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표현력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카카오톡 내용 복구 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작성자 고래섬 (112.177.X.8)|조회 34,96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88 주소복사   신고

카카오톡 내용 복구 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정말 너무 황당하고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고 너무억울합니다.


카카오톡 내용 복구 하니 딱 나오더군요.


아니 결혼하고 애 있는 여자가 보통 애를 키우지 않습니까?


아무리 저는 싫어도 애는 키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진짜 내가 더러워서 정말 세상살기가 싫어지네요 


세상이 심물이 다 납니다 제기랄...


어떻게 저한테 이럴수가 있는 겁니까?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아닙니까?


제 아내 술을 엄청 좋아 했습니다. 결혼전부터 술을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술을 못 먹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거의 알콜중독수준이 었더군요


이제 결혼한지 3년밖에 안되었습니다 저한테 이런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처음 결혼하기 전에는 가끔 둘이 술도 한잔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일년만나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전 아내친구들 세명정도를 만나봤는데 다 괜찮고 술은 적당히 좋아하는 거 같았죠


그러다가 결혼 후 둘이 술먹다가 술집에서 중학교때부터 친구란 남자커플이랑 합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전에는 둘이 술도 많이 먹고 커플끼리도 만나게 되었고 친하게 지내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친구가 결혼식에 못온게 섭섭했는지 아내는 따지기 시작했고


거기에서 제 아내와 친구 여자친구와 신경전이 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아내친구 남자는 또 여자친구 편을 들면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제 아내도 술이 어느정도 취했는지 더 화를 내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 남자가 그럼 폭로한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겁니다.


제 아내 보이는 것이 없더군요 그리고 결국 그 남자친구란 놈이 다 폭로를 했습니다.


비꼬는 식으로 얘기를 했죠 우선은 궁금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는 나가자고 저한테 화를 내는데 왠지 들어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제 아내 저랑 결혼하기 전 거의 알콜중독 수준이여서 매일 낮부터 술을 먹고 취해서 


밤에 또 술먹으러 나오고 하면 남자들 속된말로 골뱅이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친구들중에도 친구를 사칭해서 사귀면서 성관계도 많이 맺은거 같더라고요


이런얘기까지는 안했었는데 뉘앙스가 그런식이였습니다.


제 아내 결혼할때 남자들이 왜 없나 생각을 해보니 그게 예상이 가더군요


그때 그 남자친구란놈이 자신의 친구들 네명하고 사귀었었다고 하더군요


딱 보면 답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선 그 앞에서는 아내편을 들어야 했기에 그 남자와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그 후 집에 가서 얘기를 들었죠 사실이더군요


집에가서의 얘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뻔하지 않습니까 가서 물어보고 티격태격하고..


뭐 그거까지는 좋다 그겁니다 과거일이니까요


그런데 저번주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는 아내한테 갔다 오라고 한게 실수 였던것 같습니다.


아이키우는 엄마가 그런 실수를 저지를지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아내가 매일 집에만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보이길래 적당히 먹고 오라고 했더니


아예 연락두절에 외박을 했습니다


아침에 연락이 왔는데 친구네 집이라고 친구를 바꿔주더군요


우선 그래도 화는 낫지만 약간 의심도 풀리고 안심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왔는데 좀 느낌이 싸한겁니다 아내 행동도 어색하고요


그러다가 제가 마음을 먹으면 빨리 진행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아내 핸드폰으로 게임을 한다고 하고 화장실에 가지고 갔다가 핸드폰을 일부러 빠트리고


AS를 받아 오겠다면서 가지고 나와서 핸드폰복구에 갔습니다.


핸드폰 아내명의였죠 그냥 제 명의라고 우기면서 신분증보여주니까 


책임여부 녹취를 하고 계약서 쓰고나서 바로 해주더군요


그런데 거기 카톡에 어떤남자와 그날 만나기 전부터 친구한테 사정이 있다고


지금 니네집으로 가겠다는둥 해서 딱 보이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그날 남자랑 술처먹고 취해서 같이 잣는데 실수해서 지도 놀라서 혼자사는 친구네 집에 처들어가서


저한테 통화로 니네집이라고 어제 여기서 잣다고 말해달라는 이런 내용이 예상되는 카톡내용이엇습니다.


우선 아내한테는 얘기는 안했는데 진짜 세상살기 싫어지고 미치겠습니다 정말 돌아 버릴것 같습니다.


용서를 해야할지 이혼을 해야할지 못 정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이딴여자를 만나서 이런 고생을 하는 것인지..


남자분들 여자정말 잘만나야 됩니다. 저같은꼴 안날려면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씨크릿
 1.211.X.68 답변
아예 DNA까지 추출해서 그년놈들 다 신고해버리시지 그러셧어요
간통으로 해서 나같으면 무조건 이혼한다
그런여자랑 어떻게 평생을 같이살지
블링달님
 180.224.X.108 답변
근데 자신명의 아닌데도 자기꺼라고 하면.. 하긴 거기서 또 통신사에 알아봐야하니

책임여부만 피하면 되겠지 나도 해봐야겠다
가제트
 112.222.X.73 답변
진짜 여자 잘만나야 겠네요 역시 술좋아하는 여자들은 과거가 있다니까 ㅉㅉ

제 주위에 술 좋아하는 여자치고 남자랑 관계많이 안해본 여자가 없음

그리고 여자들끼리 감싸주는거때문에 진짜 웃긴다니깐

남자만 빙신되지 ,,,,,
푸른들판
 183.107.X.218 답변
와.. 진짜 무십네...
돼지토깽이
 121.146.X.47 답변
나도 예전에 술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갈보도 남자랑 몇번을 동거를 했더군요 ㅋㅋ
오렌즈보이
 118.130.X.8 답변
진짜 요즘 세상이 무섭다니까요 일본따라가는 것도아니고 진짜 더럽다..

물론 남자들도 그런곳에 너무 노출이되고 활성화가 되어있어서..

나라가 어느꼴이 날런지 걱정이네 휴..
푸우사랑
 223.50.X.132 답변
님걱정이나하세요
백호
 112.222.X.160 답변
내 마누라가 이걸 몰라야 하는데..;;;
무섭다 무서워...
이아들지킴이
 112.186.X.173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2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2 해외선물/해외선물솔루션/HTS/MTS/WTS 제작 에보소프트 솔루션 해외선물솔루션 411
21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708
20 아내가 외도중입니다. 이혼을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14) soso 20411
19 아내가 제가 불편하다네요 .. (5) 비공개닉네임 13176
18 깨달음님 같으신분은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면 댓글다시면 많은 힘과 관심이 됩니… (1) 존경합니다^^ 11740
17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4372
16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20086
15 사랑없는 결혼... (3) 13052
14 신혼인데 5주넘게 안할수도 있나요.. 권태기 극복방법.. (12) 새댁 19479
13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4503
12 해결방법끝이 헤어지는걸까요??? (2) 쩡쩡 12896
1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384
10 생일 챙겨주지 않은 남친 (4) 비공개닉네임 16902
9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6711
8 남편대신안아줘 라고 하는 이 여자 도대체 뭘까요? (8) 커맨더 25857
7 부부권태기 어떻게 극복하셧는지 궁금합니다 (6) 진눈깨비 19757
6 저한테 매일 얼굴지적하는 남친때문에 너무힘들어요... (6) 비공개닉네임 20702
5 성격이내성적이고 할말이없습니다. (4) 고민요 17617
4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5884
3 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4) 날아오른다 19317
2 남자들은 다 외모만 보는 건가요? (4) 보싱보싱 16501
1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는데요.. (2) 다희솜 1738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