받고싶어요. (3) 솔직한나 8633
14635 좋은 방법있을까요 (3) 가을 9290
14634 위투데이 회원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지포스 10832
14633 상간녀 소송 좀 도와주세요!!! (8) 오뚜기 11007
14632 상간녀 소송 도와주세요! (2) 상간녀 소송하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9705
14631 외도 후 고통.. 부부상담 3차 (3) 벅찬운명 14719
14630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5606
14629 남편카톡.... 아이스티원샷 10968
14628 남편 바람폈어요 (4) 곰곰히생각중 11711
14627 바람 그후 너무나 힘이듭니다... (19) 힘들다 13543
14626 상조상품 가입이 불화의 씨앗으로2 (1) 상현멋져용 9717
14625 어떻게해야할까요 (3) 쿤큰 10406
14624 마지막 남은 끈마저 떨어지게 하네요 (35) 블루칩 19338
14623 상간녀답변서가 왔네요 (7) 힘드네요 15482
14622 도와 주세요 (12) 두번다시 12014
14621 서천호라는 남자소개 받았는데 (2) 상현멋져용 1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