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작성자 쪼꼬쪼꼬 (175.120.X.203)|조회 31,93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987 주소복사   신고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던데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때문에 스트레스예요 남편기를 죽이고 싶은데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잘못은 자신이 해놓고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거죠? 이기는법을 배워서 기를 죽이고 싶은데..


제가 일찍오라고 전화로 달달 볶는 것도 아닌데 자신이 잘못해놓고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이 이해가 안가요


이기는법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남편기를 팍팍 죽여서 말 좀 잘듣게 하고 싶어요


너무 어린아이같구 제가 애를 두명기르는 기분이예요 툭하면 술먹고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 


들어와서는 저희 부부사이에는 남자아이가 하나 있는데 아들을 왜이렇게 괴롭히는지..


그리고 주말이면 집에서 봉사도 좀 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제 남편은 못나가서 안달이예요 꼭 무슨 약속을 잡을려고 하고 집에 있으면 답답해하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왜이렇게 승질은 나쁜지 제가 뭐라고 몇마디하면 


버럭 화를 내고 연애할때는 더 심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조금 나아지기는 했거든여..


사회생활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가족과 주말도 보내고 일주일에 반은 일찍들어와서 가족과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일주일 내내 늦고 술먹고 들어올수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놓고 싸웠는데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만 얘기하고 그게 그렇게 화낼거냐고


자신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밖에서 전투중인데 왜이렇게 사람을 갑갑하게 하냐고 해요


지금은 일주일동안 얘기도 안하고 잠도 쇼파에서 자고 나가고 그러는데 얄미워 죽겠어요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기를 어떻게 죽이죠? 이기는 법좀 알려주세요ㅠ.ㅠ


남편기를 죽여야 될거같아요 너무 기고만장해서 제가 자기여자라고 그런가...


남편분들한테 밀당 어떻게 하세요? 제 남편 정말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지금 결혼 9년차인데도 이러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여 정말..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김가연
 110.70.X.238 답변
증거를 확실하게 잡아서 혼내주면 기가 죽지 않을까요 ? ^^;;
     
쪼꼬쪼꼬
 211.234.X.236 답변
어떤증거를 잡아야되죠..
불꽃놀이
 118.130.X.103 답변
저는 이혼소송까지 가서 합의봐줬다는..
     
쪼꼬쪼꼬
 58.224.X.229 답변
그렇게 일을 크게 벌리고 싶지는 않아서요;;;
헐,.,
 123.143.X.69 답변
저와는 반대네~ 난 매일 칼퇴에 애들(2명) 밥, 목욕, 청소 전담, 일주일에 3번 설거지, 설거지 후 과일 깍아 올리기, 술은 한달에 한번 회식때(귀가시간은 8~9시사이), 술은 2~3잔, 담배는 전혀! 맘에 드시나요??^^
     
쪼꼬쪼꼬
 118.130.X.82 답변
그정도 까지는 안바라구요.. 그냥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배려해주고 제가 힘들때만 이라도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공감..
 122.37.X.15 답변 삭제
저희 남편이랑 똑같네요
년년생낳고싶다며 본인이 원하고 하고싶은일이있을때만 잘하고
망나니네요,,
저희남편은 욕도 하고 저를 무시하고 기분 내킬때만 잘하네요
제가 친정에 아직있는데아이가 둘이되어도 주말마다 낚시에
고쳐보려고 노력했지만 신혼때는 더심햇던걸 본인이알아서
좋아지지않았냐며 되려큰소리에요
사실덜싸우는이유는
제가 반포기햇답니다
울며 부탁해도 머라고하고 살살달래도 싸우고 죽기살기로싸우면 더막나가고
우울증치료도 받았었습니다
아이낳아도똑같다면 고치기힘듭니다
저도 기가쎈편인데 저희남편 포기하고살려고 마음  다잡는중입니다
기대려고 할 수록 저만상처 받네요,,
결혼4년차
 223.62.X.83 답변 삭제
저희남편은 좀 나갔으면 하는데 그것도 귀찬다고 안나가요  남편 기죽여서 뭐합니까.. 저도 전엔 무조건 이겨먹을려고 했는데 그러고 후에 남편 힘들게 퇴근하는 모습보면 안쓰러웠어요... 그러구 저부터 비유좀 맞춰주니깐 남들이 부러워할정도로 남편도 먼저 청소하자고 걸레들고 바뀌던데요~ 그래도 가끔씩은 신랑이 속 좁아서 싸우긴하지만.. ㅠㅜ 지금은 싸워도 서로 풀려고 하고 저는 냉수나 맥주한캔 마시고 에고 참자 휴~!! 하면서 넘겨버릴려고 하는데 방금도 싸웠어요 저인간 꼴도 뵈기 싫으네요 ㅠㅜ
어쩜
 221.162.X.226 답변 삭제
어쩜 읽다보니 섬뜻  저희 신랑이랑 너무 똑같네요.... 지랄같은 세계상위권 성질에 버럭쟁이
늦어도 큰소리에 모라하면 더 늦고  한마디하면 열마디하고 정말.. 그렇게 성질 드러운사람은 첨봐요
6년째 일주일에 두,세번을 꼬박 하루도 안빼고 술먹고 늦는게 일상입니다. 걸르는 날도 없어요
그러다 몸 아프면 끙끙거리고 다낳으면 밖으로 나돌고.
무뚝뚝한 말투에 퉁명하고 짜증내는 말투, 예민한 성격. 제가 무슨낙으로 살아야 하는건지..
이런 사람 이기려고 하면 더 강해서 이길 수가 없고
걍 포기하는게 제 속 편한거 같아여.//
늦는거에 전 노이로제 걸릴거 같지만.. 지인생 지가 살다 가겠죠...
도움글 보단 정말 너무 공감글이라 푸념글 남깁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549
1881 제 여친은 미혼모.. (2) 비공개닉네임 15036
1880 장난기 많은 남편이 너무 얄밉습니다 기죽이는법 있을까요 (3) 이지맘 15033
1879 못생긴 유부녀와 바람난 남편 (10) 이미슬픈사랑 15026
1878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15016
1877 가슴속에 천불이나... 이것이 지옥인게죠. (14) 항아리 15004
1876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4988
1875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것 같아요 (8) 부도처리 14975
1874 남친이 너무 소심해요.. (2) 무지개 14975
1873 제가 나쁜남자 인건가요..? (2) 오공 14960
1872 부부고민상담 어디서 해야될지 몰라서.. (6) 비공개닉네임 14959
1871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4958
1870 이 남자가 저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4) 통키아자 14956
1869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4956
1868 외도하는 남편에게 복수하려면 (4) 생각중 14951
1867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4924
1866 남편이 무협지랑 환타지소설 좋아하시는 분 혹시 계신가여? (4) 아침햇살 14923
1865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4919
1864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4919
1863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문제좀 들어주세요 (4) 루나 14899
1862 부부관계 거부하는 아내 (4) 슬로거 14880
1861 정신적인 외도. ... (5) 비공개닉네임 14874
1860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주네요.. (3) 풍신 14825
1859 소문이 많은 남자.. (4) 비공개닉네임 14823
1858 여친이 이쁜옷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옷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5) 6월의탄성 14811
1857 이혼상담을 받고 싶은데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어디가 잘해주는지요 (1) 사랑해 14808
1856 아우... 고통스러운 생각 조절 하는법??? (2) 꿈돌이 14805
1855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내 머리속에 정말 지우개가 있나봐요 (5) 도깨비 14790
1854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4764
1853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 삐진거 풀어주죠ㅠㅠ (2) 회계사랑 14758
1852 제가... (2) 기야미 14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