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비상식적인 농담을 평가해주세요
작성자 혼돈녀 (221.160.X.49)|조회 10,05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990 주소복사   신고
점잖고 성실한 남편이 몇달전 정서외도를 해 힘든 시간 이겨내고 제자리로 돌아가려 심리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별안간 우리도 스와핑 한번 해보자며 농담삼아 얘기하는데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혹 남자들 상상만으로도 이런 생각 갖을수 있나요?
아님 아내에게 성적만족을 못느껴 이러는걸까요?
남편 정신과치료 받아야하지 않나요?

결혼18년됬고 1주일에 1~2차례 성관계 만족하며 사는 평범한 남자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농담도 못하냐?부부사이 편해서 재밌으라 한 말이라 하는데 어이없어 묻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랑 다르긴 합니다.
 27.124.X.145 답변 삭제
남편분 드물게 갱년기 비슷한 증상인듯 합니다.
밖으로 표출하지 못하구 반평생이상 억압되구 눌려있던게
어떤 시점이나 계기를 통해서 봇물처럼 터졌을수도 있구요

적은 글에서는 상당히 무난한 스타일 같지만, 일탈을 한번 꿈꾸는듯하며
그 이유들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신과 치료까지는 아닐듯하구요~
어떻게 보면 말하지 않구 딴짓하는 여느 남자보단
인간적인듯 해보입니다.

참고로 적어드리면...
자기 마누라 정말 사랑하면 남의 여자 한번 안자구
스와핑 같은것은 생각 안할껀데;;

남편이 최근에는 그전부터 크게 생각이 바뀔만한 일들이나
아내 모르게 충격적인 큰일이 있었을수도 있구요~
그게 아니면 원래 내재 되어있던게 이제서야 님이 알아차릴 만큼 터진것 같습니다.

전문가한테 견해를 들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은 내용이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184 원래 결혼전에 이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2) 해피화이트 13436
13183 시부모를 모시고 살고 싶지 않은데.. 제가 그렇게 나쁜건거요? (2) 비공개닉네임 14568
13182 어떤 남자가 바람끼가 있는 남자죠?? (3) 팅커벨 17564
13181 여성분들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2) 오뱅 16704
13180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6773
13179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는데요.. (2) 다희솜 16745
13178 휴... (3) 놀부욕심쟁이 15245
13177 이런여자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5) 마루타 17069
13176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내 머리속에 정말 지우개가 있나봐요 (5) 도깨비 18556
13175 제가 순정남일까요? (1) 청한 15972
13174 제 사연 좀 봐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6188
13173 남친의 생일인데요.. (5) 장미빛사랑 16525
13172 이혼하기가 겁나요 (2) 아르곤 17985
13171 여자들한테 연락오는 남친!! (3) 막대사탕 15320
13170 남편은 마마보이!!!!!!!!!!!!!!! (2) 이니스프리 13953
13169 프로포즈를 멋지게 하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5) 초롱초롱 13957
13168 권태기가 맞나요? (2) 대모산구룡 14260
13167 남친이 군대를 간다고 헤어지자네요 (2) 곰인형 14899
13166 이런 여자를 계속 만나야 합니까??? (3) 바나나킹 13923
13165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1) 키즈장짱 14211
13164 제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류류35 14494
13163 남편이 캠핑을 좋아해도 너~~~~무좋아해~~ㅠㅠ (1) 오둑마 14705
13162 정말 서러워요ㅠㅠㅠ (2) 속상해 14398
13161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저한테 일어 났습니다 (2) 헐크 17086
13160 제가 짝사랑 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1) 통일하자 15795
13159 남친이 친구들하고 바다에 갔어요.. (2) 지례 16928
13158 제가 나쁜남자 인건가요..? (2) 오공 18232
13157 저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2) 순두부김치 18344
13156 여자들이 다 결혼할때는 사랑보단 현실인건가요?? (6) 양파껍질 16726
13155 도대체 한국남자들이 데이트비용을 어디까지 얼만큼 내야되는 겁니까?? (3) 행복한콩별 16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