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집에 녹음기를 두고 음성 녹취/불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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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5.131.X.122)|조회 13,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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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 여자친구의 행동이 이상하여 여자친구집에 녹음기를 두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역시나... 나 이외에 다른 남성과 사귀고 있으며 관계 또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4명 5명 가량의 새로운 남성들과 밴드 또는 체팅 앱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술도 먹고 만나고 교제를 진행중에 있더군요. 남자를 꼬시는 방법으로, 지금 사귀는 남자(글쓴이) 때문에 힘들다 고민이 있다라며 남성들에게 접근하고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을 거짓으로 꾸며내며 저를 흉을 보며서 고민이다며 남성들과 대화를 하고. 그것을 들은 남성들은 그 여성을 위로하고 달래면서 술 사주겠다며 만나고...대충 이런씩입니다. 저렇게 만나 관계를 유지하며, 돈도 야금야금 뜯고 그러더군요. 이런저런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이있고, 저 또한 말못하고 힘든 시간을 오래 보냈지만 내용은 이만 줄이고, 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 내용은 여자친구에게 위와같은 행동들을 지적질하고 야단치고 헤어지고 싶지만, 여자친구는 제가 저 사실을 알고 있는지도 모르며, 제게 계속 거짓말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위와같은 사실을 제입으로 말을하게 된다면 여자친구는 제가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해 할것이고 녹취했다는걸 알면 제가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 대략 검색해보니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녹음의 목적이 자신을 보호하거나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목적이라면 괜찮다는 말도 있는거 같고 해서 문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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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거짓말이라는게 확실하니 그 다른 남자랑 만날때 그장소로 가던지 해서 우연히 마주친척 하며
장소는 확실한 장소여야겠죠 술자리 같은곳이 아닌...
요새 저런 어플들때문에 더 난리 네요 ㅡㅡ; 참;;
부디 그 여자를 하루라도 빨리 버려버리면
님 인생에 가장 큰 수확이 될수도 있는 장면이네요.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아직은 여성스럽게 살아가는 여자들 많이 있지만
시야가 다른곳을 중요시 보고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앞으로 빠르면 10년 늦으면 20년 더 살구나서 그때쯤이면 이 말이 피부로 느껴질겁니다.
왜? 이런말 하는지 세상 덜 살아본 젊은분한테 뜬금없이 들릴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남녀간에 만나고 헤어지고 세상살다보면 서로간에 가장 해서는 안되는게
(바람보다도 고칠수 없는) 거짓말을 하는것인데 지금 옆지기라고 여기는 그 여자가
거짓말하는 습성을 고치기 어려운 여자로 봐집니다.
획기적인 크나큰 자아성찰이 없으면,
제가 살고 보고 듣구 주위를 다 둘러본 결과역시
한번 거짓말 하는 여자는 죽을때까지 합니다.
외도나 바람은 그 보단 높은 확률로 그만두기도 하지만,
특히 여자의 거짓말은 상당히 무섭고 고치기 정말 어렵다는것만 알고 계세요.
* 한 껍질 한 껍질 벗기고 내막 알아갈수록 님은 곪아 터집니다.
다~~ 부질없는 것들인데 뭐가 그리 궁금하고 뭐가 그리 호기심이 많을까요.....
헤어지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상황상 길게 적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만, 제가 여성의 거짓발언들로인해
곤란한 상황이고 금전적으로 손해본 문제도 있고 해서 저의 억울함을 밝히기위해 녹취를 한것입니다.
그래서 녹취관련 질문입니다!! 부질없는것이 아니라 누명을 밝히고싶은 맘에 내용이
그 밝힐수있는 내용이 몰래 녹취한것이라 문의 드린것입니다.
쉽게 님 방식대루 해봅시다.
댓글 다는것은 책임을 두고 하는것인데 아는것두 다시한번 확인하고
애매모호 한것은 재차 확인후 달기도 합니다.(공부를 한다는 겁니다.님 때문에 안해도 되는...)
