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온라인에서 만나서 사귀게 되었는데요. 고민이 큽니다.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피니트피트 (219.253.X.89)|조회 17,64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4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조금 할까 합니다.

 

나이는 35살, 외모는 보통에 조금한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 밑에서 정말 힘들게 컸습니다...

 

대학도 제가 직접벌어서 중국어를 배워 27살때부터 중국을 오가면서 장사를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 듯 합니다..후..지난일을 생각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어려운집안 환경이다 보니 여직껏 접대는 많이 해봤지만 사랑다운 사랑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소개로 모 싸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싸이트에는 능력있는 남자를 구하거나 모델일을 구하는 퀄리티가 좀 되는 여자들이 많더군요.

 

제가 이제는 조금 여유가 되어 집도 억소리나는 집에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처다볼만한 외제차를 끌고 있는데요.

 

가끔 성욕을 풀때면 그 싸이트에서 여자를 만나 풀고는 했습니다.

 

정은 절대 안 줬죠 다시만나자는 여자들도 많았지만 한번 만나고 끊었습니다

 

부모님도 이혼을 하셧고해서 그런지 사람 믿기가 쉽지가 않은 제 마음을 아실려나 모르겠습니다...후...

 

그러다가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청순하고 가녀리게 보이는 눈을 보면 유리같아 쏙 빨려들어갈 것 같은..

 

벌써 그 여자와의 만남이 열번을 넘어 섯군요.

 

제가 왜 이런 글을 올리는지 제 마음을 예상 하실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전 사랑이란걸 몰릅니다 그런데 안보면 가슴이 저리네요.

 

저 자신도 너무 당황스러워 머리가 복잡합니다.

 

결혼까지 생각을 하자니 그 여자는 저만 만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고,

 

그 여자를 안 보자니 제 마음에 너무 큰 파문을 일으켜 놓았습니다.

 

세번째 만남 이후 유명술집이란 술집은 다 가보고 많은 여자랑 잠자리도 해보고

 

선도 20차례이상 본 거 같네요 그런데도 그녀가 보고 싶고 가슴이 아린..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중고폰판매01
 115.91.X.99 답변
그런 여자는 나중에 꼭 문제를 일으키죠
정말 잘 생각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여자는 님을 그냥 돈으로만 볼거 같은데요
같이 있을때는 사랑한다 어쩐다 해도
님이 옆에 없으면 다른여자가 될 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몸파는 여자나 다름없는거 아닌가요?
마음이 아프더라도 끊어 버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모르고 만났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니까요
리사
 183.98.X.43 답변
제 생각은 님이 얼마나 그 여자를 사랑하느냐에 따라서 틀려질거 같아용

사랑은 베부는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제 남편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고용

님이 여유가 되시니 그런거 따지지 마시고 진심을 보여 주면서 여자의 마음도 얻고

님의 의심은 그 여자에게 잘 설명을해 빨리 없애 버리는게 좋을거 같아용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거고 님 혼자 생각해서 답은 안나올 듯해 보이니까용
등정
 219.253.X.220 답변
헤어지쇼 나도 그런여자 만나봤는데 나중에 배신당합니다
수교이
 203.142.X.148 답변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님이 못견뎌서 버릴거 같은데영
그럼 여자만 나중에 불쌍해 질거 같아영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2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182 어떤 남자가 바람끼가 있는 남자죠?? (3) 팅커벨 21570
13181 여성분들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2) 오뱅 20854
13180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20843
13179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는데요.. (2) 다희솜 20830
13178 휴... (3) 놀부욕심쟁이 19232
13177 이런여자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5) 마루타 21159
13176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내 머리속에 정말 지우개가 있나봐요 (5) 도깨비 23234
13175 제가 순정남일까요? (1) 청한 20165
13174 제 사연 좀 봐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20274
13173 남친의 생일인데요.. (5) 장미빛사랑 21007
13172 이혼하기가 겁나요 (2) 아르곤 22276
13171 여자들한테 연락오는 남친!! (3) 막대사탕 19182
13170 남편은 마마보이!!!!!!!!!!!!!!! (2) 이니스프리 17549
13169 프로포즈를 멋지게 하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5) 초롱초롱 17617
13168 권태기가 맞나요? (2) 대모산구룡 17909
13167 남친이 군대를 간다고 헤어지자네요 (2) 곰인형 18521
13166 이런 여자를 계속 만나야 합니까??? (3) 바나나킹 17538
13165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1) 키즈장짱 17777
13164 제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류류35 18201
13163 남편이 캠핑을 좋아해도 너~~~~무좋아해~~ㅠㅠ (1) 오둑마 18615
13162 정말 서러워요ㅠㅠㅠ (2) 속상해 18164
13161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저한테 일어 났습니다 (2) 헐크 21044
13160 제가 짝사랑 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1) 통일하자 19654
13159 남친이 친구들하고 바다에 갔어요.. (2) 지례 20815
13158 제가 나쁜남자 인건가요..? (2) 오공 22446
13157 저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2) 순두부김치 22369
13156 여자들이 다 결혼할때는 사랑보단 현실인건가요?? (6) 양파껍질 20715
13155 도대체 한국남자들이 데이트비용을 어디까지 얼만큼 내야되는 겁니까?? (3) 행복한콩별 20134
13154 제가 의부증일까요? (2) 도로시 18649
13153 여자친구가 저와 상의없이 애를 지우고 왔습니다 (3) 지응 2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