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경제력/비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순자산은 3억정도되는데 요즘사는게...
작성자 행복지수 (119.67.X.72)|조회 14,53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449 주소복사   신고

전 40대초반 이혼한돌싱남입니다..초딩공주하나 있고요

 

지금은 딸은 어머니가 돌봐주시고 있고 전 어머니 집에서 40분가량 에있는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 부모님집옆에 상가건물을 짓고 있어서 5월중순경에는 완공될거 같은데.. 이게 문제가 아니라

 

요즘 제마음과 제생활때문에 마음이 좀 안좋네요.. 제가 5개월 전만해도 영업일하면서 한달에 500~600 많이

 

벌땐 천만원 넘게도 벌었는데 못볼땐 한달에 200도 안되는 적도 있엇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서 제가 운영하던

 

사무실 정리하고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영업일만 6년 넘게 하면서 힘들고 외롭고 스트레스 많이 받앗지만 나름

 

돈도벌고 경험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제자신을 생각하면 참 한심스럽습니다 이혼한지는 3년 조금 넘엇지만

 

여자 만나는게 두렵습니다.왜냐면 벌이가 업기에 그러는데 지금은 1억정도 은행에 예치이자로만 생활하고 딸애

 

학원비내느라 마이너스이때문에요.. 일을 하던 가게를 운영하던 해야되는데 예전에 하던 영업은 어려움이 많기에

 

마음은 있지만 다시 시작한다는게 쉽지많은 않군요 .우리 공주는 아빠 여자 잘만나고 있어? 만날때마다 물어보고

 

그래야 우리가 같이 살수있다는걸 알기에 딸애 보기도 민망하고미안합니다.. 어머니는 가게 한칸을 줄테니 뭐하고싶으면 하라

 

하지만 큰도시도 아니고 읍단위에서 요즘 장사하기도 그렇고 예전에 제가 모텔사업을 하면서 1억정도 까먹엇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뭐하기도 그러네요.. 일을 하긴 해야되고 좋은 여자 만나서 새출발도 해야되는데...

 

요즘 하루 일과가 자고 먹고 싸고 지겹습니다..상가 짓는데 어머니가 조언 구하면 한번식 보러가고 상가 짓는 책임자하고

 

대화나누는게 전부입니다... 그냥 오늘 우연히 잠이안와서 다른분 글도 읽어보고 제마음을 이렇게 두서없이 써봣습니다..

 

다들 다양하게 고민들이 많으시더군요,, 끝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로빈
 211.234.X.146 답변
딸자식 키우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죠..

저도 돌싱인데 나이도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개구쟁이 아들놈하나 있구요..

저는 어렵게 자라서 학벌도 좋지 않고 재산도 전세집 1억짜리 달랑 하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도 만년과장으로 있고요 이혼할때 아내한테 8천주고 남은게 이거네요

저보다는 님이 나보이네요. 님은 영업하셔서 능력이 있으시겠지만..

전 회사언제짤릴지도 솔직히 모르겠고..

짤리면 뭐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답답하네요 정말..
청허도사
 211.180.X.33 답변
불혹의 나이에 그럴고민할 나이시군요.
욕심을 버리시고 눈앞에 것에 충실하시다 보면 좋은일이 있을 것입니다
꽃지
 110.70.X.137 답변
인연은 만들어 가는 것 아닌가 해요

주위에 괜찮은 여자분 있으시면 딸아이를 생각하셔서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옹박
 180.224.X.234 답변
요즘같은시대에 빚없는것만해도 다행아닐까 합니다

40대라는 나이가 있겠지만 영업해보셨으니 님 의지만 확고하시다면

충분히 일어서시고 잘 살아 가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총알
 112.222.X.34 답변
부자시네요......부럽습니다
저희아버지아직도노가다하십니다
재산도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도못하고있습니다
진짜슬픈현실입니다
저는그래도아버지손안벌릴려고
열심히성공할려고노력중이기도하고요
버섯돌이
 219.253.X.75 답변
열심히 사셨는데 다시 일어설 충분한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힘내시고요 화이팅하세요!
아리아
 183.107.X.135 답변
제 남편은 부도나서 도망갔어요.. 부럽네요..
데빌커즈
 118.130.X.237 답변
배부른소리하는걸로보입니다ㅡㅡ
아리맘
 121.129.X.128 답변
와 부럽다.. 내 남편도 돈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ㅠㅠ

돈이라도 갖다주고 바람을 피던지.. 개색기..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9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1074
65 통쾌하게 복수 해버렸습니다 캬캬캬캬 (4) 비공개닉네임 38255
64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19078
63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응큼늑대 17426
62 바람난남편증거 확보하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5) 튤립축제 16771
61 제 여자친구 선물을 사달라고 너무 졸라요 (4) 오징어외계인 16571
60 순자산은 3억정도되는데 요즘사는게... (9) 행복지수 14535
59 남친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는데 남자심리 좀 알려주세요 (4) 꽃꽂이 20713
58 능력없는 남자친구 때문에 정말 힘이 드네요.. (14) 이뿐신이 25117
57 도박하는남편 때문에 제 인생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6) 내사랑징징 21771
56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16939
55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6966
54 능력없는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9) 코델리아 22924
53 바람난마누라 잡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6) 갈증엔농약을 22153
52 부부상담 받으면서 부부갈등원인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5) 초공 15966
51 바람난여자 잊어야 하는데 잊혀지질 않습니다. (5) 멀티온 19614
50 여자가 바람피는 이유 무엇입니까? (6) 최강용사 17192
49 돈없다고 징징 대는 아내때문에 미치겠네요 (3) 대박왕대박 15922
48 부부고민상담 어디서 해야될지 몰라서.. (6) 비공개닉네임 14882
47 어떻게 하면 아내바람기 잡을 수 있을까요? (3) 아라시 17993
46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4656
45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6708
44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초아 15151
43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3839
42 여자는 헤어지고 매달리는 남자 싫어한다는데 맞는 건가요? (4) 버섯돌이 19975
41 남친 조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4) 하양피부 14663
40 설날에 참.. 외롭네요 (7) 홀로왈츠 11697
39 아!! 정말 더러워서 내가 결혼안하고 말지ㅡㅡ (3) 미소천사 12098
38 여친이 제 월급을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하는데요,,, (4) 청솔 13814
37 남편이 돈을 못 벌어와서 걱정이예요. (4) 빨강머리현 13432
36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3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