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사실과 해석
작성자 익명 (175.223.X.171)|조회 7,90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353 주소복사   신고
다잊고 새롭게 시작한다... 비상식적이고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으로 보입니다만

나와 배우자와 자식들과 모든 가족들의 행복이라는 목적에 효과적일 수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겠죠.

비합리적인 것이 꼭 비효과적임이 아닙니다.

알아도 못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안하겠다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일 뿐이고

그 자체로는 우리에게 영향은 없지요.

그일에 대한 우리의 해석이 영향을 줄 뿐입니다.

이왕 벌어진 일. 정말 간절합니다만 타임머신으로 되돌릴 길은 없고

해석을 선택해야겠지요.

이해할 수 없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는 걸 선택한 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해한다는 선택도....

물론 불쑥 올라오는 북받히는 감정에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그 감정들 잘 살펴보고 넘기시다보면

습관적인 감정들이 덜 선명해집니다.

뜬구름잡는 소린줄은 저도 잘압니다만.....

그거라도 붙잡은게 저는 참 다행이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부산
 117.111.X.222 답변 삭제
여러사람들 글을 읽으면...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방향에서 후회만 안하신다면...
그게 최선이죠~
두번째만 조심하신다면 별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확신할수없는 믿음때문에 더 힘들죠~
참고 버티다보면 언젠간 좋은날이 오겠죠~
힘들어서
 121.190.X.128 답변 삭제
해석에 따라 틀리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지금은 어쩌면 전보다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용서가 없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다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기억이 희미해지네요...바보같지만, 참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반성하는 모습과 더 잘하려는 모습을 보이기에
아이들에게 상처주고 싶지도 않아...
바보같지만 참습니다. 제3자는 모릅니다...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0124
1431 통신사 사실조회신청 (8) 날벼락같은일 17760
1430 제상황에어떻게대처해야하는지,ㅠ (3) 은서은서 9342
1429 외도 극복하신분들 (5) 내삶의희어로 10225
1428 사실과 해석 (2) 익명 7910
1427 아내의 외도로 고통 받는분들 (11) 용서 26120
1426 남편이...일년 넘게 bar에 가네요 (5) 이쁜아내 10286
1425 상간녀가 뻔뻔하게 나오는데요 (2) 힘드네요 8620
1424 똑같이 되갚아 주고 싶어요 방법좀 김은옥 7851
1423 상간녀고소? (7) 바람이아니라면 9697
1422 기억에서 지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1) 힘드네요 7458
1421 상간녀가 반성이 없어 그 직장에 탄원서를.. (9) 힘드네요 8989
1420 카톡내용 알고싶습니다 (2) 홀로서기 10377
1419 이제버릴껍니다.. (3) 사랑받고싶다 9226
1418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7005
1417 오늘 2번째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됩니다 (4) 이젠알꺼같애 10525
1416 상간녀가 반성안해요. (3) 힘드네요 8062
1415 기억상실증님 저랑 너무 같아요 (5) 상처입은 나 7397
1414 저한테도 이런일이 생기네요... (7) 비공개닉네임 10870
1413 아내외도로 글만읽다가 첨으로 글을쓰게됩니다 (5) 이젠알꺼같애 11947
1412 제가 뭘잘못했나요?ㅐ도니다 (3) ??? 7771
1411 외도 (4) 비공개닉네임 10310
1410 외도하는 아내의거짓말 (4) 바람바람 13493
1409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17412
1408 여기분들..정말존경스러워요.. (3) 비공개닉네임 8361
1407 용서님 (6) 힘들지말자 8061
1406 초등동창과 외도 (11) 바람이 아니라면 13011
1405 힘들지말자 (4) 힘들지말자 7377
1404 남편만 보면 상간녀와의 카톡내용이 떠올라 미치겠어요. (3) 자꾸 생각나 7934
1403 녹음하려고 하는데 유도심문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침착하기 6900
1402 외도후에 두달이지났네요 (2) 레인보우 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