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소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형 문제로 글쓴 남동생입니다 조언좀 부탁합니다
작성자 진지남 (211.36.X.136)|조회 7,59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547 주소복사   신고
제발 어떤 생각이라도 좋으니 의견 부탁합니다. 다시 올립니다. 형이 이번주에 출국합니다. 가족들 난리나고 형은 이미 캐리어 짐 싸고 니간 상태입니다.
------------------------------------

남동생이구요 장난글 아니니 진지한 조언 부탁합니다

형님이 그 동안 우리나라 여자들에게 소위 상처도 많이 받고 치이면서 살았습니다

지금 형수와도 잘 안맞아왔구요. 사사로운 거짓말로 인해 갈등이 심해져버렸습니다(형수가 결혼 때 처남 지병 사실을 숨김)

오랜동안 한 1년 이상 외국 여자와 대화를 해 온 모양입니다

카톡도 하고 페북도 하고요

둘이 정이 든 모양인데, 이제 그 여자를 만나봐야겠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중동 시리아에 사는데 얼마전까지 IS가 난리친 바로 그곳입니다

여자는 어느 정도 미모는 있는데, 그 동안 고생하며 살아온 이야기 그런 것들을 말하니 형이 측은해 한 모양입니다

뭐 그 나라야 알다시피 내전에다가 매일 전쟁판이구요

우리나라 80년대 정도 생활수준인데, 형은 그 여자가 착하니 그것 하나로 족하답니다 ㅠㅠ

여자가 가난한 것을 알고 나니 측은해지고 뭔가 구해주고 싶은 환상에 빠진 듯 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제결혼도 하는 시대라지만, 젊은 사람들도 아니고 나이도 40대 30대인데 도대체 생면부지의 사람을 뭘 만나서 어느 선까지 간다는건지 ㅠㅠ

레바논 통해서 들어간답니다 미치겠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
 112.140.X.196 답변 삭제
사고없이 다녀오도록 공부해서 도와주시구
때려죽여도 지금은 마음 안돌릴듯 합니다.
님 형좀 패 보시겠어요;;
그냥 지금 마음이 답답해도 형님 인생이구
번복을하던 쭉~ 가던 형님이 결정하는게 정답이며
더 쉽게 말하면 그 마음은 알지만 이번일이 몇개를 잃구
형님이 또 상처를 받구 잠시 정체 될지언정 형님이 갈망하는 선택입니다.

역설로 들리겠지만 제가 할수 있는말은 글쓴님이 형을 위하는 마음은 알지만서도
상당히 심하게 오바하구 있는 장면 같습니다.

그냥 맞겨두는게 맞다구 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1024
36 아빠 유흥, 바람, 생활비 (3) 로우이루 12665
35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2572
34 바람나 가출한 여자도 질투심이 있을까여? (4) 꼴통 14971
33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0441
32 아내 외도 후 사시는분들 이나 헤어지신분들 경험담좀.. (7) 꿈돌이 18645
31 아내 외도.. 현실적인 상담좀 부탁... (좀 길어요) (19) 꿈돌이 22180
30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4036
29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36997
28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2165
27 같이만 있어도 행복한 내자신과 욕심이 많은 그녀, (1) 스카이다이빙 8845
26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1262
25 된장남 남친.. (4) lovely 14199
24 유흥업소 다니는 남편 이젠 저까지 유흥업소중독된것 같아요~ (7) 초롱꽃 29218
23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개념챙기자 15374
22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16469
21 아내가 과소비가 심합니다 (4) 라일락 57034
20 통쾌하게 복수 해버렸습니다 캬캬캬캬 (4) 비공개닉네임 38252
19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18610
18 제 여자친구 선물을 사달라고 너무 졸라요 (4) 오징어외계인 16571
17 돈없으면 꺼지라고 하는 여자친구. (4) 스쿨쥬스 16710
16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4654
15 제 남친이지만 정말 답 안나오네용-.- (6) 요조공주 13889
14 제가 호구가 된 것 같습니다.. (4) 머털이 16194
13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4) 슬픈아빠 22143
12 명품자랑 하는 여자...안되겠죠? (6) 카누 11636
11 장인어른때문에 여친과 좀 싸웠는데요 (1) 섹시보이 12224
10 남편이 식탐이 너~~~무많아요ㅠ (3) 옥수수군단 12109
9 아내가 쇼핑중독인건가요? (3) 도도새아저씨 11895
8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4849
7 제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류류35 1139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