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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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이 (223.33.X.170)|조회 16,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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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혼을 요구하며 5살 아이를 버리고 집나간지 세달이 되가내요
전 이혼이 너무나 하기 싫습니다 . 붙잡고 빌고 용서를 구해도 자긴 마음 먹었다 매정한 말 뿐이내요.. 저에겐 아이에 대한 경제적인 부분은 자기가 책임 지겠다 말만 하며 자기 신용카드로 술 외식 옷 백화점 화장품 등등 흥청망청 살고 있내요..저에게 가끔 연락오는 문자내용은 이혼해달라 내가 요번달 힘드니 애기 보험 그리고 오래전 제 명의로 만들어준 핸드폰 미납금 등등 요구를 하내요.. 친정에 있다는 거짓말만 하고있습니다 타지에 원룸에서 사는걸 다 아는대.. 정때려고 애기마저 보기 싫다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와 제 아이에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혼 안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단 한번도 폭력을 휘두른적 없고 외도한적도 없습니다 와이프에 가출은 이번을 포함하면 4번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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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4번 가출한 이유가
무슨이윤지.알고 계신가요?
아무이유없이.이혼요구가.있다면.
남자문제를 가지고.
알아보셔얄것 같습니다.
제가여자라면. 사는게 무의미해도.
폭력.외도.가 없었다면.가출까지.하면서.
이혼을 요구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원룸가서.알아보심이. 그리고 나서.
아무일없다면.
부부문제를 해결해보심이 어떤지요.
와이프는 제 무능력과 무책임함이 싫어
자기 인생 찾는다내요..
와이프가 힘들다 아프다 싫다 이런 식으로 자주
다퉜습니다..
아마.그것부터.바로잡아야할듯 싶습니다.
.돈이.적어도.고정적인수입이.있어야합니다.
가장.기본적인게 안되면.힘들죠.
부부관계는.저같은 경우엔
남편이.미우니. 하기싫었습니다.
아프기도
했구요.
피곤하기도.했구요.
모든게.통용되는말.
미우니.하기싫다는 표현이.맞습니다.
그건.제경우고.
어쨌든.님이. 직업이 자주바뀌거나.
경제적으로 힘들게.하셨다면
그것부터,바로잡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아내는 더 멀어지죠
남자가 있는거라면 증거를 잡아서 단호하게 하세요
이혼 후 아내가 오히려 미안하다고 다시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태로는 아예 답이 없습니다.
돈으로 죽이는거죠 위자료 및 양육비로요
아내의 유책을 들어서 말이죠
그럼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잇습니다.
방법이 없어요
님이 로또 맞지 않는이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