자!
첫줄: 써놓은것 있나요?
둘째:길게 써라구 한적 없는데 왜 그런말 하나요?
그냥 안쓴거구 내용도 안쓰는데 무슨말을 듣구 싶나요?
셋째:뭐가 곤란한지 님 말구 아는 사람 있나요?
충격으로 인해 힘든건 님 본인입니다.
근데 그것을 왜 타인이 해결해주기를 바랍니까?
아니,무슨 누명이고 무슨 장면인지 누가 어떻게 알구 돕구 하면 되나요?
그게 뭔지 압니까? 님 상태가 바로 위에 글에서 거의 다 나타납니다.
벗어나구 싶은 마음이나 있나요? 제대로 야그하면 내가 상단 카폐 아그들 전체보다 더 신경써서
무료로 진정으로 님을 위해 도와드릴테니 할라거든 제대로 하고
아니면 그냥 혼자 생각후 혼자 결정하세요.
적은것에서만 결론 내줍니다.
1.녹취 불법으로 하면 손해봅니다.
하나 부터 여러가지 다 설명할까요?
상대방 동의없이 녹취하면 누구나 다 불법이고 처벌 받아요.그게 법입니다.
때론 패스가 되는 경우가 알구싶어 죽겠죠?
상단 아그들 이야기 왔따갔따 하죠? 촛점이 다른데 있어 그럽니다.
녹취하고도 재판서 인용 다 받구, 처벌도 안받구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걸 님 같은 사람한테 어찌 설명할까요?
2.얼마나 한이 맺힌지 모르겠지만,녹취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내용도 없이 뭘 논하자는 겁니까?
3.여기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미친놈들 있습니다.
저도 예전 힘든 시기엔 미쳐가는것 같았어요.님이랑 그 사람들이랑 뭐가 다를까요?
4.뭔일인지 내용도 없는 그 고통은 그냥 버리고 손해보고 그 속에서 멀어지세요.
5.더 설명 해드려요? 그 아집과 일종의 스토킹과 보상심리에 관한것을 내용없이
내도 내용없이 한번 막! 지껄여볼까요...
스스로 버린다는 여자한테 무슨 죽을듯한 미련이 그리 많아서 돌아가시나요? ㅉㅉㅉ
누명? 무슨 누명인데, 그냥 잊구! 돌아서는게 님 자신을 위해 더 손해인가요???
*0도 되도 않은 미친 미꾸라지 한마리식 나타나서 물 0나 흐리는 시기가
잊을만하면 나타나던데, 역시! 0신이 장사하는 이곳은 오지 않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아픈 사람들은 뒤지던 살던 알아서들 살겠죠.....
0나 편하네 간만에 속 시원해지네^^
자칭 아픈사람들 가장 미친 착각이 뭔지 압니까?
당신 혼자 아프다는 사고방식;; 상대방은 그럼 그냥 원래 미친것들이네요...
제가 왜 미친 미꾸라지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 작성전에 나오는 글작성 가이드?
* 질문을 할때 제목을 잘 작성해 주세요.
그것을 보고 "녹취로 알게 된 사실을 제가 발언 했을 경우 처벌을 받는가?" 이것이 궁금했고,
불법이라 알고 있고, 하지만 녹음의 목적이 자신을 보호하거나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목적이라면 괜찮다는 말도 보았기에 질문 한것입니다.
위의 여담은 짧막한 질문이 성의없어 보일까 이러이러 하여 녹음을 했다고 적은것입니다.
님이 처음 댓글 다신 내용은 나름 경험담으로 제게 도움이 되고자 한것인거 압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와 같은 내용들이였고 잘~ 들었습니다.
제가 그 내용밑에 댓글을 단 것은, 제상황을 하소연 해놓은 것이아니라 녹취관련 질문이였다는것을
말한것입니다. 시비를 걸거나 댓글 달아주신분을 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두번째 달아주신 내용에 "적은 것에만 결론을 내줍니다" 라고 님이 적으셨던데.
