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헤어진 남자친구...
작성자 여우 (121.129.X.74)|조회 13,20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699 주소복사   신고

제가 너무 바보 같았어요..


헤어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요


저는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하면 저를 잡아줄 줄 알았는데..


저만의 착각이였나 봐요..


저를 그렇게 사랑한다고 할때는 언제고 


정말 보름동안 연락이 한번도 없네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전화해서 그러는 것도 우습고..


섯불리 헤어지잔말 하지마세요 정말 너무 후회가 되고 한이 될 것만 같네요


헤어진 남자친구는 다른여자가 생긴건지


제 친구랑 친구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소식은 들었는데


여자가 있다는 것 같더라구요


홧김에 헤어지자고 그런건데..


그렇게 냉정한 사람인줄 몰랐어요


너무 화가나서 남자친구가 후회안하냐고


잘 생각하라고 기회줄때 잡으라고 하는데


기회를 내가 왜 받아야 하나 생각이 들었고


자존심때문에 싫다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자친구의 알았다는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하게 박혀 있어요


일년간 정말 믿고 의지를 했던 사람이고


저 다음으로 부모님만큼이나 사랑했던 남자인데..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고


저 혼자만 외롭고 쓸쓸하게 남아 있네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불쌍해 보이는 거 같아요


정말 꿈같네요 남친과 사랑했던 날들이..


가슴은 왜이렇게 아려오고 아프기만 한건지..


제가 그때 왜 그말을 했던건지 정말 후회스럽고 반성중이랍니다


이렇게 쉽게 헤어지는 거 였으면 정을 안줬을텐데..


그땐 그 남자가 왜이렇게 좋았던지..


밤만되면 왜이렇게 눈물만 흘러내리는지..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람보씨리즈
 110.70.X.34 답변
그러게 후회할 짓은 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요..
이쁜공쮸
 223.42.X.216 답변
잊으셔야죠.. 잊는방법밖에는 없어보여요.. 힘내시구영.. 시간이 약인거 같아영..
연애천재
 116.120.X.112 답변 삭제
헤어지게 되었던 이유를 상대의 입장이 되어 잘 생각해보시고, 다음 만남에선 반복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641
1881 제 여친은 미혼모.. (2) 비공개닉네임 15037
1880 장난기 많은 남편이 너무 얄밉습니다 기죽이는법 있을까요 (3) 이지맘 15035
1879 못생긴 유부녀와 바람난 남편 (10) 이미슬픈사랑 15028
1878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15020
1877 가슴속에 천불이나... 이것이 지옥인게죠. (14) 항아리 15005
1876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4989
1875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것 같아요 (8) 부도처리 14978
1874 남친이 너무 소심해요.. (2) 무지개 14975
1873 제가 나쁜남자 인건가요..? (2) 오공 14963
1872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4961
1871 부부고민상담 어디서 해야될지 몰라서.. (6) 비공개닉네임 14960
1870 이 남자가 저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4) 통키아자 14959
1869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4959
1868 외도하는 남편에게 복수하려면 (4) 생각중 14953
1867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4926
1866 남편이 무협지랑 환타지소설 좋아하시는 분 혹시 계신가여? (4) 아침햇살 14924
1865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4922
1864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4921
1863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문제좀 들어주세요 (4) 루나 14900
1862 부부관계 거부하는 아내 (4) 슬로거 14881
1861 정신적인 외도. ... (5) 비공개닉네임 14874
1860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주네요.. (3) 풍신 14832
1859 소문이 많은 남자.. (4) 비공개닉네임 14826
1858 여친이 이쁜옷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옷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5) 6월의탄성 14816
1857 이혼상담을 받고 싶은데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어디가 잘해주는지요 (1) 사랑해 14810
1856 아우... 고통스러운 생각 조절 하는법??? (2) 꿈돌이 14807
1855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내 머리속에 정말 지우개가 있나봐요 (5) 도깨비 14793
1854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4766
1853 제가... (2) 기야미 14762
1852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 삐진거 풀어주죠ㅠㅠ (2) 회계사랑 14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