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경제력/비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저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작성자 순두부김치 (203.142.X.3)|조회 15,16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15 주소복사   신고

일이 끝나고 집에 와서 고민을 하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알만한 대기업 과장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살 맛이 전혀 안나네요..

2년전 와이프랑 딸자식을 미국 필라델피아로 보내고 혼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와이프와 딸아이 목소리를 들으며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제가 일가친척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돌아 가시고 부모님도 친척들이 거의 없으셨거든요..

가끔은 회사 직원들 동기들과 술한잔하며 잊기도 하지만

아빠 마음은 그게 아니더군요 외국으로 가족들 다 보내놓고 혼자산다는 느낌..

일주일 전까지는 그나마 목소리들으면서 버틸 수가 있었는데

요 몇일 와이프가 이상합니다 매일 거는 시간에 걸었는데 연락이 안되고

부재중이 남았을텐데 연락도 안오고 지금 많이 불안하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더 무서운건 말로만 들었던...설마 바람이 난 건 아닌지...오만가지 생각에 미칠 것만 같습니다

휴가를 내서 한번 다녀 오려고 하는데 망설여 지네요...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귀욤이
 58.230.X.38 답변
별일 아닐거예요~~ 힘내세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아버지!!!화이팅!!!
그린티
 121.129.X.196 답변
걱정하지마세요

별일아닐겁니다

제 일도 아닌데

마음이 정말 찡하네요

화이팅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9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2367
35 제 남친이지만 정말 답 안나오네용-.- (6) 요조공주 13919
34 남편이 무협지랑 환타지소설 좋아하시는 분 혹시 계신가여? (4) 아침햇살 14855
33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5683
32 남편과 직업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어요 (3) 뾰로롱 11570
31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1389
30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3193
29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2931
28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2031
27 신혼부부 재테크 어떻게 하시나요? (3) 얌전한고양이 10438
26 이별의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내십니까? (2) 하늘천따지 12111
25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3025
24 남친 부모님이 빚이 있으세요.. (3) 루비앙또 10310
23 제 자신이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못난 남자입니다 (2) 비공개닉네임 11092
22 남편이 아이 갖는걸 싫어해요.. (3) 피스케스 12570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2781
20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0069
19 남들이 저를 샷다맨이라고 하네요.. (3) 은박지 13145
18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5) 딥체리 19320
17 아내가 애낳기 싫다는데 저는 너무 낳고 싶습니다 (2) 볼록볼록 10356
16 와이프가 이사를 가고 싶어합니다!! 조언좀!! (2) 벨프리 10264
15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4871
14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는데요.. (2) 다희솜 13542
13 이혼하기가 겁나요 (2) 아르곤 14510
12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1) 키즈장짱 11260
11 제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류류35 11423
10 여자들이 다 결혼할때는 사랑보단 현실인건가요?? (6) 양파껍질 13553
9 도대체 한국남자들이 데이트비용을 어디까지 얼만큼 내야되는 겁니까?? (3) 행복한콩별 13239
8 남친생일인데 해줄게 없어서 아퍼요.. (2) 스파니 11738
7 여친이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2) 소똥이 11620
6 남편직업이 전업주부ㅠ (7) 티럽 1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