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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 어떻게 때어낼까요
작성자 웃음뒤에슬픔이 (112.166.X.119)|조회 19,34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039 주소복사   신고

어떻게 해야할지  힘드네요   세시간  거리을  늘 그사람이    왔고  7년정도 주말부부처럼  살다가  그사람 사는데 정리하고 나 사는곳으로  와서 2년째  같이 살고 있는데   3년전에  노래방  도우미랑 젊은 여자에게 빠저서  여행다니고  온갓짓  다하고 다입니다  다 알고 있으니 정리하라고 해도  자신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서  더 화을내고 자기 살던 곳으로 가버리고  전화도 안받고  많이 싸우고   사정도 하고  했지만 같이사는동안에  이주에 한번씩  온간 거짓말을 하며  한번도 거르지 않고 갑니다 가면 당연희  전화 안받고  그러다  싸우면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전화도  오지도 않고  온갓욕을하며  긑내자 합니다  사귀면서 오늘날까지  그사람능  단돈 천원도  쓴적 없습니다  왔다갔다  경비도 내가 주고 살면서도 생활비   내가벌고  하늘같이 떠 받들며  살았는데  웃기는게  틈틈이  전 마누라도  만나고  다녔고  간다온다  전화하고 문자하고  여자라면  환장합니다  나을  철저히 숨기고  혼자 싱글인척하고 삽니다   그사람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저는 없은 사람입니다  저을 철저히 숨깁니다  늦게  만나서  처음으로  사랑하게됬고  해어질수 없습니다  그사람  모르게그여자을  때어내고 싶는데  어떻해야  할지  그여자 전번하고  주소만  아는데  그사람이  그여자을 욕하며  돌아서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전 그사람없으면  살이유가  없어요  지금도  그여자랑  여행갔습니다    그여자 찾아가  내가 누군지 말하고  머리끄덩이잡고  발광하고 싶지만  그사람과  끝내고 싶지  않아서  도와 주세요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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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14.53.X.172 답변
아힘드시겟어요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가..? 아니라면 사람인지라 이 사람을 이 이상 붙들어 두기엔 님에게 힘만 더 들것같네요.. 이사람 놓아주기 싫더라도 세상에 남자는 많습니다. 님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님에게 어울리는 사람을 찾으세요. 지금 사랑이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겟지만 인생은 살아봐야 압니다  이상 제 생각이엇어요
     
웃음뒤에슬픔이
 112.166.X.119 답변 삭제
38님 글 감사합니다 .근대 헤어질수  있었음 여기에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지금도 같이있으면서 전화을 안받으니 화가나 미칠것 같아요 잠을  잘수가 없네요ㅠㅠ
강한남자
 203.226.X.79 답변
노래방 도우미라면 다른남자가 있지 않을까요? 그런걸 알아봐서 알리면 어떨까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사랑은 더 많이 하는 쪽이 약하죠...
힘드시겠습니다 ㅠㅠ
꼭 슬픔뒤에 웃을 수 있는 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웃음뒤에슬픔이
 112.166.X.119 답변 삭제
없는듯  나 아닌척하고  다른번호로  문자도 보냈어요 그는 유부남이다  많이 알고있다  정리하라고 누군지 모르는것 같아  전번 뒤번호도 남겼고요 그래도 소용 없네요 이남자가 뭐라 둘러덴는지 계속 문자보내면 내가한걸 알테고 끝내자고 미처 길길이 날띨겁니다.
jyh3874
 39.7.X.14 답변 삭제
님.. 마음이 아프네요..
님은 남자분을 사랑해서 헌신하실지 모르나 그 헌신이
두분의 사랑에 독이됩니다.
님이 헌신하시는 만큼 남자분이 멀어진다고 생각하세요.
남자는 자신의 귀하게 여기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님께서 스스로를 사랑하시지 못하시는것같네요..
남자분을 사랑하기 이전에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를 위한 삶이 아닌 당신을 위한 삶을 살아보세요
그러면 남자분은 제 발로 돌아올것입니다
남자분께 투자했던 시간들 모두 자신에게 투자하시고
남자분이 어디있을까 전전긍긍하게될때 그 생각에 집중
하지 마시고 다른 일들에 몰두해보세요.
님께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만큼 남자는 더 빨리 돌아올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님께서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안타깝지만 그분은 님과 진정한 사랑을 나누기에는 어려운 분으로 보입니다..
그때가 되면 님께서 진정한 사랑을 찾으시길.
님의 행복을 응원해요.
웃음뒤에 슬픔이
 112.166.X.119 답변 삭제
누구한테  이야기할곳도 없고 답답하고 힘드네요  일한다고 핑게대고 젊은 여자랑 휴가 갔다왔는데            죽게일만 했다고 뻔뻔하게 말합니다  불일보러 간다고 말할땐 여자 만나러 가는걸 아닌까                      아무말 못하는 내가 화도나고  지옥 같아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그 심정 제가 잘 압니다.
지옥같은 현실...
1분이 하루 같고, 1년 같은 시간...
그래도 시간은 흐릅디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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