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궁합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자 불뚝 (211.36.X.114)|조회 6,72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163 주소복사   신고
결혼16년 부부입니다
아이는 둘이있고 고등학생 초등학생 입니다
한달전 와이프가 예전과 다르게 통화하고 톡 하고
그런게 잦아서 조금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누구랑 연락하냐 톡하냐 물어봤고
그때마다 언니랑 연락했다 하더라고요
저는 그럴수록 의심이 더커졌고 그러던중 밤늦게 강아지와 산책을 가더라고요 1시간이 지나도 안들어 오길래
전화를하니 통화중이라고 음성메시지로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들어와서 이늦은시간에 누구랑 통화했냐 따졌고 저의 의심은 더커져 엄청싸우게 되었습니다
한달전까지만해도 우리애들이랑 여행가자 잘살아보자 했던 와이프가 제가다니던 골프연습장 프로랑 바람이 난걸 알게되었습니다 같은취미생활을 갖기위해 와이프를 가르켰는데 이게 이렇게 마음아프게 돌아올줄 몰랐습니다
와이프 가게에 같이 일하는 모습이 블로그에 찍혀있었고 그모습을 보고 회사에서 뛰쳐나와 가게 다부셔버린다 너네들 다 죽여버린다 흥분을했죠
상간남도 만나고 오고 그날 저녁 마음을 가다듬고 와이프랑 대화를 했습니다 근대 와이프는 그냥 애들이랑 따로 나가서 살아보고 싶다 하더라고요
제가 5년전 3년동안 외도를 했거든요
그걸 견대내고 저랑같이 살아온 사람인데 저는 와이프에 아픔을 생각못하고 이제것 살아온걸 이제서야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 고생했다 하니 제앞에서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손한번잡고싶다하니 손을 내밀어주고 그다음날도 와이프 배고플까 샐러드를 포장해서 가니 그모습을 보고 또 울더라고요
저는 한달전까지 와이프가 저와 우리가족 정말 잘살아보자 했던기억을 너무잘알고 이제 한달밖에 안된상황인데
어떻게 그남자안테 마음을 줘서 이혼을 요구하는지
너무너무 힘이드네요
구체적이 얘기는 다 못썼지만 지금 제가 할수있는게 뭘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와이프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면서
전 여자에 마음을 잘몰라서 이글을 쓰고있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34
 122.40.X.6 답변
유부녀들한테 맘에 없는 말을 막 던지면서 관계를 가지려는 인간들이 많은것 같아요.
내용 보니 잠깐 흔들리신것 같은데 인간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제가 볼때는 지금 많이 후회하시고 계신것 같아요 친구처럼 연인처럼 다시 한번 노력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도 있으니.
그리고 이혼을 요구한것은 남편한테 용서받지 못할것 같아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괞찬다 괞찬다 하면서 안아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불뚝
 211.36.X.8 답변
어제 와이프친구가 이혼은 안된다생각에 와이프를 만났는데 상간남이 너무좋다고 했다더라고요
상간남이 우리애들까지 자기가 키우겠다는말까지하는데
기가차더라고요 소송을 진행해야할지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있는 심정입니다 그냥 가만히 와이프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아니면 이혼을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와이프는 저안테 아무렇지 않게 대하고있는데 저는 미치겠네요
          
행복지킴이
 222.118.X.77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일산포
 210.106.X.200 답변
애들한테 더 아빠로서가 아니고 친구처럼 해주세요
아내의 일등은 자녀입니다. 그 다은음 친정식구들이구요 남편이나 시댁은 / 슬프지만 순위에 없습니다.
사연자님이 고 했으니 상재방도 역고 했다 생각하시고 스탑하실때까지 기다리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0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451
29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9022
28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4643
2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306
26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7802
25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6659
24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702
23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32931
22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859
21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4368
20 마눌의 외도 (5) 허허 23472
19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4499
18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7) 푸딩이모 20153
17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5495
16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691
15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3504
14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5728
13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5431
12 외도하는남편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3) 비공개닉네임 29679
11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22157
10 도청탐지기 괸찮은거 아시는분 남편이 수상하네요 (4) 마델라이네 22443
9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22847
8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0472
7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8805
6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4) 건방진살덩이 29139
5 여친의이상한행동 의심이많이갑니다 (1) 가오리 20868
4 아내의바람기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20628
3 제 예랑이 매일 야동을 보는데 고민이되요.. (3) 스토리땅땅 17618
2 엄마가 궁합을 보고 왔는데여.. (1) 오로라짱 14213
1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2) 내사랑백구 168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