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잠자리거부 시작되면 남편이바람피우면 그렇다는데 맞나요?
|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X.163)|조회 39,435 |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07 주소복사 신고 |
남편의잠자리거부하는게 남편이바람피우면 그렇다고 하던데 맞는건가요? 예전부터 남편이바람피우면 어떻게하지 고민했는데 갑자기 남편의잠자리거부가 시작되어 너무 당황스러워요 제가 잠자리거부를 한적은 있어도 남편의잠자리거부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해봤어요..진짜 남편이바람피우면 어떻게하죠.. 보통 여자들이 잠자리거부하지 않나요? 남편의잠자리거부때문에 점점 스트레스지수가 올라가고 있어요ㅠ.ㅠ 남편이바람피우면 이혼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니 정말 쉽지가 않네요 다행이 아이가 없다는게 다행이랄까요? 남편의잠자리거부가 정말 남편이바람피우면 그런게 맞나요? 결혼 3년차인데.. 결혼하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전혀 행복하지가 않아요 남편은 항상 일때문에 바뻐서 얼굴보는 것도 힘들고 매일 회식이다 뭐다 바쁘기만 하고요 서로 밥같이 먹어본게 몇주일 되는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남편의잠자리거부가 바람피는게 맞는거 같아요 몇주전부터 늦게 들어오고 연락도 가끔 두절이 되는게 허다하구.. 핸드폰은 연애할때부터 서로를 터치안하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했는데 보통 여성분들 남편이바람피우면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좀 듣고 싶어여;;; 결혼하면은 3,5,7년째가 많이 싸우고 분란도 많고 그렇다는데 정말 그런건가요? 그래서 3년째라 남편이 이러는 건가요? 보통 결혼 3년째가 되면 어떤걸로 싸우고 그러는거죠? 저희는 그런데 별로 그렇게 싸운적은 없는데.. 남편이 제가 싫어진걸까요? 제가 싫어져서 바람을 피우는 걸까요? 너무 걱정도되고 고민도 되고.. 좀 도와주세여;;;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도 잠자리 거부하구요 부인분 한테 매력이 없어도 거부합니다
외도 이유도 있구요
불륜시약을 구입하여 테스트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관계후 정액 양이 적다면 외도 의심 해도 무방할듯싶네요
의심이 간다면 핸드폰 통화내역도 확인해 보시는것도 방밥일듯 싶구요
제 경험상 남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뺄껀 빼주어야 하다고합니다
그리고 그걸 안빼주면 더 스트레스 받고 그런다고 하는데
아마 여자가 있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남자는 여자가 못생겼어도 정액을 빼야 하는 법!
못생긴 여자든 뚱땡이든 매력이 없든간에 무조건 관계를 해서 빼는게 남성의 본능인데
거부를 계속한다는 것은 이미 밖에서 하고 들어온다는 증조입니다
한번 남편분을 잘 관찰해보세요
사실이라는 얘기임.
진실은 아픈법.
사례 찾아보시면 정말많아요.
이유로는 윗분들말씀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얼마든지 자위행위로 해소 가능하기때문에 외박은 2순위로두시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정 의심이 가신다하면 뒷조사를 ㄷㄷ..
특히 결혼하면 더 그렇지요.. 우리나라 여성들은 자신이 몸매를 가꾸거나 이벤트 등 노력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남자만 변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을 해서 멋진 몸매를 가꿔 보세요 아마 밤에 가만두지 않아서 고민일겁니다
예의는 좀 지키면서 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