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모습이 이쁜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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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여시 (110.70.X.92)|조회 14,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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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저를 많이 사랑해주어서 만나게 되었고 감동을 많이 받고 5개월동안 사귀었어요 제가 남자한테 빨리 질리는 스타일이라 정도 잘 못주고 그래요 남친과 요즘 서로 소홀해지고 좀 안좋은데 저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해요 제가 요즘 짜증도 자주내고 잔소리도 좀 많이하고 남친이 뱃살이 좀 많이 나와서 심한 말도 장난식으로 하기는 했는데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고요 다른 남자들하고 좀 틀린게 보여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좀 변한거 같구 저는 아직 아닌데 남친은 권태기 인거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으로 믿어볼까 하고 있는 남자였는데 지금 하는 걸로 봐서는 제가 먼저 또 질려서 헤어지자고 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연애고수님들 상담좀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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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터놓고 얘기를 해서
오해가 있으면 풀어 나가시는 게 좋은거 같아요
님을 조금 바꿔보시는 것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