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성관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작성자 행복했으면 (133.130.X.64)|조회 9,44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162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30대중반 결혼 5년차, 네살된 딸을 둔 부부입니다.

이 게시판의 글을 정독했는데 저와 비슷한 분이 많이 계서서 조금이나 힘을 얻습니다.
각설하고, 임신, 출산전에는 여느 부부처럼 건강한 성생활을 했는데 출산 후로
와이프의 온 신경은 본인도 뒷전이 될만큼 딸아이에게 갈아넣을 정도로 희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외근과 출장이 잦아 집에 돌아오면 아내와 딸 둘이 사는 공간에 같이 있는 외부인이나 손님이 된 같은 기분이 들고
가정의 룰과 규칙이 둘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제 존재감은 작게만 느껴집니다.

출산 후 줄곧 외출할 때 손을 잡고싶다, 소외감을 느낀다, 부부관계가 적어서 고민이라는 말을 정기적으로 토로해왔는데
그때마다 본인이 미안하다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컨대 본인이 잠자리 기회를 2주에 1~2회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아이게만 몰두하는 스탠스는 변함이 없고 그외 시간에 짬을 내어 저를 억지로 신경 써주는 느낌이라
부부관계 시에도 교감이나 감정없이 욕구해소차 피스톤 운동을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근본적으로 성관계에 대한 관심을 상실한 아내와 아이에게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면 한 가정을 보면 감사하지만
욕구불만으로 점점 피폐해져가고 외도와 이혼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내를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외도를 한다고해도 죄의식과 도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고 속이 문드러져가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제 성욕이 들끓는것도 문제지만 배우자의 무성욕에 미칠 것 같습니다. 아내는 둘째를 바라보는데 저는
이런 생활패턴으로는 제가 죽을 것 같아 못가질 것 같아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두아들빠
 122.40.X.6 답변 삭제
저와 많이 흡사하네요~
유튜브 보면 안마에 대한 자료가 좀 있는데요 열심히 공부해서
피로에 지친 와이프에게 열심히 봉사를 해보세요
저는 안마를 매일같이 하면서 풀어 나갔습니다.^^
일산포
 210.106.X.200 답변
네살이면 어린이집 다니나요? 전한참 전이라 기억이 정확치 않치만 다닌다면
오전 반차나 / 개인일이시면 시간 내시어 20~30분 떨어진 모텔이나 호텔 가세요
집 가까운곳은 않됩니다. 않다닌다면 장모님에거 잠시 몇시간만 부탁드리는게 최고죠
시 짜는 뭐든 어려운게 아낸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8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89 ♥♥해외수입산 정품 비밀포장♥♥비아그라♥초ㅣ음ㅈㅔ ♥조루증 치료 ddvdv 64
188 24시간약국♥♥해외수입산 정품 비밀포장♥♥비아그라♥초ㅣ음ㅈㅔ ♥조루증 치… zxv 453
1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436
186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448
185 성매매한 남편 반성이 진심일까요? (4) 세탁기 6613
184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7402
183 남편이 주점을 간거 같은데 내용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3) 라라라 7637
182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4) ㅇㅇ 10854
181 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4) 하몽하몽 9741
180 아내가 잠자리를 잘 하려하지 않습니다. (7) 비공개닉네임 9202
179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거부 합니다 (3) 낭강하사 10832
178 저는 일년에세번 그것도 제가 먼저 시도 하면 짜증만 내고 마지 못해 응 하긴 하는… (1) 미사랑 8837
177 와이프의 관계 거부 해도해도 너무하네오 (6) 해도해도너무하네 14138
176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4639
175 섹스리스 (1) 카페티바 11078
174 전 40 여자고 제 바람끼 때문에 힘듭니다. ( 긴 사연) (4) 비공개닉네임 22057
173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5380
1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670
171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6819
170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7799
169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209
168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6657
167 외도한 아내 용서하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7) 힘드네요 23276
166 아내 핸드폰의 충격적인 사진을 보고.. (6) 내게도이런일이 26237
165 모텔cctv문의드립니다 (7) 하랑마미 13344
164 상간녀소송시 증거가 불충분 할까요? (6) 찐니 13212
163 상간녀 소송 해보신분 있나요?? (4) 다윤이 12893
162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4769
161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32800
160 용서가 이렇게 힘든 것인줄 몰랐네요 (7) 공돌 12960
1 2 3 4 5 6 7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