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동글씨 동글녀이야기
작성자 1년차 (125.186.X.9)|조회 7,34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1152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 사내결혼을 했는데 중간에서 다리역할해준 새끼가 제 남편한테 여자친구도 소개시켜줬나봅니다ㅋ
친구를 잘만나야하는게 중요한건지 이번에 알았네요ㅋ그새끼도 그러고 다니거든요

본론으로 돌아와 결혼2년차다되고 아이는 이제 갓돌지났습니다.
평소 그러고 다닐줄 상상도 못했는데 폰을 만지는걸 꺼려하길래 야동때문인가 했는데
다리역할해준새끼랑 아는사이인 여자랑 종종 술을 마셨더라구요?
물론 단둘이는 종종 본것같습니다 오늘도 저녁에 술먹자고 연락왔더군요
게다가 시댁이 청주인데 청주쪽 가끔 친구들만나고 외박하고 왔는데
글쎄 레즈풀 돌려먹기 이딴거 하는 모임같은거 그여자랑 같이 갔나봅니다
닉넴 동글씨 동글녀로요ㅋ
그모임 형님이 또 만나자고 약속잡으려하니까 그년 휴가기간을 다 알고있더군요

저는 아이 백일부터 워킹맘한 사람이예요.. 남편보다 10살어린 28살이구요
사랑까지 살림까지 나아간건 아닌 것 같지만
연결해준 그새끼를 죽여버리고싶네요ㅋ

이사실은 오늘 새벽에 3시에 술먹고 들어와 폰충전해주다가 제거 비번을 알고있어 카톡을 의심없이 봤더니 평소에는 모든 내역을 지웠지만 오늘은 방금 만나고 만취해와서 못지웠나보더라구요ㅋ

열받아서 제가 본 결정적인 카톡들 캡쳐해놓고(안지움)
본인카톡대화창에 이후로 얘기안할테니까 다 정리하라고 남겼습니다.


여기와보니까 유부선배님들이 올리신 글 보니까 더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개새끼도 아니고 혼자 야동을 보던가 이게 용서해야할 일인지
친정부모님과 아이만 아니면 당장 이혼하고싶네요.
추후 반드시 이혼할겁니다. 지버릇 어디가겠습니까.
무려 2017년부터 아는 사이였던것 같은걸요..

당장은 제 스스로 마음 다스리는게 우선이겠죠.. 이런 사태가 제탓도 있겠지만
맨날 바빠하고 적극적으로 놀아준 아빠가 아니라서 아이한테 미안하고 너무 화가나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현주맘
 116.125.X.32 답변
증거는 꼭 모아두세요 확실한 증거가 나올때까지 터트리시면 안되요. 그리고 꼭 혼내주세요. 저도 두번이나 용서해 줬는데 이제는 너무 당당해요. 너무 쉽게 용서해 주면 안되는 거였어요 너무 후회가 되더군요
     
알도
 223.33.X.11 답변 삭제
증거잡아서 고소해버리세요 식겁하게요
세상아
 203.142.X.219 답변
여기 운영자분이 법률사무소 직원이더라구요 상담받아 봤는데 나쁘지 않아요 받아 보세요 저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날개없는천사
 182.209.X.226 답변
그런 남자들은 버릇 못고쳐요.
묵인하고 사실수 있는거 아니니 아이때문에 미련두지마시고 증거확보하고 상담받으셔서 철저히 알거지 만들어주고 애도 주고 오세요.마음아프시겠지만 앞으로 살아가실날이 더 많아요.평생 아이키우며 고통받으며 살게해야죠.
술좋아하는 사람말고 건실한사람 만나 새출발하시는게 나아요.
     
존레넌
 121.166.X.43 답변 삭제
근데 그렇게 해서 어디 알거지 되나요...
겨우 위자료 2천 이렇게 주고, 위자료 줘봤자죠... 알거지도 못되지않나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196
2181 문란한 여자랑 바람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남편 (1) 이방인 9955
2180 가출인 위치 문의 드립니다.. (2) 힘들어 5967
2179 한번씩 업소가는 남편.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7) 알도 10418
2178 동글씨 동글녀이야기 (5) 1년차 7350
2177 어리석은사람 (1) 못난이 6251
2176 아니다싶을때헤여지세요 (5) 양수연 7961
2175 무엇이 먼저일까요? (1) ㄱㅌ 5783
2174 아빠를 죽이고 싶어요..... (6) 죽일까 7189
2173 제 아들놈이 사고를 쳤습니다. (2) 미녹 6941
2172 남편성기상처 (4) 궁금한것질문 8737
2171 여긴 다 잠자리 문제네요 (7) 유민 8136
2170 소시오패스남편과 이혼 (3) 뾰로 10923
2169 아내 외도 지속. 그리고 그걸로 흥분하는 나 (5) 바고 12383
2168 결혼 1년차 벌써부터 별거 이혼해야 할까요 ? (1) 별거중 7542
2167 남친에게 온 룸싸롱 스팸문자 (4) 고민녀 9290
2166 남편 업소출입 (1) 양갱 7464
2165 외도 관련 법적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6) 오건주 8608
2164 카카오톡 비번뚫는법 아시는분있나요 (1) 하아 14260
2163 삼칠이 단란주점이 뭐하는 곳인지 알려주세요 (7) 비공개닉네임 8350
2162 [도움요청] 아내의 외도 후 관계 개선 방법 (7) 이런이런 14041
2161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18507
2160 남편의 외도 휴업중? (1) 넌아웃 6895
2159 흥신소비용 (1) 무너진마음 7726
2158 안마방 쳐다니는 놈 (10) 개새 9475
2157 바람난아내 마음돌리고싶어요 (8) 맴이아프네요 10601
2156 내남자의 뻔한행동 (1) 슬픈공룡 6746
2155 남편 두개의 핸드폰 (2) 비공개닉네임 10259
2154 남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의 입장에서... (1) 아무개 7561
2153 남편의 여관바리 (3) 로이 13072
2152 남편업소 맘이 6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