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 잠자리 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작성자 사랑초 (219.253.X.242)|조회 27,67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213 주소복사   신고

남편 잠자리 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37살 주부예요..


삼개월정도 전 부터 남편 잠자리 거부가 시작되었는데요..


말하기도 정말 민망하네요.. 남편이 잠자리 거부를 하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다른 여자가 생긴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요..


저 자신도 솔직히 좀 민망하지만.. 많이 외로워요


남편한테 왜 잠자리를 거부하냐고 물어봐도 남편은 그냥 요즘 안땡긴다고 해요


유혹해도 시큰둥하고 피곤하다고만 하고요..


물론 남자들이 40대가 넘어가면 성욕이 좀 떨어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그리고 남편이 회사생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이건 아닌것아닌가여? 이러다가 제 자신이 바람을 피지는 않을까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가끔 동창회같은데 가면은 다른남자들들과 어울리다 보면 


혼자 생각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런것이 땡길때가 있거든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내가 왜이러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고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 되더라구요..


봄이라서 봄을 타는건가 하면서 제 자신을 다독이고는 있지만


남편이 왜 그러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제가 싫어진 것은 아닐까요?


아무리 그래도 부부인데 저를 위해서라도 최소한 한달에 한번정도라도 관계를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처녀때보다 물론 조금 매력이 많이 떨어지겠지만..


나름 아직 괜찮다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오고 있었는데 요즘 남편때문에 계속 자책을 하게 되요..


보통 부부관계 제 나이이신분들이나 제 나이를 지나신분들은 어느정도 하셨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너무 밝히는 여자처럼 보여서 민망하지만..


온라인 상이니까 그냥 속시원하게 털어내고 싶어요..


남편이 왜이러는걸까 매일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우울증까지 올 것 같구..


여태껏 남편만 바라보면서 왔는데 인생이 무의미해 지는 것 같아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피니트피트
 183.107.X.69 답변
바람을 피거나 업소에서 해결하는것 아니면 안스는것 같은데요
     
사랑초
 118.130.X.5 답변
안스는 것은 아닌데..바람을 피는걸까요 정말 ㅜ_ㅜ;;;
팬더왕자
 116.125.X.63 답변
솔직히 삼개월 정도라고 하면.. 부부사이에 문제는 없으신가요?
     
사랑초
 58.228.X.215 답변
네.. 그거 말고는 없다고 생각이 되요..;;
이제는착한남
 59.87.X.176 답변
두분이서 여행을 한번 다녀오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사랑초
 116.125.X.164 답변
흠.. 한번 생각해봐야 겠네여;;;
못난이
 112.222.X.101 답변
저는 이년째 관계가 없었다가
알아보니 저희집 근처에 여자를 앉혀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그여자랑 살다시피하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이혼을 한 상태지만
진짜 증오심이 가라 앉지를 않아요
     
사랑초
 218.146.X.171 답변
저도 한번 의심을 해봐야 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옛말에
 121.144.X.93 답변 삭제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한다~ 하는 말이 있는데
한달도 아니고 세달은 좀 납득 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못할 짓이지만 남편 사생활에 좀 깊~숙이 들어가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롤러스케이트
 14.33.X.85 답변 삭제
힘내세요..
깨끗함
 117.111.X.3 답변 삭제
깨끗한 몸이라야 땡김.
냄새나고 향수안 쓰면 짱남
공간이
 211.245.X.18 답변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0793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18077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2567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3145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2053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5382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26970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3533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1836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4687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28067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7034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5541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5730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6830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5218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17354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2869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39803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19072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16098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4877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3572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29473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0218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2232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6703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18560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6957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17191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17906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