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결혼을 올리는 예신이예여ㅜ.ㅜ

글 읽기
다음달에 결혼을 올리는 예신이예여ㅜ.ㅜ
작성자 행복한야옹이 (112.184.X.144)\|조회 17,41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19 주소복사 신고
예랑과 작년 1월에 만나서 반년만에 프로포즈받고 결혼에 골인하는 예랑이랍니당 ㅜ,ㅜ 요즘들어 너무 고민이 되는게 이써영.. 어쩌피 결혼날짜도 다 잡혔는데 왜 거부하냐는 저희예랑 ㅜ,ㅜ 첫날밤까지만 지켜달라는 저 ㅜ,ㅜ 제가 사실은 처녀가 아닌뎅.. 남자들은 해보면 다 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하,,, 걱정이예여 신혼여행갔다가 파혼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결혼하기 전에 나 처음아니라고 얘기를 해야 하는 건가요? 실망많이 할 것 같은데,,어떻게 해야 하는거죠?ㅜ,ㅜ 저 같이 고민해 보신분들 상담좀 해주세요ㅜ.ㅜ
과거문제,



유아독존 115.93.X.66 답변 우선 남자 입장으로써 신혼여행까지 지켜달라고 하신 것은 잘 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신혼여행 가셔서도 아무말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그걸 물고 늘어 진다고 하면 쎄게 나가세요 너는 내가 첫여자냐?하고요 그렇다고 하면 예전에 첫사랑이었던 남자가 술취해서 반강제로 당했엇고 기억이 안나지만 그남자한테 실망해서 그게 싫었다고 대답하시면 될 겁니다 우선 남자 입장으로써 신혼여행까지 지켜달라고 하신 것은 잘 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신혼여행 가셔서도 아무말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그걸 물고 늘어 진다고 하면 쎄게 나가세요 너는 내가 첫여자냐?하고요 그렇다고 하면 예전에 첫사랑이었던 남자가 술취해서 반강제로 당했엇고 기억이 안나지만 그남자한테 실망해서 그게 싫었다고 대답하시면 될 겁니다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너 대체 직업이 뭐냐?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닌 거 같애.. 너 대체 직업이 뭐냐?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닌 거 같애..



레우 219.253.X.171 답변 처음이 아니신게 찔리기는 하신가 보네요 ㅋㅋㅋㅋㅋ 뭐 요세 처녀가 흔합니까? 남편도 어느정도는 예상할겁니다 ㅋㅋㅋ 그냥 말씀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처음이 아니신게 찔리기는 하신가 보네요 ㅋㅋㅋㅋㅋ 뭐 요세 처녀가 흔합니까? 남편도 어느정도는 예상할겁니다 ㅋㅋㅋ 그냥 말씀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하트 117.110.X.17 답변 아무말하지말고 넘어가세요~! 그런건 입에 담을 만한게 아니니 남편한테도 오히려 도도하게 나가시는게 날듯해요 아무말하지말고 넘어가세요~! 그런건 입에 담을 만한게 아니니 남편한테도 오히려 도도하게 나가시는게 날듯해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뭐 어차피 알게 될 거 솔직히 까고 결혼생활하는게 낫지 바보야 뭐 어차피 알게 될 거 솔직히 까고 결혼생활하는게 낫지 바보야



초은 223.55.X.13 답변 절대 얘기해서는 안되욧 그 남자는 그걸 평생 기억에 담고 살것이고 나중에 부부싸움에서 라든지 어쨋든 가정이 화목해지지는 않을 거예욧 절대 얘기해서는 안되욧 그 남자는 그걸 평생 기억에 담고 살것이고 나중에 부부싸움에서 라든지 어쨋든 가정이 화목해지지는 않을 거예욧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솔직히 고백하고 하는게 낫다..뭐 어차피 요즘 처녀 없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굳이 평생 함께 살 신랑 속이며 살 필요 뭐 있냐..그 정도는 신랑도 이해해 줄꺼다 ..뭐 이런 김치년들이 많아 또라이 년들 솔직히 고백하고 하는게 낫다..뭐 어차피 요즘 처녀 없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굳이 평생 함께 살 신랑 속이며 살 필요 뭐 있냐..그 정도는 신랑도 이해해 줄꺼다 ..뭐 이런 김치년들이 많아 또라이 년들



부산갈매기 115.139.X.143 답변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예랑이라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날밤인데 실망이 엄청클것같은데 그냥 처음이 아니고 뭐고 얘기를 안하되 허락해서 첫날밤의 기대를 없애버리시는게 날 듯한데 그리고 그 후에 이혼하느니 파혼이 낫고 처음부터 알고 시작해야 탈이 없음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예랑이라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날밤인데 실망이 엄청클것같은데 그냥 처음이 아니고 뭐고 얘기를 안하되 허락해서 첫날밤의 기대를 없애버리시는게 날 듯한데 그리고 그 후에 이혼하느니 파혼이 낫고 처음부터 알고 시작해야 탈이 없음



남자여 218.238.X.161 답변 삭제 처음하면 아파서 죽을라 하는데 당근 알죠..... 몇번 해본 여자들은 아프다고 아무리 연기해도 다 보임... 처음하면 아파서 죽을라 하는데 당근 알죠..... 몇번 해본 여자들은 아프다고 아무리 연기해도 다 보임...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304	이런거 같다가 화내는 여친 어떤가요? (6)	짱구엉덩이	16056
13303	파혼을 당했어요.. (4)	무지개빛가루	17544
13302	권태기 가 슬슬 오고 있나 봅니다.. (13)	나미	18009
13301	남자들은 정말 이상한데 많이가나요?? (5)	보라	17262
13300	제가 살쪄서 남자친구가 너무 싫어해요.. (3)	별똥별	16900
13299	어떻게 하다보니 양다리가 되었는데요.. (6)	탁구왕	14834
13298	남친 주위에 여자가 너무 많아요! (4)	스카이걸	14399
1329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961
13296	집착을 좋아하는 여자친구. (6)	허니	13952
13295	부엌에 똥 무더기 (2)	금의환양	12899
13294	남편 술버릇이 이상해요..ㅜ.ㅜ (5)	탄탄대로율스맘	14062
13293	15년 절친 여자친구한테 실수를 했습니다.. (5)	리쿠	17119
13292	이 남자가 저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4)	통키아자	17964
13291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929
13290	자신이 차버리고 집앞으로 찾아온 이남자 뭐예요?? (7)	야옹야옹	13827
13289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706
13288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4)	대마왕	16534
13287	제 생일까지 잊은 남친을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7)	덕구구름	18240
13286	여친이 권태기 인건가요?? (4)	설이	13468
13285	명품자랑 하는 여자...안되겠죠? (6)	카누	14558
13284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16979
13283	둘다 바람을 피는 상황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15966
13282	제 아내가 이메일이랑 메신져 비밀번호를 바꿨습니다 (5)	화란	14374
13281	그 사람한테도 후폭풍이 올까요..? (4)	뽀미여행	19590
13280	A형 남자 심리좀.. (4)	삼순이	19229
13279	제가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4)	포도나무	13099
13278	헤어진 남친에게 복수를 했는데 후회가 되요. (4)	멍멍이	15935
13277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608
13276	우물 꿈, 섬꿈 (3)	답답이	14038
13275	남친이 군대간지 73일째.. (3)	불꽃놀이	1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