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부부문제 개선 하고자 하시는 분들 참조하세요
작성자 슬픈영혼 (61.83.X.222)|조회 17,19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675 주소복사   신고
모기관에서 기혼자 주부 대상 약 15,000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43%이상이 남편외 다른 이성이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도 있듯이 요즘은 남녀 통틀어 외도가 만연된 세상입니다
일단 외도문제가 나오면 이혼보다는 참고 사시는 분들이 더 많다 합니다 실질적 이혼률은 떨어집니다
맘은 서로 곪아터질데로 터진 상태로 사는거겠죠

일단 외도문제가 발생되면 그 원인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결과만 놓고 분노 땜에 더 고통된 생활을 하지 마시고요
그럼 자기 배우자의 외도 유형을 알 수 있습니다
대략 외도유형은 크게 세가지
정서적외도 성적외도 정서적성적외도 유형으로 크게 나뉘고요 좀더 세분화하면 감정적 갈등 문제로 기인한 외도
문밖외도라 해서 외도를 통한 이혼이 목적인 경우고요
자녀들이 둥지 떠나 허전한 맘에 외도하는 경우
성적유희에 빠지는 외도 경제적 갈등이 기인한 외도
사랑추구형외도라 해서 남편에 대한 사랑이 식고 나이 먹은 자신의 초라함을 사랑을 찾아 보상 받으려는 외도
등등 종류는 대략 제가 봤을 때 크게 위와 같이 나눠 봤습니다
그럼 외도한 원인이 나오니 문제해결을 위한 접근이 용이 할 겁니다 처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부부간 해결하려는 의지가 더 중요합니다 대부분 외도는 정서적외도가 가장 많기 때문에 무너진 감정을 잘 세우기만 하면 대부분 잘 수습하시고 사실 수가 있겠죠
문밖외도와 성적인 탐닉외도는 이혼률이 좀 다른 유형보다 높지만 외도를 치유의 관점으로 다가갈 때 다시 무너진 가정을 세우고 외도가 혼인의 끝인 아닌 부부재점검의 기회로 삼아 더 튼튼한 부부관계가 목적인 분들은 꼭 치유프로그램을 하시면 도움 될까 해서 여성가족부에서 각시도구별로 운영하는 건강가정지원센타가 있습니다
비용도 저렴하구요
외도치유상담프로그램 통해 도움을 받아보세요
제가 받아보질 않아 뭐라 말씀 못드리나 나라에서 운영하는 곳이니 비용 땜에 고민이신 분들은 노크해보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여군장교
 125.138.X.149 답변
오늘도 슬픈영혼님 댓글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많이 덥습니다.

시댁다녀온 뒤로.
오늘 5일차.
아무일없습니다.

남편은 또.아무일 없으니 신나합니다.
저렇게 철딱서니 없는 아들을.
셋이나 둔.시모가.불쌍합니다.(며느리 흉볼 딸도없으십니다)

오늘도 정신수양 하렵니다.
     
슬픈영혼
 223.62.X.8 답변
네 날씨가 오늘 무지 덥습니다  저도 또 짜증 안나게 맘 수양중입니다  그런데 가만보면 아무리 더워도 에이 여름이 뭐 그런거지 뭐 땀좀 흘리고 사워하면  되지 뭐
이런 생각하면 덜 덥고 이겨내는것 같아요
날씨에도 맘의 오묘한 진리가 숨어 있습니다
그래 뭐 이미 엎어진 물이고 다시 불륜 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데 없던 것으로 하지도 못하는데 그래 받아들이고 잘 이겨내자라는 맘을 먹으면 그나마 극복하는데 좀이라도 도움되겠죠

님은 앞으로 점점 좋아지실 겁니다  철없는 아들이죠
그래서 남편이 철없고 어리석은 큰아들이라 한 겁니다
저도 자식이 있지만 내 부모의 맘을 이해하고 받들고 하는데 많이 부족하고 내자식한테도 큰 업보를 남겨 지금도
큰아들이  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맘상처로 인한 병은 쉬이 잘 안나는 아들을 보며 부모 잘못 만나 아들한테 큰 고통을 준거 어찌 갚겠습니까
참 그래서 많이 부족하고 못난  아들이며 아비입니다

