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칠이 단란주점이 뭐하는 곳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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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40.X.101)|조회 10,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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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외도경험1번 있습니다
또 외도를 하는것 같은데 ㅠㅠ 남편이 삼칠이 라는 곳에 갔다왔네요 주점을 갔다왔는데 술먹었을 텐데 대리도 안하고 혼자 운전하고 왔고 새벽1시30분에 와서 샤워하고 잠잤어요 남편이 회사 회식하면 술을 못먹어 꼬옥 대리부르고 피곤해서 샤워도 안하고 자거든요 삼칠이 라고 강남에 위치한곳인데 이곳이 어떤곳인지 알려주세요 2차도 간다고 글을 본격 같은데 ~~~ 가는곳인지 ~~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삼칠이가 단란주점으로 등록되어있고 그위에 모델도 있고 하네요 그리고 남편과 잠자리를 6개월째 안하고 있는데 그럼 100%바람인지 남성이 보기에 어떠한지 알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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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놀러간거에요. ( 보통 남자들이 그런 곳 갈때 목욕탕, 이발소 가듯이 별 부담 없이 다녀요. )
2차 갔을수도 있고 안가는 경우도 많아요. (모텔까지 위에 있으면 2차를 그 건물 위 모텔로 연계해서 가는 코스 - 선택사항이죠)
참 안타까워요 우리나라 인터넷에는 무슨 성인군자가 그렇게 많은지
제가 살면서 보니까 변호사, 경찰, 룸쌀롱 사장, 보도방 사장
두루두루 친구들 가지고 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제가 인맥은 박살나는듯 싶네요. 학생때부터 일진이나 왕따나 이런거 안가리고 닥치는대로 친구들 사귀어서 그럴듯.)
이때까지 그런데 안가는 친구는 살면서 2명 봤네요
1명은 더러워서 안간다고 하고 일반인 아가씨들 미친듯이 후려치고 다녔고.
1명은 한번도 안가본놈. (안갈거라고 하길래. 니가 청소년때 보던 그 판타스틱한 금발의 서양 미녀가 나오면 어떻게 할래? 라고 물어보니까 그럼 생각 좀 해본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이혼 하고 싶으시면 진행 하세요
재혼 하셔서 맘에 드시는분이랑 결혼 하시면 이혼 몇십번 하셔야할듯...
(어짜피 상대는 절대 그런데 안다닌다고 할거거든요 ^______^)
안녕히.....
판도라상장 1회
- 여보 내가 잘못했어 ㅠ.ㅠ. 앞으로 절대 안그럴게 ㅠ,.푸.ㅊ푸,.ㅠㅜ.,ㅠㅜ
( 아내분 갑질 행사권 획득 )
판도라 상자 2회
- 여보 내가 잘 못했어 ( 남편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및 신체 건강에 이상한 조짐이 보임 / 살짝 지침 )
판도라 상자 3회
- 위 상황 반복 ( 아내분 갑질 행사력 강력크 해짐 )
( 남편분 많이 지침 / 이혼 생각 하면서 아내 분 한테 내색 안하고 혼자 동굴 들어감 )
( 이혼 절차 및 과정에 대해서 조사도 시작하고 이제 슬슬 남편도 마음에 준비를 함 )
( 남편분 비상금 돈세탁 시작하고 / 요즘 비트코인이라고 나라에서 계좌 조회 재산 조회 해도 안걸리는 아주 좋은 사이버 재산이 있습니다. / 암튼 돈세탁 재산 빼돌리기 시전 )
판도라 4회
- 응 둘다 늙었는데 난 돈 많이 모아놨어 잘 살아 애들 20살 되면 갈라서던가 지금 갈라서던가 하자 이제 니 얼굴 보기도 싫다 꿈속에서도 니 바가지 긁는 꿈만 꾼다.
이런 시나리오???
제일 좋은건 남편이 이런곳 아예 안가는게 제일 좋겠죠??? ( 근데 뽑기 확률이 진짜 극악이라는거 )
티비 보면 위안부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은데
세계사 전쟁 역사를 보면, 패전국 여자들은 승전국 남자들의 전리품이 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 독일도 뭐 나치 붕괴 되고, 난리 났잖아요?? 가해자도 많고 피해자도 많은데 서로 숨기려고 하니까 나오질 않아요 ㅋㅋㅋㅋ 분명 낙태 수술은 미친듯이 많이 했는데 조사할때 수술한 환자는 안나오는 그런 기이한 현상....위안부도 뭐 그런 케이스죠... 일본 옹호 하는건 아니구요.. 남자들이 원래 조상님때부터 그랬다구요... 종족 번식의 본능이라고 그런게 있어요;;;;;;;;; )
남편 분과 취미 생활을 같이 하시고, 바가지 보다는 이해를 좀 해주세요 ㅠ.ㅠ
살면서 사실은 3명 봤어요..
4살때부터 저랑 불알 친구 였는데
20살에 얘기하더라구요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친구왈 : 응 나 사실 게이야
나 : 응 우리가 1~2년 친구냐 설마 나 사랑하는건 아니지???
친구왈 : 응 애인 따로 있어
나 : ㅇㅇ 그냥 우린 지내던대로 지내자.
그 친구 지금 종로에서 게이 펍 사장이에요.
위에 댓글들이 좀 병맛같아서 다시 진지하게 조언드리러 왔는데요
제가 대충 보니까......
저런일 터질때 남편분 숨도 못쉬게 스트레스 줘서 병맛 만드는거보다
차라리 동점심을 유발하는게 더 효과 있는거 같아요
안 헤어지고 같이 지내실거라면 스트레스보다는 남편분의 연민을 자극하세요.
참고로 저는 판도라 2 ~ 3 가는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울 와이프 떠올리면 도깨비만 떠올라요.
(아 물논 제 잘못입니다. 근데 뭐 만지기도 싫고 근처도 가기 싫어요. / 울 와이프는 삼성 현대 LG 문재인 보다 위에 있는 슈퍼 갑이거든요. / 물논 결혼은 와이프가 미친듯이 재촉해서 했구요. )
하실분들은 어떻게든하구요
한번 외도하는사람도 여자와의 관계중독이라 쉽게못끊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