그런 내용을 듣고 싶은것입니다.
좀더 전문적인 법적 지식이 있으신분의 내용을 들으면 제가 몰랐던 사실이 있나 해서요.
"충격으로 힘든건 본인입니다.
근데 그것을 왜 타인이 해결해주길 바랍니까? " 라고 하셨는데 왜 그렇게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제가 지금 힘들고 속상하고 이겨내질 못해 답답하다면,
여기에다가 다른 분들이 힘들어서 넉두리 해놓으신 글처럼,
제가 겪은 일, 처한 상황을 상세히 적고 하소연을 했겠죠.
그리고 님이 적어놓은 댓글을 보고 공감한다며 잊는게 답이겠죠? 이러면서 댓글을 달고 했겠죠.
불법이고 처벌받아요 그게 법입니다. 때론 패스가 되는 경우가 알고싶어 죽겠죠?
상단 아그들이 왔다 갔다하죠? 구지 이렇게 표현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제 댓글들이 님이 잘못 되었다며 시비 걸고 한것처럼 느껴 졌다면 죄송합니다만
얼마나 한이 맺힌지 모르겠지만 이런 말 또한 필요이상의 말들인것 같단 생각은 합니다.
스스로 버린다는 여자한테 무슨 죽을 미련이 남아서 돌아가시나요? ㅉ ㅉ ㅉ
누명 ? 무슨 누명인데 그냥 잊구 돌아서는게 님 자신을 위해 더손래인가요?
왜 이런말을 하시는지 제상황과 맞지 않은 추측성 말들 뿐이네요.
미련이라? 보상심리?
제가 여자한테 당했으니 보상 받고자 그여성을 놓지못하고 잡고 있단 추측을 하고계신거 같은데.
님이 댓글을 다신 내용 다 공감하고 저두 그렇게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제 질문은 녹취관련 내용입니다.
불법인가 아닌가? >> 불법이다!
근데 녹음의 목적이 자신을 보호하거나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목적이라면
괜찮다는 말도 있는데 어떠 한경우가 그런 경우인지 몰라서 문의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여기에서 회원분들에게 제 사건을 해결 해달라고 하소연하는거 처럼 느껴지시고,
그여자를 놓지못해 이러고 있다고 생각이 드시면
제가 말주변이 없는 탓이겠죠. 죄송합니다 ^^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할수없는 댓글입니다..
여기 저는 처음 질문을 남겼습니다.
수많은 아픈글들을 봤고 이해합니다. 그분들 맘까지 이해할수 없지만.저보다 더 힘든 상황도
봤고, 공감하는 글도 많았습니다.
이곳에는 남편의 외도, 아내의 외도로 싸우고있습니다.
다들 집착? 보상심리? 스토킹? 다들 하셨죠..
단순히 인정하기 싫어 그런분들도 있을껍니다...
잊어야 된다는거 알면서 집착하고, 매달리시는 분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니신분들도 있을겁니다.
맘이 아프지만 인정하기싫지만 그런 현실을 접하신분들 하소연하고
속상해하고 위로도 받고싶고, 심적으로 이겨내신분들은 남은게 법적인문제가 있을겁니다.
이런 공간에서 맘적으로 위로 받고, 또는 법적으로 조언구하고 다양하게 있을겁니다.
다행이 전 심적인문제는 이겨냈습니다. 하지만 못이겨내신분들은 이런곳에서 대화하며 이겨내야죠!
다들 40대 50대 아닙니까..
겪어볼만큼 겪어보신분들 아닙니까? 겪어도 인정못해 나이가 있어도 인정못하시고
뜬구름 희망을 바라보면 희망적인 얘기를 듣고자 남기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남의 상처를 짐작으로 몰고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제질문이 더럽고 이싸이트를 미꾸라지 처럼 흐린것 처럼 느껴지신다면
글삭제 계정삭제 하겠습니다.
이글 저글 많이 읽고 남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