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궁합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한번만. 읽어주세요
작성자 개구리 (125.183.X.102)|조회 5,42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157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는 결혼준비하다가 아이가 생겨 첫째를 낳고 한달전 아이 18개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임신중에도 그랬고 술만 먹으면 도저히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예요
자기 생각은 무조건 옳다라고 말하는.. 거기에 반박하면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해서 욕이며 물건을 던지고 부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합니다
1년동안 어마어마하게 싸웠고 이혼전까지도 여러번 갔었는데 뱃속에 아이때문에 참고 그사람 술깨면 다시 잘해보자 타이르며 지금까지 왔어요
지금은 뱃속에 둘째도 있구요 이제 11주네요
남편이 어제 친구들과 술자리가 있다며 나갔다가 아이랑 저랑 잘때 들어와서 옆에서 자는데 잠꼬대로 누구야 너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빠랑 딱 한달만 사겨볼래? 이얘기를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잠꼬대를 많이 하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 깨웠는데 무슨소리냐며 짜증을 내길래 일단 그냥 냅두고 저만 거실로 나가서 울다 들어왔어요 근데 남편 핸드폰이 무음으로 되있고 전화가 계속 오는겁니다 깜깜한데 불빛이 계속 깜박여서 보임 심지어 손에 들고 자고 있었음
그래서 일단 핸드폰을 뺏어 거실로 나가서 받았어요 그때도 깨진않더라구요 근데 받아서 누구냐고 물어보니 여자가 오히려 저는 누구냐고 묻더군요 제가 다시한번 누구냐고 물으니 뚝 끊더라구요 느낌이쌔해서 잠금을 풀려고보니 비번을 바꿔놨더라구요 화가나서 들어가서 깨웠습니다 애기 깨니까(첫째) 일단 나오라고 해서 밖에서 얘기하는데 술이취해서인지 오히려 당당하게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다고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전화걸으라고 해서 전화를 하는데 그여자가 게속 전화를 피하길래 제폰으로 걸었더니 받더라구요 남편바꿔줬습니다 결론은 술자리같이했던 아는동생 여친인데 연상이라고 그여자가 먼저 번호를 물어봐서 알려줬다고 근데 뭐가 잘못이냐고 저보고 지금하는 행동이 오바라네요ㅋㅋ 무엇이 잘못인지 내가 왜 오해까지 하게됐는지 천천히 상황설명했고 그럴때마다 오히려 더 흥분해서 욕하고 난리치길래 그럼 술깨고 내일 얘기하자 애기깬댜 그랬더니 자기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안되겠답니다 그래서 또 한얘기 또하고또하고 말다투으로 이어졌다가 하도 소리지르고 욕하고 또 집에 물건 다갖다 던지고 하길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제서야 조용해지더군요 애기는 깨서 울고있고… 하 결국 경찰와서 따로 떨어져서 서로 대강 상황설명하고 남편 안보고싶다고 했더니 밖으로 내보내주겠다하고 나가셨는데 그말에 또 열이받았는지 밖에서 저거 미친년이라고 욕하고 끝까지 자기는 잘못없다고 그래 이혼하자고 애지울때 연락하라고 나갔습니다 제정신아닌거알고 같이살고싶지도 않은데 이혼이 쉽지않아요
아이가 제일 걸리고 부모님께 어떻게 또 말씀드릴지…
아 저희는 둘다 재혼이예요 저는 이게 진짜 제가 문제인건지 첫결혼에서는 신행가서 그사람 바람핀거 알고 헤어졌구요 혼인신고는안함
남편은 아주어릴때 사고쳐서 결혼했다가 이혼한.. 아들 하나있는데 시댁에서 키우고 있어요 처음 만났을때는 이사실 모르고 만났구요
근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본인은 아이걸고 절대 바람아니라는데 외도가 맞든 아니든 저런식의 태도가 너무 싫습니다 어떻게 고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긴글 읽어두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G
 58.29.X.121 답변 삭제
제가볼때 못고쳐요  님을위해서도 아이를위해서도  헤어지시는게좋을듯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니에요
일산포
 210.106.X.200 답변
당신이 어떤 잘못은 했는 당신의 부모님은 당신편입니다. 형재들도 마찬가지구요
안타깝지만 현실 그대로 부모님께 상의드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본인의 실수나 잘못도 전부 말씀하세요 숨기는게 있으시면 않됩니다 지금은 부모님 뜻에 따르시는게 정답
     
3살 아들에게 들은
 118.216.X.69 답변 삭제
댓글을 글쓰기로 해서 님 꼭 저제목 찾아 일ㄱ어보세요
남편은 제가 보기에도 글른거 같습니다 차라리 혼자 사세요
저런넘은 애한테도 본인한테도 좋지 안ㅎ습니다
20년살고 후회하는 사람입니다 애생기기전에 정리 못한걸 가장 후회하고 애가 어릴때 정리 못한걸 두번째 후회합니다
애가 보고 배울게 없고 애한테 저런아빠를 만들어준걸 가장 후회합니다 이젠 더이상 후회만하지 않으려 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0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450
29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9021
28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4643
2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306
26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7801
25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6659
24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700
23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32931
22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858
21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4366
20 마눌의 외도 (5) 허허 23472
19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4497
18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7) 푸딩이모 20152
17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5494
16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691
15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3504
14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5728
13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5430
12 외도하는남편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3) 비공개닉네임 29678
11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22156
10 도청탐지기 괸찮은거 아시는분 남편이 수상하네요 (4) 마델라이네 22442
9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22847
8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0472
7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8805
6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4) 건방진살덩이 29138
5 여친의이상한행동 의심이많이갑니다 (1) 가오리 20867
4 아내의바람기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20628
3 제 예랑이 매일 야동을 보는데 고민이되요.. (3) 스토리땅땅 17618
2 엄마가 궁합을 보고 왔는데여.. (1) 오로라짱 14213
1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2) 내사랑백구 168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