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착/의심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 2번째 외도..괴롭습니다 어떡하죠
작성자 살아갈희망 (117.111.X.128)|조회 9,84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150 주소복사   신고
저는 결혼 8년차 딸 한명을 둔 35세 입니다
작년 가을쯤 아내가 다른남자와 외도를 하였는데
우연히 아내 휴대폰을 열어 봤다가 카톡에 남자 성기사진과 만나자는 더러운내용을 보고 눈이돌아버려 증거를 모은뒤 죽여버릴려고
칼을들고 남자를찾아가 폭행과 칼을 들이밀며 협박을하였는데 이놈이 신고하여
그 일로 아직 재판중에 있습니다..
아내는 죽을죄지었다며 다신 그러지않는다고 한번만 믿어 달라며, 저도 어린 딸을보니 나만 참고 힘들면 되는일이다 생각하고 정말 힘들었지만 용서해주었습니다.
정말괴롭고 힘든시간을 보내며 그 기억이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몇일전 다시한번 느낌이 이상해서 아내 휴대폰을 열었는데 또 다른놈과 카톡 문자 내용을 발견했어요.
애인처럼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수시로 모텔도 들락거린 자백을 아내한테 받았는데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정도로 정말 믿기지 않더군요..
한번도 일어나기 힘든일이 도대체 몇개월 지났다고 또 이런일이 생기는건지 내가 뭘 잘못을했는지..
하늘이 원망스럽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더라구요..증거를 캡쳐한뒤 이놈도 만나서 죽여버릴려고 찾아갔는데..사과 한마디 듣지못하고 알아서하세요 라는 한마디듣고 돌아왔습니다...마음은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놈을 죽이고 교도소를 갈것 생각하니 이제 7살된 어린 딸은 누가키우나..내 딸이 받는고통은 어떡하나...생각하니 그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폐인처럼 일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이놈도 저에게 스토킹.협박.접근금지 신청을 하여서 법원에서 서류가 날아왔더라고요..
저는 아무것도 한게없고 또 할수있는것도 없는데.. 왜 법이 저놈을 지켜주고 있는것인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아내는 이번 한번만 더 용서해달라고 하고..
이제는 끝을내려고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딸을 혼자서 키울 용기도없고..딸이 잠을자다가도 엄마가 옆에없으면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는데 하루아침에 엄마를 못본다는것도 딸에게 큰 불행일것같아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너무 괴로울땐 술을 찾게되는데 술을 마시면 아내가 그남자에게 보낸 카톡내용 문자내용 그놈과 모텔을 들락거린 생각을 계속하게되고..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저와 딸을 배신했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정말 등신같네요..
이제는 아내가 집 밖에만 나가면 불안해 집니다..
저혼자 망상도 하게되고..저 정말 어떡하죠?
현명하게 대처하고싶어도 그 방법도 모르겠고..
복수는 하고싶어 상간남 소송도 걸려했지만 제가 이혼하지않는 이상 그놈도 자식이 3명있는 유부남이라 그놈 부인도 상간녀소송을 걸것같고 그렇게되면 무의미한 일이되는 것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이 기억을 지우고 다시 정상인처럼 살수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일산포
 210.106.X.200 답변
사연자님도 보통사람이군요 이미 정상은 아니십니다. 그마음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증거를 모으신 경험도 있으시니 이번엔 손배소송을 하시길바랍니다.몰래 하는것을 증기는 사람들입니다.
가족 친지 친구 주위 모든분들께 알수있게 하시는것이 그들에겐 가장 두려운것입니다.
폭력보다 더 괴로운것으로 각인시킨다 마음가지시고 해보시기바랍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9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96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7) 비공개닉네임 12746
295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12597
294 도아주세요 (3) 노터치 12454
293 답답한 마음에 (2) 돼지요 10700
292 남친이 놔주질 않네요 (1) 서울촌년 11596
291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20880
290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21649
289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7788
288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9246
287 외도한 아내 용서하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7) 힘드네요 27569
286 남편 두개의 핸드폰 (2) 비공개닉네임 16134
285 이혼을 하시 싫어 두번을 용서해 줬는데...소송 해야겠네요... (4) 또치 14558
284 다 안맞습니다 (3) 헬로 15652
283 임신중에는 원래 바람을 피나요? (6) 현진이 17829
282 바람핀 남편 증거수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육아란 16568
281 아내가 제가 불편하다네요 .. (5) 비공개닉네임 16536
280 남편이 바람난거 같아요 증거수집어떻게 해야하나요 (12) 별썬 28685
279 사랑하는 여자한테 남자가 있었네요... (2) 델리트 83203
278 바람난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편들에게 .. (7) 비공개닉네임 28363
277 와이프 행동 정상인가요? (10) 베일 18380
276 제가 이상한건가요? (2) 베일 14222
275 바람나 나간아내 어떤 의도 일까여? (미련이 남은 걸까여) (1) 꼴통 19640
274 바람나 가출한 여자도 질투심이 있을까여? (4) 꼴통 22441
273 아내의 외도노래방도우미후 같이 한달째 살고있습니다 (6) 멍청한놈 24850
272 아내의 이상한 집착과 폭언ㅠ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비공개닉네임 19009
271 아내가 저를 바람둥이로 몰고 있습니다.어찌 대처해야할까요? (2) 브링브링 15310
270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22399
269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22529
268 여기 바람핀 여자(아내)들 계신가요?? (8) 비공개닉네임 29184
267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27900
1 2 3 4 5 6 7 8 9 10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