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외도한 아내 용서하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작성자 힘드네요 (115.139.X.58)|조회 23,27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2464 주소복사   신고
제목 그대로 입니다.

외도한 아내 용서하고 사시는 회원님들 계신가요?

아내를 아직 제가 좋아하기에,
상간남은 소송걸어 위자료 받고 떼어냈구요,

아내는 걸린뒤 저한테 정말 잘하고 있고,
핸드폰 위치추적앱 자기가 달아서 외출때마나 수시로 저에게 보고하고 있구요.
(아예 외출을 거의 안하고 퇴근 후 바로바로 집으로만 옵니다.)

다시 바람피는 것 같지은 않은데...
용서하고 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자꾸 그놈이랑 몸을 섞는 모습이 떠오르고,
도대체 그놈이 뭐가 좋아서 만났는지 도무지 이해도 안되고...

용서하고 극복하고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나이 48, 아내 나이 45,
둘다 늙어가는데,
지금 이혼한다고 제가 더 행복해 질것 같지도 않고...

저는 아직도 아내를 사랑하기에 이혼할 마음도 없는것 같고...

힘드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동병상련
 223.62.X.27 답변
두번 용서 끝에 세번짼 유부남과 바람나 결국 집나갔습니다. 애들도 버리고요. 한번이 어렵지 두세번은 쉽다는말이 이해가더군요. 진짜 잡고싶으시면 평생 와이프 받들어 모시고 노비처럼 사셔야할겁니다.
     
음...
 165.243.X.20 답변 삭제
저랑 비슷하네요..
그일 있은후 1년1개월 지났습니다. 그동안 위기도 있었지요. 하지만 이혼안하고 살고 있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과 너무 비슷한 심정이라...공감이 너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왜 아내가 외도를 했는지에 대해 정말 이야기 많이했어요. 상담도 받았고. 결론은 본인도 몰라요. 얼마나 좋았으면 몸까지 섞었을까 머 그런생각. 저는 이렇게 극복중입니다. 내가 젤 소중하고 중요하다. 머 이런 분위기.. 한편으론 그냥 운명이라고 받아 들일때도 있구요. 힘내시구요. 잘 될겁니다. 그렇지만 긴장의 끈은 놓지마시길.. 아내분도 남편이 긴장하고 지켜 보고 있다는걸 아는게 좋을것 같네여. 그 그간이 3년이던 5년이던 10년 이던...
북극곰
 14.39.X.110 답변
상담 꼭 받으세요!!!
저는 4년간 용서해볼려고 노력했는데 욱하는 마음에 자꾸 싸우다보니 가출은 점점 심해지고 돌아오고 반복을 하다보니 이젠 영영 돌아올 기미가 없네요!!! 제 생각에는 힘드네요님이 부처의 마음으로 사실 생각이 있으시면 아내분을 용서하세요 결코 쉬운길은 아닙니다. 아마도 정말 아마도 부처님도 용서하지못했을껍니다. 불륜이라는게 그런것 같아요 "내로남불"이라잖아요 나중에 아프기전에 정말 막장까지 가기전에 정리를 하시는것도 님과 자식들을 위해서 스스로 그만두는 것도 방법일듯 싶어요
자식때문에 용서하며 참고산다 사실 아니거든요 이 생활패턴을 깨기 싫은것이거든요
내 자신이 힘들것을 잘알기에~
님이 판단하시는 일이지만 용서 결코 쉽지는 않은 선텍입니다.
     
사람이란
 123.100.X.31 답변 삭제
어쩔수 없네요. 잊고 사는 수밖에요. 예전 같지 않을 뿐더러 모든 것이 거짓으로 느껴지지만, 맘을 비우고, 이전 집사람이였던, 존재가 정리하길 바라고 있죠. 달라지는 것이 없어보이지만, 제맘은 언제든 떠나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쿨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어느정도 살게하고 가고싶을 때 떠나라고 할 생각입니다. 그것이 이혼이든 가출이든, 기껏해야 그 속에 연민을 기대하는 것 정도로 번민을 떨칠수도 없으니, 애써 이전 알던 사람아닌, 타인으로 인정하고, 그렇게 가볍게 잊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고, 결혼 생활에 후회합니다. 그래도, 좋았던 기억만 가지고, 쓰린 기억과 추한 모습들은 그냥 있었던 일로 담담히 넘길 것입니다. 달라지는 것이 없으니, 연연할 이유도 없습니다. 있던 없던, 이전의 기억의 그가 아니니, 사실 보기는 싫죠. 그것으로 충분할 겁니다. 잘살아도 못살아도 아무것도 아니죠. 타인으로 돌아간 것 일뿐.,
자투사
 14.46.X.179 답변
하나만 선택하세요 ! 용서하고 살던 이혼을 하던...이혼은 힘들고 같이 살자니 상간남 바람생각에 미칠것 같고...답이 없습니다...지금 그나마 용서구하고 위치앱설치한 자체만도 대단한것입니다...그상황이 또 불행을 불러올겁니다...죄인처럼 굽실거리면 사는 배우자 좋습니까...내머리에 상간남 일 생각않나게하는 묘약없습니다...죄인처럼 살아주어도 잊어지지않습니다..어떻게 받아드리고 선택하는가의 문제이지...스스로 지금 지옥을 만들어 살지 않는지 생각해보세요 !외국 배우 윌스미스 아내 20살 어린것 외도 인정해주고 잘산답니다....
gfdsgsf
 121.144.X.88 답변 삭제
미로
 110.12.X.174 답변 삭제
소액채권 채권추심 https://onlyfansall.com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8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8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205
18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319
1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544
183 어떻게 해야될까요..가슴이 떨립니다.. (4) 심장이아파요 8291
182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3640
181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5290
180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소송 제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내용무) (1) 힘들어요 11555
179 외국에서 이혼했으나 한국에서 이혼이 안된경우 해결방법 (1) 비공개닉네임 8919
178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4250
177 성매매 걸린 남편 바뀐 경험있으신가요? (5) 이이이 13638
176 외도한 아내 용서하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7) 힘드네요 23279
175 아내의 외도 (2) 비공개닉네임 12380
174 아내 핸드폰의 충격적인 사진을 보고.. (6) 내게도이런일이 26238
173 이러한 경우. 위자료 및 재산 분할이 가능한지.. (1) 비공개닉네임 8999
172 남편의 성매매로 이혼 준비중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4903
171 문란한 여자랑 바람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남편 (1) 이방인 13070
170 결혼 1년차 벌써부터 별거 이혼해야 할까요 ? (1) 별거중 9794
169 외도 관련 법적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6) 오건주 11051
168 [도움요청] 아내의 외도 후 관계 개선 방법 (7) 이런이런 16897
167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22226
166 상간남 처벌 방법 (2) 불륜피해 12218
165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4870
164 협의이혼하려고 해요,,, (2) 첫아 10315
163 모텔cctv문의드립니다 (7) 하랑마미 13346
162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3023
161 상간녀소송시 증거가 불충분 할까요? (6) 찐니 13215
160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2281
159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2) 아파용 10739
158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3304
157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4074
1 2 3 4 5 6 7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