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작성자 우렁각시 (112.169.X.50)|조회 13,26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017 주소복사   신고
50대초반의 결혼20년차 부부입니다.

요즈음 SNS 밴드등의 발달로 자주 각종 동기모임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내가 한 일년전부터 대학동기모임에 참여를 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정기모임을 비롯해서

번개, 소모임등 이런저런 핑계로 모임이 잦습니다.

그러는 모임멤버중에 아내를 학교때부터 좋아 한다고하는 친구가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본인도 싫지 않은 타입이라 카톡도 주고 받으면서 학교때 사귀였으면 좋았을것 같다고 하고

가끔만나서 술한잔 하자고 하네요.

그러던 중에 점차 만남이 잦아지고 친구끼워서 만나더니 지난 1월부터는 둘이서만 만나기도 합니다.(아는걸로는 3번정도)

내가 알아보니까 친구들과 만남때는 집에까지 데려다 주면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데

블랙박스 녹음내용으로는 둘이가 깊은 관계까지는 안 간것 같은데 그래도 좋아한다

보고싶다. 그리고 평소에는 직장에서 한시간씩 통화하고 그러고 있네요.

내가 다그치니까 거짓말만 자주 하게되는데 이걸 어찌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부부관계도 괜찮고 가정적으로 원만한 편인데

아내가 일탈을 꿈꾸는 것인지? 아니면 그 친구의 집요함에 넘어가고 있는 것인지?

아무튼 이러고 있습니다.

나도 여자친구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식은 아닌데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둘이서 만나고

모임을 만들어 만나고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서로 설레임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는게 걸립니다.

자기도 자기생활이 있으니 간섭하지 말라고 하면서

주말에는 각자 완벽하게 집생활에 들어와 있고 주중에 내가 정한 통금인 12시까지 2주에 한번씩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은건지?

암튼 이래저래 머리만 복잡합니다.


의견을 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부운
 119.64.X.32 답변 삭제
SNS의 장점도 있지만.정말 문제야기 주범이라 생각합니다. 몇년안에 분명 중년중심의 이혼율 급증할겁니다.
밴드.카톡.카스 등등.. 시작은 친분이지만 지속될수록 불륜의 온상이 되는걸 너무나 많이 듣고 보네요. 특히 단체에서 소그룹 그다음은 단둘..그담은 ..뻔하지요.
아내분 다분히 위험해보입니다.
눈치채지않게 잘 살펴보시되 무언의 너를 지켜보고있단 느낌주심이..아..어려운건가..
늦기전에 빨리  수습하심이 님의 상처가 작아지겠죠..
사회가 미쳐돌아가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4936
1911 제 생일까지 잊은 남친을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7) 덕구구름 15276
1910 남편외도, 바람 피셨던 남편 분들께 묻습니다... 정말 돌아오실수 있나요? 걸린후에… (4) 힘들어요 15269
1909 아내가 아기를 가졌을때 남편의 성욕구.. (7) 소민맘 15263
1908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15248
1907 와이프 성격탓하는 남편 (11) dream 15247
1906 제가욥...^^ (3) 비공개닉네임 15227
1905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5224
1904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초아 15217
1903 저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2) 순두부김치 15211
1902 5년 사귄 남친이 수상합니다? (4) 바보사랑 15198
1901 아내의 외도 6개월째~~~~~~~~~~~~~~~~~~~~~~~~~~~~ (5) 아픈사랑 15188
1900 여자친구의 행동..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2) 비공개닉네임 15186
189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5174
1898 남자분들께 물어보고 싶네요.. (10) 믿음제로 15170
1897 주말부부 인데 남편이 바람이 났고 현재 별거 상태 입니다 (7) 불면 15170
1896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5155
1895 남편바람대처법 조언좀 얻고 싶습니당 (5) 히죽히죽이 15140
1894 뭐이딴 쓰레기가 다있을까요? (3) 비공개닉네임 15116
1893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5112
1892 한번의 실수로 이혼을 당했는데 후.. (6) 비공개닉네임 15095
1891 용서를 하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8) 미리내 15074
1890 헤어졌는데 사진을 보면 보고싶고 머리속에서 안지워집니다-..- (3) 불면증 15064
1889 카톡 믿지 마세요 (2) 조광조 15062
1888 오늘은... (21) 항아리 15060
1887 와이프 외도가 의심됩니다 시약 써보신분? (3) 필연 15047
1886 섹스리스? 부부 ㅠㅠ (12) 나룻터 15044
1885 자꾸 의심이 가네요~~~~ (2) 비공개닉네임 15041
1884 남편이 아직도 안들어왔어요.. (3) 지유맘 15040
1883 바람나 가출한 여자도 질투심이 있을까여? (4) 꼴통 15039
1882 바람핀 인간때매 이렇게 미쳐가는 걸까요.. 고통의 끝은... (5) 기억상실증 15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