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 남편의바람기 줄이고 싶어요
작성자 아리에티 (203.142.X.65)|조회 15,51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786 주소복사   신고

남편의바람기를 줄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지 제 남편의바람기를 줄이고 제가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을지요


남자들은 다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 남편의바람기만 많은 건가요


제가 결혼전부터 하도 히스테리를 부려서 연애할때는 괜찮았는데


결혼하니까 남편이 너무 심해요 야동도 매일 당당하게 보고요 같이 보자고 할 정도 예요


그리고 운전할때 이쁜 여자만 지나가면 고개를 돌려서 까지 볼 정도예요


그래서 사고도 한번 나서 제가 집을 나갔다 온 적도 있답니다


정말 애를 키우는 것도 아니고 너무 심해요


제가 아이도 놓고 그래서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알고 있지만 


대놓고 무시를 당하는 느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예전에 저도 이쁘단말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은...아줌마가 되었죠


저도 꾸미고 싶고 살도 빼고 싶지만 아이들 키우랴 살림하랴..


너무 시간도 안나고 그러다 보니까 힘드네요..


남편이 안보이면 회사에 가서 어떨지 상상이 가니까 계속 의심이 되구요


제 스스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미칠 것 만 같아요


남편한테 전화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확인하게 되고


귀찮게 하고 안들어오거나 회식을 하면 전화해서 난리를 피우고..


저도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은데 남편의바람기가 너무 심하니까 어쩔 수가 없게되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정신과 치룔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도 하고 있는데..


정신과치료를 받으신분 계신지요


받으면 좀 괜찮아 질까요?


하.. 결혼전에는 그래도 눈치봐서 하던 남편이


이제는 아예 이쁘네 하면서 제 속을 박박 긁어대고 


저는 지 여자라는 자부심이 너무 강해서 그러는건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그래도 제가 하도 이렇게 난리를 피워서 그런지


바람은 안피는 거 같아요 가끔 여자들한테 연락와서


주고 받은거 보면 그렇게 의심할 정도는 안되고


남편 말투가 그 여자들한테는 저보다 심하게 막대하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제가 이런 남편을 이해를 해야하는건가요?


남편이 오죽하면 케리비언베이를 좋아할 정도예요


가까워서 그런지 거기서 캐리비언베이가서 보고 싶어서 그런건지..


혹시 남편의바람기 없애보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여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셀레나
 203.226.X.167 답변
답없네요진짜.. 원래 성격이 그랬던거 같은데..
바람피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여자가 더 그러면 남자들이 안하던데..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제 생각엔 신경정신과 치료약을 복용하시는 건 그렇고,
정말 마음이 힘드시면, 신경정신과에서 검진을 받으시고,
상담도 받고 그러시면 좀 괜찮으실 것도 같습니다.
누군가가 내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거든요.
남편분... 참... 유치하네요.
바람끼를 잠재우는 방법이 세상에 있을까요?
진심이 담긴 대화를 많이 하시고...
항상 새여자인듯 생각하라고 세뇌를 하심이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9957
1971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15745
197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5736
1969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5715
1968 도대체 여친이바람필때 어떻게 해야합니까 (3) 목살스테이크 15710
1967 남편의바람 (6) 외로운나 15702
1966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5696
1965 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4) 날아오른다 15680
1964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5672
1963 너무 속상해서 남편이 바람피는 이유 좀 알고 싶어요 (2) 리베르떼 15670
1962 이혼전문변호사 잘 아시거나 고용해 보신분들?? (1) 행복을꿈꿔요 15661
1961 시간을 갖기로한 남자친구가 여자가생겼어요 (1) 다다닷 15661
1960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5643
1959 다른남자가 계속 눈에 들어와요 (6) 꽃여우 15641
1958 심증만 있어요 (8) 커피녀 15640
1957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5639
1956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5624
1955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 (2) 써니입니다 15608
1954 사랑한다고 수백번 얘기했던 여자가.. (4) 주인공 15586
1953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5585
1952 하늘이 무너지는기분..어떠케해야합니까 (5) 비공개닉네임 15578
1951 제가 의처증 증세 보이는 것 같은데 도움 좀 주세요 (7) 비공개닉네임 15560
1950 이혼한전처의 심리상태가 궁금하네요? (12) 슬픈날들 15548
1949 소개팅 여자에 대한 심리 (4) 비공개닉네임 15540
1948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5535
1947 외도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다짐 (20) 노력 15530
1946 남편이미울때 어떻게 복수하세용?? (3) 뿔난고양이 15519
1945 제 남편의바람기 줄이고 싶어요 (2) 아리에티 15519
1944 가정의 불화만드는 아내의바람 잡는법 어떤게 있겠습니까 (1) 언제나 15518
1943 카카오톡내역 조회할수있는 방법ㅇ ㅣ있나요? (2) 비공개닉네임 15496
1942 외도녀심리 (5) 다시 15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