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조건만남남편
작성자 도도 (114.200.X.13)|조회 10,14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820 주소복사   신고
3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요,
결혼 후 바로 임신이 되는 바램에 신혼생활이 없었어요.
제가 임신 한 후로 남편은 새벽 4시에 귀가하고
가끔 외박도하고 유흥업소에 빠져살기도 하고
옛애인이랑 연락도 하고 전 임신한 몸으로 방치되었어요.
그러다 스트레스로 유산 될 뻔해서 입원중에도
남편은 나가서 여자 만나고 다니더라구요.

임신기간내내 전 방치되었고
출산 후 남편이 조금씩 변했는데요.

현재는 집에도 일찍드러오고 아이한테도 잘하고
어쩌다한번 유흥업소갑니다..
그러다 우연히 휴대폰을 봤는데,
남편이 오피걸이랑 조건만남 어플을 깐 흔적이 있고
조건만남 어플에 결제한 내역도 있더라구요..

낮에도 조건만남하고 한다던데..휴..
제가 현재 남편에 대한 믿음을 갖고 싶어서 노력중인데
남편은 뒤에도 또 외도를 하고 다니네요..

아이가 20개월이라 솔직히 혼자서 애키울 자신이 없어요
제가 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힘드네요..

남편랑 저랑 부부관계가 적은 편은 아니거든요..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관계를 하는데..부족한걸까요?
외도하는거 잡을려고 운동도 열심히해서 살도 빼고
늘 꾸미고 있고..

혹시나 돈 땜시 스트레스 받을까봐
남편 빚도 다 값아주고 사업자금도 해줬는데..
제가 너무 병신같이 행동했나요?

남편이 3년 동안 결혼 생활하면서
돈 관리 다 했는데..빚만 생기고..
쓸때없이 여자들한테 퍼주고..

제 남편은 평생 이러고 살겠죠..
저도 불쌍하고 남편도 불쌍하고..
왜 이러고 사는지..
제 스스로도 답을 아는데..

아이도 문제지만..그놈에 정이란게 먼지..
쉽게 결정을 못 하겠어요..
저 정말 병신 같죠..

어제는 어떤 개념없는 여자가
남편한테 새벽 4시에 전화왔어요..
술취해서..
전 결국 스트레스 받아서 응급실 갔어요..

몸도 마음도 다 망가트리면서 왜 못 벗어나는지
너무 한심하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시연맘
 118.130.X.127 답변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는 밑에 운영자님한테 전화해서 맨날 하소연 하고 그래요...
영자님이 좀 직설적이라 오히려 저한테는 위안이 된다고 해야하나;;;
전.. 그러다가 결국 이혼하게 됫어요
그렇게 살아봐야 제 남은 30년넘는 인생이 아무것도 아닌게 될까봐서..
도움
 125.143.X.24 답변 삭제
남편은 관계중독 내지는 섹스중동증 같아요.
그거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무의식에 숨어 있는 정신적인 원인땜에 그런 것이니 치료 받게 하세요.
그리고 님도 결혼생활에서 받은 분노와 상처를 같이 상담 받으셔야 해요.
외도를 전문으로 상담해 주는 곳을 찾아가셔야지 일반 심리상담사한테 가봐야 별 의미 없구요,
개인적으로는 외도원리나 남자, 여자의 본능에 대한 책을 낸 그 곳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뒤로 비슷한 이름을 내걸고 외도전문가라며 나선 사람들이 많은데 인터넷 잘 뒤져보면 제가 말한 곳이 어딘지 알게 될 거예요.
꼭 가셔서 남편도 고치고 님의 정신도 건강하게 지키시길...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379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2) 천사님 7159
14378 여군장교님 3개월째이지요? (3) 난바보 9894
14377 불륜은 왜 자꾸 일어나는가 (4) 슬픈영혼 9380
14376 이혼 후 힘듭니다... (3) 골프 7960
14375 가슴시린이야기.... (9) 쟈니 8561
14374 왜 사랑이 변할까요.. (2) 변한사랑 8527
14373 집나간다는 남편 (1) 고민고민 7514
14372 내가 진짜 비참해 보여요. (1) 바보멍청이 7616
14371 바람나서 집나간 남편 (4) 고민고민 10559
14370 마음속으로 지우시고 위선자 8819
14369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5139
14368 어찌해야 하나요. . . (5) 송이 10097
14367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1194
14366 저밑바닥 게올라오먼. 보이는게 없죠 위선자 8252
14365 이 남자 바람 난걸까요? (4) 이주연 9668
14364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거 같아요. (3) 블링 8730
14363 바람핀것 잡았어요 (3) 비공개닉네임 10428
14362 이 사람 정말 넘 하네요 (4) 8037
14361 저 거기 사이트알고싶어요 (2) ㅇㅈ 7675
14360 제가 등신인가봅니다. (8) 배신감 8508
14359 바람난것같아요 (2) 산해 7259
14358 용서님 잘지내고 있나요 (11) 힘들지말자 8763
14357 원래 사는게 이렇게 힘든건가요.. (18) 하늘끝무지개 9597
14356 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 (8) 다시 9115
14355 정답이 멀까요...? (4) 미련이 11522
14354 가슴이 너무아파서.. (11) 손도못들겠어.. 11307
14353 마눌의 외도 (5) 허허 22693
14352 남편의 지금 마음은 어떤걸까요? (10) 또르르 12782
14351 제가바람났어요 (26) 제가바람났어요 12090
14350 남편이 이차를 갔어요 (2) 외도후 8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