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으로 이혼을 당했습니다 억울해서 억장이 무너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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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7.111.X.33)|조회 2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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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결혼생활을 한지 2년정도 되었습니다 어른들 말처럼 결혼생활과 연애는 틀리네요 저 솔직히 호빠에서 선수로 일을 햇습니다 제 아내 제 손님으로 와서 두번째 봤을때 같이 자고 동거를 1년하고 결혼을 하고 지인 회사에서 현재 밤일을 접었습니다 제 아내 술을 아예 못마십니다 저한테 손님으로 왔을때에도 술은 안먹고 놀다가 갔으니까요 두잔만 먹어도 취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친구들을 만나러 자주 집을 비우는 겁니다 연락이라도 되면은 틀리겠지만 연락이 안되다가 친구들하고 수다떨다가 못봤다고 하는 겁니다 저도 제가 왜이랬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제가 이렇게 의심이 많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아내가 저를 그렇게 만든건지 아니면 제가 원래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미칠것 같았습니다 제가 밤일을 해서 그런 여자들만 봐서 그런걸까요.. 아내차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몇번 확인하러도 가봤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왠 남자를 만나고 있는겁니다 그때는 우선 꾹 참았습니다 위치추적기 산곳에서 상담을 해줬는데 아내현장을 확실하게 잡아서 혼내줘야지 아내가 돌아온다고 해서요 그날 그 남자랑은 밥먹고 영화보고 놀더군요 손잡는 정도만. 그런데 그날 저를 봤나 보더라고요 위치추적기를 찾아내서 저를 신고 했습니다 이혼소송도 하였고요 아이는 없어서 위자료 2500줬습니다 그런데 그놈하고 지금 잘 만나고 있는지 제 친구놈이 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신상을 파보니 아내보다도 3살이나 어린놈이더군요 조금만 더 신중했더라면 혼내줄수 있었는데 제가 오히려 당하니까 미칠것 같습니다 어떻게 복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어떻게 복수할 방법이 없을까요 자다가도 경기를 일으키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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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님을 생각 안하면 말짱 꽝이겠지만..
그래서 의심이 많아진 것 같고 결국에는 그런여자가 맞는거 같은데요
나같으면 년놈들 둘다 싸그리 조져버렷음
안걸리면 좋은건데 걸리면 이혼사유가 되더라구요
그런끼가 발견되고 이미 시작되엇다면 그 남자와도 그리 오래 가지 못할겁니다.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 그런 여자와 평생을 하지 않으려면 잊으세요
님은 복수를 한겁니다. 평생을 살지 않고 버렸으니까요..
그게 바람인거죠. 꼭 관계를 갖는 현장을 포착해야만 하나요?
참... 개념 없으신 분들 많네요.
위자료를 줘야 하는 건가요?
위치추적기가 불법이어서요?
이해 안되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