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 외도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8.34.X.123)|조회 13,17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924 주소복사   신고
결혼 7년차된 남자입니다. 7살된 딸과 3살된 아들이 있구요. 맞벌이를 하고 있구요. 둘째를 낳고 나서부터 너무 힘들어하더군요..특히 2015년 말무렵부터 너무 힘들다..혼자 있고 싶다 등등 아내의 불만들이 막 쏟아졌습니다. 그리고부터 1~3월에 걸쳐 회식이다 뭐다 나가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힘들때 내가 육아를 돕겠다는 생각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 의심만 하고 그냥 두었죠..4월 초쯤 분위기가 이상하여 와이프 차 블랙박스를 밤에 몰래 살펴보았는데...다른 아파트에 주차된 겁니다. 그래서 그땐 대화할 때 들으라고 농담조로 그랬죠..나한테 거짓말하고 딴짓하는거 아냐? 이러고 말입니다.
5월초 어느날 집에 오는길에 와이프가 갔던 그 아파트가 너무 의심돼 한번 가보게 되었죠..근데 또 주차가 돼 있는겁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줄 알았죠...그때 제가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따져 묻고 화를 내게 되었죠...결국 다음날 회사동료랑 그 집앞에서 술을 마셨다라고 거짓말같은 얘길 하더군요...그 이후로 쭉 대화도 안되고 대화하길 거부하고...부부관계도 멀리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실분들이 계실텐데....전 아내가 돌아와 준다면 아이들하고 잘 살길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관계가 너무 틀어져버려서 무슨 말만 해도 싸우게 되고...서로 신경질적으로 반응만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이혼하기도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카톡 대화내용 같은 확실한 증거도 갖고 있지만...왜 아내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지 저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살아도 사는 게 아닌데 대체 왜 그러는지...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천리안
 219.253.X.50 답변
여자의 외도는 어렵다고 하더군요
남자의 외도와 아내의 외도는 틀리더군요
상간남이랑 아내와의 사이를 끊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돌아올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박휴
 58.124.X.36 답변
상간남한테 버림받아야 돌아옵니다...
그렇지 않고는 돌아올수 없답니다.
잠자리도 멀리하고 살결 닿이는것도 싫죠...말만하면 부정적으로 보구요...
이미 마음이 떴습니다..  상간남한테 차여야 정신차리죠...
님도 맞바람 피는게 정답입니다
그러고는 헤어져야 합니다.  부부사이 한번 털어지면 끝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380 아내가 외도했을때 (1) 청깨구리 8506
14379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2) 천사님 7157
14378 여군장교님 3개월째이지요? (3) 난바보 9892
14377 불륜은 왜 자꾸 일어나는가 (4) 슬픈영혼 9376
14376 이혼 후 힘듭니다... (3) 골프 7956
14375 가슴시린이야기.... (9) 쟈니 8557
14374 왜 사랑이 변할까요.. (2) 변한사랑 8522
14373 집나간다는 남편 (1) 고민고민 7513
14372 내가 진짜 비참해 보여요. (1) 바보멍청이 7615
14371 바람나서 집나간 남편 (4) 고민고민 10558
14370 마음속으로 지우시고 위선자 8817
14369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5124
14368 어찌해야 하나요. . . (5) 송이 10097
14367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1189
14366 저밑바닥 게올라오먼. 보이는게 없죠 위선자 8249
14365 이 남자 바람 난걸까요? (4) 이주연 9665
14364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거 같아요. (3) 블링 8728
14363 바람핀것 잡았어요 (3) 비공개닉네임 10425
14362 이 사람 정말 넘 하네요 (4) 8035
14361 저 거기 사이트알고싶어요 (2) ㅇㅈ 7673
14360 제가 등신인가봅니다. (8) 배신감 8506
14359 바람난것같아요 (2) 산해 7258
14358 용서님 잘지내고 있나요 (11) 힘들지말자 8762
14357 원래 사는게 이렇게 힘든건가요.. (18) 하늘끝무지개 9596
14356 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 (8) 다시 9111
14355 정답이 멀까요...? (4) 미련이 11519
14354 가슴이 너무아파서.. (11) 손도못들겠어.. 11305
14353 마눌의 외도 (5) 허허 22689
14352 남편의 지금 마음은 어떤걸까요? (10) 또르르 12779
14351 제가바람났어요 (26) 제가바람났어요 1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