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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남편
작성자 꼼슝 (183.107.X.241)|조회 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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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핸드폰으로 여기저기 들어가다가 한여자를 알게됐다네요..연락한디 한달 넘었다는데 호칭은 서로 자기고..정리한다더니 저한테만 정리를 한다는거고 눈가리고 아웅 하네요..저는 첫째는 5살이고 현재 임신 6개월이구요..그여자한테 총각이라하고 유부남인거 걸리니 곧 이혼할꺼라고 괜찮다고 했다더군요..언젠가부터 모임있다고 너가면 전화도 안받고 하더니 카톡 사진도 딸사진으로 해놨던 사람인데 아예안해놓드라구요..가장 큰 문제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을 안합니다..내가 그여자랑 잠을 잤냐..만나기를 했냐..이러면서 되려 큰소리치고..긍데 어제 그여다한테 만나러갔다왔다는걸 저한테 걸렸습니다..그걸 물으니 갔는데 못만났다며 떳떳합니다 ..애낳고 나간다고 했더니 입양동의서 쓰고 나가라네여.머..이런놈이 있는지..제가 정리하면 이번은 덮어준다고도 했는데..지가 큰소리네요..저혼자만 너무 힘들어지고..전 어찌해야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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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11.36.X.176 답변
입양동의서 쓰세요! 님이 못할거라는거 알고 무리수 쓸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막장으로 덤비면 막장으로 받아야지 무서워합니다! 입양동의서? 이게 인간입니까? 그냥 빨리 털어버리고 새 인생 사세요! 버텨봐야 나중에 더 더러운꼴 보실듯!
     
꼼슝
 183.107.X.241 답변
입양동의서 쓰고 뱃속에 애는 보내고 큰애는 자기가 데려간데요..저한테 안준다고..저랑 9년을 살았는데 지금 사는사람은  누군지 모르겠네요..누가봐도 자기가 잘못한건게 어트케 큰소리를 칠수있는지 모르겠어요..여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밥하고 남자가원하면 잠자리를 해야돠는게 여자가 할일이래요..아직 34살밖에 안된사람이 저러고 말하네요..자기도 부모없이 할머니손에 자라서 우리야는 그렇게 키우지말자고 그렇게 약속했는데..자기가 그렇게 안컷는데 자기애를 어트케 잘카우냐고 말을 하네여..누구좋으라고 입양동의서에 싸인하나싶기도하고..
...
 114.207.X.124 답변 삭제
증거가 없으니 남편이 그리 큰소리치는겁니다.떳떳하면 핸드폰 공개하고 몇시간만 본인한테 핸드폰 맡겨보라하세요..분명 싫다할겁니다..차근차근 증거를 모으시고 입양동의서 쓰세요..님이 단호하게 강하게 대처해야 남편도 큰소리 못칩니다..남편은 지금 무엇이 소중한지 현실파악을 못하네요..더 당하기전에 증거찿으시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현명한대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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