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부부권태기 어떻게 극복하셧는지 궁금합니다
작성자 진눈깨비 (211.181.X.190)|조회 16,70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023 주소복사   신고

부부권태기 어떻게들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부부권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결혼 5년차에 아이도 이제 세살이 되었습니다.


제 아이지만.. 너무 개구쟁이에 말썽꾸러기라 골치가 많이 아픕니다


저는 안그런데 왜이렇게 장난끼가 심한지 자다가 회사가야하는데 얼굴에 매직으로 그림을 그려 놓질 안나


아내랑도 부부관계도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에 집에들어오면 바가지만 긁고..


그러다보니 집에도 일부러 늦게 들어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친구들만나서 당구나 한게임 치거나 매일 술을 먹고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도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잘 안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냥 아내랑 요세 자주 싸우는게 싫고 집도 별로 들어가기 싫어지고..


봄이라 그런가? 마음도 우울하고 그러네요


아내랑 사소한걸로 계속 신경전 벌이고 하는게 너무 짜증나고


저도 똑같습니다. 괜히 아내한테 별 것 아닌걸로 짜증내고


제가 늦게 들어가다 보니 대화도 거의 단절이 되다 싶이 하고 있고


아침 점심 저녁밥도 밖에 나와서 다 해결을 하고


회사에 나와서도 거의 전화를 안하는데..


이렇게 계속 사는건 아닌거 같아서 제가 또 남자기도 하고요


그래서 좀 바꿔볼려고 하는데..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 아내가 너무 심술이 많고 질투가 많아서 


사람을 좀 피곤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어떻게 해야 다시 부부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지 좀 듣고 싶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챠크라
 218.146.X.114 답변
우선 님이 밖으로 나돈다는게 아내가 꼬투리를 잡아서 심술을 부리는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그런거에 민감해서 님이 아마도 바람피고 있다고 의심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괜히 짜증나고 심술을 부리는 것이고요 그리고 님얘기들어보니 아내분을 아직 사랑하시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두분만의 여행을 한번 떠나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하는데요 가셔서 진지하게 얘기도 한번 하시고 좋은 시간을 보내시는 겁니다
     
진눈깨비
 203.226.X.44 답변
같이 여행을 가보자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꽃뚜레
 219.253.X.95 답변
권태기때는 칭찬과 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식적으로라도 칭찬과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면
그리고 서로 진지하게 얘기를 한번 하실 필요성도 보이고요
편지나 카드에 마음을 표현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아무 아내분도 고민이 많으실 것 같으니까 잘 한번 풀어보세요
     
진눈깨비
 183.107.X.93 답변
칭찬과 배려라..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쿠라멘토
 118.130.X.59 답변
전 눈 딱감고 집안일을 하루종일 제가 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저녁에는 레시피보고 멋진 저녁을 차리고 와인에 안비싼 목걸이 하나 선물 하니까

완전 뻑가던데요 님도 아내분이 좋아하는거해서 이벤트를 한번 해보시는건 어때요 연애할때 처럼요 ㅎㅎ
     
진눈깨비
 180.224.X.46 답변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그런데 왠지 그런대다가 돈쓴다고 뭐라고 하진 않을까요ㅡㅡ;;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4842
1971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15832
1970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5825
1969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5799
1968 도대체 여친이바람필때 어떻게 해야합니까 (3) 목살스테이크 15780
1967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5774
1966 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4) 날아오른다 15761
1965 이혼전문변호사 잘 아시거나 고용해 보신분들?? (1) 행복을꿈꿔요 15759
1964 남편의바람 (6) 외로운나 15752
1963 너무 속상해서 남편이 바람피는 이유 좀 알고 싶어요 (2) 리베르떼 15739
1962 심증만 있어요 (8) 커피녀 15737
1961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5736
1960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5730
1959 다른남자가 계속 눈에 들어와요 (6) 꽃여우 15729
1958 시간을 갖기로한 남자친구가 여자가생겼어요 (1) 다다닷 15726
1957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5725
1956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5698
1955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 (2) 써니입니다 15688
1954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5667
1953 사랑한다고 수백번 얘기했던 여자가.. (4) 주인공 15656
1952 하늘이 무너지는기분..어떠케해야합니까 (5) 비공개닉네임 15648
1951 이혼한전처의 심리상태가 궁금하네요? (12) 슬픈날들 15635
1950 제가 의처증 증세 보이는 것 같은데 도움 좀 주세요 (7) 비공개닉네임 15632
1949 남편이미울때 어떻게 복수하세용?? (3) 뿔난고양이 15622
1948 제 남편의바람기 줄이고 싶어요 (2) 아리에티 15616
1947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5607
1946 소개팅 여자에 대한 심리 (4) 비공개닉네임 15601
1945 외도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다짐 (20) 노력 15588
1944 가정의 불화만드는 아내의바람 잡는법 어떤게 있겠습니까 (1) 언제나 15581
1943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5566
1942 외도녀심리 (5) 다시 1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