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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군대간지 73일째..
작성자 불꽃놀이 (118.130.X.17)|조회 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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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군대를 가고 73일째 되는 날이예요..

 

정말..힘들어요..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남친과는 3년을 만났어요 저의 첫사랑 남친이랍니다..

 

제가 일년동안 좋아했고 사귄 것만 2년 남짓..

 

저는 아버지가 없고 어머니와 여동생 저까지 세식구가 있어요

 

동생하고 둘이 살고 있으니까 두식구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사는 것도 힘든데 남친이 군대까지 가버리니 의지할 곳이 없네요..

 

남친이 군대가고 한달후에 제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남친에게 말도 안하고 지운 상태랍니다..

 

남친과 사귈때도 했다가 같이 지운적이 있기에

 

혼자 키울 자신도 없고 위험하긴 하지만 지웠답니다..

 

요즘은 매일 술만 마시고 우는게 일인것 같아요..

 

한달만 있으면 남친이 휴가를 나온다고 하는데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살기가 싫어요

 

남친 군대보내신분들은 어떻게 우울함을 없애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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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의호날두
 115.139.X.224 답변
우선 남친한테 얘기를 하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가장힘든건 남친이란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지킨다는 것이 님이 상상 할 수도 없을 만큼

힘들고 외롭고 지치는 일이니까요

거기에서 갇혀지낸다는 것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든일입니다

그래서 여러장병들이 탈영을 하는 것이고요

님도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곰신을 꺼꾸로 신지는 마시되

취미를 만들어 보시던가 어떤것에 열중을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행운여신
 116.125.X.211 답변
저도 힘들어서 일년도 못기다리고 다른남자를 만났어요

군인이 힘들다고 하지만 제가 직접 느낀것은

남자만큼 여자도 힘들다는 것이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못보고 그 사람만 기다린다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답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말이죠
가제트
 211.234.X.201 답변
정말 저분 난감한 상황이네요 그래도 남친한테 말하는게 예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니까요 요즘 군대 많이 편해져서 그래도
어느정도 편의를 봐줍니다 면회를 가셔서 외박을 받아도 되고요
혼자 끙끙 앓으니 우울증도 오고 하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남친과 서로 얘기를 함으로 인해 풀어 가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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