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작성자 달콤한사랑 (118.130.X.82)|조회 15,81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913 주소복사   신고

남친이 너무 게을러서 답답해요

남친과 몇달만있으면 4주년이거든요


그런데 남친이 한곳에 정착도 못하고

일도 길어봐야 일년,


일을 하면 일년이상 버티지를 못해요

지금도 일년하고 한달동안 쉬고 있어요


그동안 조금 벌어놓은 돈에 월세방을 1000짜리에서

500짜리로 옮기고 남는 돈으로 조금만 쉬겠다네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은데 답답해 죽겠어요

그래도 남친집안이 어느정도는 살고

나중에 아버지 가업을 물려받아도 될거 같기는 한데


제가 남자를 못보는건지..

제가 아닌걸 알면서도 계속 만나고


안보면 보고 싶어지고 하니까

이런 게으름때문에 결혼해서도 많이 문제가 생길것 같고..


남친이 또 잠이 엄청 많아서요

지각을 많이 했어요


예전에 옷가게를 했었는데 

그것도 말아먹고요


버는 돈 족족 저랑 놀러다니고 

술도 좋아해서 술먹고 다니고


친구들이 다 술을 잘먹고

남친도 잘먹는편이라 보통이 3-4시예요


그러다가 가게도 안열은 적도 있고요

정말 너무 사람이 편하게 자라서 그럴까요


하긴 남친 부모님이 정말 오냐오냐를 많이했어요

그래서 왕자같이 자랐죠


님들이 보기에도 이런남자는 아닌거 같지 않나요..

정말 진지하게 헤어져야 할까 고민중이예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몇 살이세요?
저도 어릴땐 그리 게으르게 살았는데요...
남녀를 떠나서...
궁하면 벌게 되어 있구요...
나이들면 참으며 벌게 되어 있어요...
기본적인 게으름이 해결되는 건 아닌데...
그래도 밥값할 때 올꺼에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많이 사랑하세요^^
     
달콤한사랑
 211.57.X.178 답변
28살이요..
정말 이 남자는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드는데 어떻게 하죠..ㅜㅜ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사랑해서 고민하시는 게 아니라,
"이 남자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면,
당연히 단호하게 결정을 하셔야죠.
아직 기회는 많으세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아닌게 맞아요.
직장인
 119.202.X.253 답변 삭제
제 주변에 이렇게 곱게 자란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엄청 잘 살았는데 자식을 너무 귀하게 키워서 이 사람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얻어서 결혼도 했는데 일이 조금만 힘들어도 버티지를 못하고 그만두고 결국 자식하고 마누라는 떠나고 혼자 부모님하고 살다가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혼자 살고 있는데 개 막나니가 되어 살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은 자립심이 약해서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부모님이 한테 결국은 의지 할거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님도 아마 힘들어질듯~~ 불보듯 뻔합니다~~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9878
711 철맘 (2) 비공개닉네임 12927
710 노래방 2탄.. (3) 비공개닉네임 13933
709 부부권태기 인거 같은데 남편에게사랑받는법 극법법 어떤게 있을까요 (3) 비공개닉네임 17987
708 남자머리스타일 간섭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힘듭니다. (5) 이로또 13960
707 제 남친도 노래방.. (3) 비공개닉네임 12010
706 남자친구가 너무 야해요 (6) 비공개닉네임 20478
705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1823
704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4670
703 이년동안 바람핀남편문자조회 해봤어요 어떻게 복수하죠 (26) 한설 37899
702 남편이 부부관계를 피하는 이유 어떤게 있을까요 (6) 비공개닉네임 23356
701 머리에 지진남 (1) 싸가지 15781
700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4504
699 바람... 재회... (6) 항아리 17250
698 어제 남친 바람피는꿈 꾸었는데 바람피는지 확인 해봐야 할거 같아여 (1) 은빛사탕 18659
697 오래된 친구와 잠자리.. (1) 비공개닉네임 22831
696 3년이 지난 일인데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6) 마음이 14539
695 흥신소 관련 글 위투데이 11768
694 23살 커플...저희 어떻게해야하나요? (5) 비공개닉네임 14045
693 결혼후부터 10년째 부부관계를 잘안해요 (5) 마리 23011
692 유심히 보니 바람피는남편특징 이런게 있고 현명한대처로 이렇게 했어요 (89) 무지개 41517
691 마누라가 집을 나갔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6260
690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15815
689 남친이 너무 소심해요.. (2) 무지개 14879
688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28051
687 틈만나면 바람피는 남편 때문에 미치겠어요 (1) 비공개닉네임 17909
686 사랑이란,운명의장난 (4) 비공개닉네임 13149
685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2079
684 밤마다 연락이 안되는 여친.. 비공개닉네임 17555
683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18557
682 어제 술먹고 남친한테 카톡 보냈는데 민망해 죽겠어요 (3) 내가미쳐 2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