인생사는게 이 불륜을 극복한다 하더라도 이 보다 더한 고난이 안 오란 보장이 없겠죠 근데 이런 고난을 잘 극복하시면 세상에서 가장 큰 정신적 고통도 극복했는데 까짖거 뭐
그런대로 고난을 통해 얻은 지혜로 슬기롭게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더 강해진 내 영혼 더 넓어진 이해력과 포용력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나 시각의 변화로 자칭 카운셀러 역할을 하고 있는 나 그래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존경을 받고
그럴수도 있고요  인생의 행복의 의미를 깨닫고  더 직장이나 가정에서 소중한거를 더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나로 변활수도 있고요  인생득도해 선생으로 지칭 받는 분도 계실테고 전보다 더 행복해진 부부가  될 수도 있고요
배우자한테 경제력을 빼서 와 나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 수도 있고요  더 좋은 부모가  되어 자식들의 미래가 밝아질 수도  있고요  더 이상 속지 않고  배우자의 실상을 알아  헤어짐도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또한 사람보는 눈이  전 보다 좋아져  더 좋은 인연을 만나는 축복을 누릴 수도  있겠죠
찾아보면 더 있을 겁니다
그래서 잃는  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근시안적으로 그 결과만 놓고 왜 왜 그랬어 나한테 어찌 이런 짖을  불륜한 장면 생각해 내 영혼은 파괴되고
죽음도 부르고 세상에 대해 원한을 갖고 살다 폐가망신하고
여자에 빠지고 도박에 빠지고 술로 인생을 낭비하고
폐인되고 끝내  자살할 수도 있습니다
내정말 형제같던 고향친구는 그렇게 아내불륜  후 그렇게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땐 나도 몰랐죠
그 친구의 고통을
지금 있음 그 아픈 친구의 손을 더 꼭 잡아주었을텐데 말입니다

암튼 무덥지만 자연이치에서도 우린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이런 고난 극복에 좀 긍정적으로 삶을 보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모든 해결은 내 맘에 있는 것인데
욕심이나 집착 그리고 실상을 올바로 보지 않고 자꾸 자기를 학대하고  있는게 우리들 모습입니다
그래서 맘병은 맘밖에 치료가 안되더군요
그런 내 맘에 안식을 주려면 지금 보는게 다가 아님을 깨우치고 저도 포함해서 그렇게 이 고난을 잘들 극복해 나가자구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534 또 한주가 가고 있습니다 (5) 불면 9490
14533 현재완료님. 슬픈영혼님. 오늘 상간남 보러 가려고 합니다! (9) 다시되돌리고싶다 11004
14532 남편 성매매 (24) ㅈㅈ 19269
14531 다시돌아가고 싶네요. 고수님들, 형님들, 누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14) 다시되돌리고싶다 13319
14530 이제 이런곳 떠날려구됴 (4) ???? 10412
14529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40367
14528 제가 나름 도움을 받은 글입니다 (18) 불면 13702
14527 우울한가정 (1) 찹찹함 11306
14526 통신사 사실조회신청 (8) 날벼락같은일 19985
14525 제상황에어떻게대처해야하는지,ㅠ (3) 은서은서 11269
14524 외도 극복하신분들 (5) 내삶의희어로 12061
14523 사실과 해석 (2) 익명 9596
14522 아내의 외도로 고통 받는분들 (11) 용서 28472
14521 남편이...일년 넘게 bar에 가네요 (5) 이쁜아내 12113
14520 상간녀가 뻔뻔하게 나오는데요 (2) 힘드네요 10255
14519 똑같이 되갚아 주고 싶어요 방법좀 김은옥 9632
14518 상간녀고소? (7) 바람이아니라면 11380
14517 기억에서 지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1) 힘드네요 9146
14516 상간녀가 반성이 없어 그 직장에 탄원서를.. (9) 힘드네요 10758
14515 카톡내용 알고싶습니다 (2) 홀로서기 12158
14514 이제버릴껍니다.. (3) 사랑받고싶다 11219
14513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9392
14512 오늘 2번째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됩니다 (4) 이젠알꺼같애 12635
14511 상간녀가 반성안해요. (3) 힘드네요 10018
14510 기억상실증님 저랑 너무 같아요 (5) 상처입은 나 9234
14509 저한테도 이런일이 생기네요... (7) 비공개닉네임 12855
14508 아내외도로 글만읽다가 첨으로 글을쓰게됩니다 (5) 이젠알꺼같애 14025
14507 제가 뭘잘못했나요?ㅐ도니다 (3) ??? 9583
14506 외도 (4) 비공개닉네임 12255
14505 외도하는 아내의거짓말 (4) 바람바람 15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