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편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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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뚱녀 (121.171.X.158)|조회 12,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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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하는 남편 2014년부터시작 5~6월달 완전정신못차림
느낌이이상해서 카톡을몰래봤더니 어떤여자와 여보당신하며문자를주고받았더라고요
네겐 마누라소리한번안하고 그여자한텐온갓달콤한말을 어찌나애절하던지 ...
울아들하나5살 카톡으로아들사진까지보네고 어이가없음니다..
제가카톡본걸안후 비번까지 사업상 지방을가야하는데 하루밤자고오던사람이 몆칠씩
이나가있고 전서울이집이고 그여잔 동탄쪽살고있는거같아요 ..
편의점 이번에오픈하고 주유소기름영수증보면 통탄방퍙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울남편 뚱 뚱하고배도많이나왔는데 어디가좋아서만날까요 이번에 노트북도사줬더라구요 현금 영수증을몰래
봤답니다 그여자가 입금한내역서 이사람 집에오면 평상시행동하고똑같이해요....제가카톡본걸알면서도
어떻게 이를수있죠 그여잔 왜 돈을써가면서 이남잘만나늨걸까요 아직미쓰예요 ...이남자도대 체무슨생각을하고
있는걸까요 .....머리로이 카톡메세지가 파노라마처럼 맴돌고 미 칠거갔아요...친구는 안살거면뒤집고
애봐서 샃꺼면 그냥기다리라네요 긁어부스럼만들지말고...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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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가 노라네요...왜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