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궁합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주네요..
작성자 풍신 (180.224.X.167)|조회 17,70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247 주소복사   신고

예전 헤어졌던 여자친구가 한달후에 결혼이라고 청첩장을 주네요

정말 씁쓸합니다

마음이 복잡하네요 차라리 연락이라도 받지 말걸..

그래서 번호도 바꿧던건데 어떻게 알고 연락을 했는지 참..

저한테 복수할려고 그러는걸까요? 그런데 서로 사랑싸움은 서로의 잘못아닌가요?


뭐 그여자도 저를 사랑했다고 느꼇으니까 그런 마음이 생겼을테고

저한테 복수한다는 마음으로라도 연락을 해서 시집간다고 청첩장을 준거겠죠

혹시 예전에 제가 싸울때마다 너같은걸 누가 데려가냐고 했던 말이 

마음속에 상처로 남아서 그런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뭐 어쩃든 지나간 인연이고 헤어진지 일년이나 되었으니까

거의 잊기도 했지만 

일년이라는 시간이 어떤사람들에게는 긴시간이겠지만

저한테는 그렇게 긴시간이라고 느껴지지를 않는데요

일년만에 결혼까지 준비해서 날짜도 잡혔다는게 참 황당하기도 합니다


마음속도 좀 복잡한게

혹시 저같은 마음을 느껴보신분들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요즘같은세상에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고 하니까

저같이 헤어졌던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했던 상황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어쩌면 모든분들이 느껴보셨을것 같기도 한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뭐 어쨋든.. 참 씁쓸하고 비도 오고 기분이 오늘은 우울하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록앤롤
 180.69.X.169 답변
지나간 사람은 그냥 추억으로 남기는게 좋은 겁니다
똘똘이스머프
 59.82.X.138 답변
저는 짝사랑하던 여자가 결혼한다고 오라고 해서 안간다고 그랬는데..쩝..
살아실
 112.191.X.189 답변
그여자도 개념없다..안습이네영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0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461
29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9034
28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4649
2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314
26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7813
25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6671
24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708
23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32934
22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868
21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4373
20 마눌의 외도 (5) 허허 23475
19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4505
18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7) 푸딩이모 20154
17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5501
16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701
15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3511
14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5734
13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5438
12 외도하는남편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3) 비공개닉네임 29683
11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22162
10 도청탐지기 괸찮은거 아시는분 남편이 수상하네요 (4) 마델라이네 22452
9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22850
8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0479
7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8812
6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4) 건방진살덩이 29143
5 여친의이상한행동 의심이많이갑니다 (1) 가오리 20870
4 아내의바람기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20640
3 제 예랑이 매일 야동을 보는데 고민이되요.. (3) 스토리땅땅 17631
2 엄마가 궁합을 보고 왔는데여.. (1) 오로라짱 14223
1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2) 내사랑백구 1682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