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바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과 사이를 의심하고 있는 여자
작성자 화나요 (125.132.X.68)|조회 8,03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714 주소복사   신고
지난 2월에 알게 되었어요
여자는 남편에게 오라버니~,웅~ 짧은 대화였지만
난 무한 상상을 했죠.
그냥 친한사이라는 동종 업계의 여자..
둘이 사귀냐는 말에 남편은 밥도 자주먹고
그냥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친구 언니가 그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물었더니
언니도 그러더군요..친한거 뿐이라고
그리고 쭉 지나왔어요..
헌데 이번에 남편은 회장을 맡고 그여자는 총무를 맡아 같이 일을 하게 되었네요
기분 나빠하는걸 알면서 남편은 버럭 화를 내대요
그것때문이냐고..
전 계속 떠올라
그여자한데 전에 햇던 내용 캡처 해놓은걸 보내고 경고 하려는데 여러분 의견을 듣고 싶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
 114.207.X.124 답변
글쎄 그리 좋은방법은 아닐듯싶어요..님의 그 마음은 아는데 그렇게 대처하게되면 남편분이 더 화를내고 의처증취급하실거에요..그게 반복되면 미쳤다,정신병원가보라 등등..남편분께 님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씀하세요..그여자와 어울리는게 싫고 기분 나쁘다, 안그랬음 좋겠다..
일때문에 만나는사이라면 오라버니~~라는 호칭을 쓰면안되죠..남편분의 행동은 이해가 안가는데 님은 더 깊은사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상상을 하게되니 너무힘들다고 솔직하게 표현해보세요..
그게 안통하면 님이 남편을 비우는수밖에요..
저도 그런 힘든과정을 겪고 남편을 비우게되니 제마음이 편하던걸요..비우고나면 남편에대한 집착,의심 모두 사라지게되요..그가 여자를만나 사랑할수도 있지, 인생 참 긴데..나만바라보라는건 내욕심이지..그정도까지 비우게되던걸요..
모든생각을 멈추고 자신의 인생을 그려보세요..남편땜에 힘들어하지 마시구요..
     
화나요
 39.7.X.101 답변 삭제
일단 여자한테 자존심 상하도록
문자를 날릴까 생각했어요
그렇게라도 안하면 계속될거 같아서...
그러고 나면 남편에게 무슨 이야기라도 하겠죠.
그럼 내 기분이 이랬었다고 그래서 같이 있는게 싫었다고..
ㅈㅈ
 124.146.X.126 답변
저희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버럭할때는 그게 사실이라구 그말이 듣기싫고 남편을 믿었지만 가증스럽게 버럭 적반하장이 사실이였더라구요 모른척 감시하며 증거잡으시던가 아님 윗분처럼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해보세요 제정신이면 바람폈어도 돌아올꺼구 제정신아니면 전쟁을 하셔야겠죠 마음을 내려놓는다는건 참 어렵고 의심스럽고 불안한맘으로 그러면서도 믿으며 10년을 살았는데  남자 다 드럽고 역겹더라구요 그렇게 의심되서 불안하게 사니 내몸 과 마음만 괴롭더라구요  미친 어디서 오라버니야 지 친오빠도 아닌데 떼오놓을 방법도 찾아보세요 일단 같이 있음 절대 안되요
     
화나요
 39.7.X.101 답변 삭제
지금껏 노력하는중인데 같이 어울린다고 할때마다
떠오르는 것때문에 괴롭네요...
한동안 잠잠했다가 자주 통화하는 1순위에
그여자가 있는걸보며  화가나서 이런방법이라도
써볼까 하는거에요
표현을 안하면 모를거 같아서
장문의 문자를 작성해놓고 보관중에 있네요
증거잡는건 어렵고 비용도 많이들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82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695
610 도움 부탁드립니다. (7) 비공개닉네임 10352
609 상간녀소송 (2) 상처2 9777
608 이게 맞는 걸까요? (4) 산넘어산 9387
607 도움 요청합니다 (6) 비공개 9504
606 1591글쓴이 입니다. 남편 바람.... 방황하는 나...... (4) 배신 12061
605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쉬운거 맞죠? (6) 세상참 16752
604 무능력한 남편 외도에 대처하는 방법?? (3) 비공개닉네임 12785
603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3059
602 다시 올라탄 지옥열차~~ 제발 이젠 안녕하고 싶다. (2) 배신 10065
601 상간녀 신상파악 가능할까요? 도와주세요~ (4) 가을 9834
600 바람.. 정말 화가 나네요 (4) 화남 10622
599 사이가 아주 좋은편인데 채팅이나 폰팅을 하는 남편 (7) 쮸우쮸쮸 13964
598 남편이 외도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아내들의 심리, 정서(펌글) (2) 소잃고 31889
597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5125
596 8개월동안바람핀아내 (3) 모지리 13313
595 부부간의 신뢰라는것 (8) 비공개닉네임 12127
594 우울증인가요.... (9) 물음표 10237
593 위투데이 회원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지포스 8978
592 외도 후 고통.. 부부상담 3차 (3) 벅찬운명 12825
591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3413
590 남편 바람폈어요 (4) 곰곰히생각중 9817
589 마지막 남은 끈마저 떨어지게 하네요 (35) 블루칩 16589
588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1114
587 상상이 괴롭습니다 (3) 111 9624
586 아내의 키톡내용 볼 수있을까요 (1) 피리 10635
585 7년간외도한 아내 (4) 때빽이 14560
584 나사랑님, 바람둥이님, 여군장교님을 비롯한 위투데이님들 감사합니다.^^ (18) 블루칩 10913
583 와이프 성격탓하는 남편 (11) dream 15263
582 중국에서바람피는남편소문을들었는데 증거수집이 어려워서 (4) 미친짓 11006
581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4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