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경제력/비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직업이 전업주부ㅠ
작성자 티럽 (118.130.X.60)|조회 11,89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38 주소복사   신고

밑에 글 보고 공감이가서 저도 용기를 내어 글을 써봅니다ㅠ

 

결혼한지는 삼년정도 되었고요 제가 한달에 400-500정도 번답니다

 

성형외과 코디실장으로 있어요 제 남편은 법대를 나와서 시험준비만 5년째예요

 

제 입장으로써는 정말 답답한 상황이랍니다

 

제가 사람들 상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집에가면 녹초가 된답니다 그런데 집에가면

 

빨래부터 설겆이 청소 밥까지(남편이 자취를 해서 음식은 곧잘한답니다) 다 해놓는거예요

 

솔직히 완전 편함...............................................................................

 

그런데 애를 낳게 되면 저도 일을 못하게 될텐데 걱정이예요

 

그런데 남편도 자신이 살림에 적성이 맞는다고 하니 기가 막히면서도 인정을 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

 

시어머니도 제 눈치보시고 엄마아빠는 엄청답답해하고 주위사람들의 한심한 눈빛에 불쌍하게보는데

 

전 엄청편하긴 하고... 짜증이나네요 정말...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페르소나
 110.70.X.165 답변
와 실력이 있으시군요.
윤낭군
 115.92.X.234 답변
아..나도 돈안벌고 집안일만 했으면 좋겠다 부럽다정말 ㅠ
능력없으면 무시당하는 대한민국 현실이여 ㅠ
쭈쭈바
 223.54.X.169 답변
헐.. 부럽습니다. 한달에 그렇게나 벌고 계신다니깐..

괸히 부럽네여
차도남
 59.76.X.41 답변
다 필요없고 월급이 제일 눈에 들어오네여
포워드민
 117.110.X.136 답변
제가 보기에는 남편이 법쪽으로 좀 아시니까 변호사사무실같은데

출근시키면서 가사부담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은데요
거해
 183.107.X.243 답변
그래도 남편분의 기를 죽이지 마시고 잘해주세요.

남자가 얼마나 기가 죽을까 하고 심히 걱정이 먼저 앞서고 있네요

그정도로 능력이 있는 분이라면 잘 알아서 하실 테지만 부럽네요
티티
 116.34.X.5 답변
<MBN부부수업 파뿌리>의 서동훈 작가입니다
전업주부가 취미에 맞는다는 남편분때문에 곤란하시겠어요~
자세한 사정을 듣고 싶습니다
편하실 때에 연락부탁드립니다
010 6859 4509
서동훈 작가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9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285
35 제 남친이지만 정말 답 안나오네용-.- (6) 요조공주 13839
34 남편이 무협지랑 환타지소설 좋아하시는 분 혹시 계신가여? (4) 아침햇살 14777
33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5593
32 남편과 직업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어요 (3) 뾰로롱 11487
31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1336
30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3106
29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2831
28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1969
27 신혼부부 재테크 어떻게 하시나요? (3) 얌전한고양이 10363
26 이별의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내십니까? (2) 하늘천따지 12046
25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2929
24 남친 부모님이 빚이 있으세요.. (3) 루비앙또 10246
23 제 자신이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못난 남자입니다 (2) 비공개닉네임 11022
22 남편이 아이 갖는걸 싫어해요.. (3) 피스케스 12507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2710
20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0006
19 남들이 저를 샷다맨이라고 하네요.. (3) 은박지 13068
18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5) 딥체리 19208
17 아내가 애낳기 싫다는데 저는 너무 낳고 싶습니다 (2) 볼록볼록 10284
16 와이프가 이사를 가고 싶어합니다!! 조언좀!! (2) 벨프리 10192
15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4791
14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는데요.. (2) 다희솜 13466
13 이혼하기가 겁나요 (2) 아르곤 14393
12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1) 키즈장짱 11177
11 제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류류35 11344
10 여자들이 다 결혼할때는 사랑보단 현실인건가요?? (6) 양파껍질 13434
9 도대체 한국남자들이 데이트비용을 어디까지 얼만큼 내야되는 겁니까?? (3) 행복한콩별 13163
8 남친생일인데 해줄게 없어서 아퍼요.. (2) 스파니 11651
7 여친이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2) 소똥이 11549
6 남편직업이 전업주부ㅠ (7) 티럽 1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