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0.70.X.144)|조회 14,98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07 주소복사   신고

여자친구와 대학교때부터 CC로 시작해서 지금 7년정도 되었습니다..


제 나이 28살.. 제 여친 27살의 정말 절정의 청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 지금 빚이 2500정도 됩니다..


가게를 하다가 말아먹었거든요.. 방탕한 생활도 하였고요..


제 신용도 안좋습니다.. 


빚이 생긴지 1년정도가 되어 갑니다


제 여친 정말 좋은여자죠..


제가 빚이 생기고 힘들어 할때 제 옆을 지켜준 여자 입니다 정말 사랑스럽죠..


지금의 저는 중소기업에 들어와 월 160정도 받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빚갚고 또 혼자 살기때문에 월세랑 이것저것 하고 생활비를 하고 나면 거의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데이트비용 2/3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요즘 너무 힘들어 합니다..


제 옆을 지켜주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이 되면 미안하다고 감정기복이 심해서 그랬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상처를 받은 이후 입니다.


그런데 이런생각 또한 합니다 이 여자를 정말 놔줄때가 온것은 아닌지


더 늦기전에 새로운 삶을 살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제 여친 학교에서 퀸카라고 불릴정도의 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좋은 남자를 만날 것입니다.


저희집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직 결혼도 꿈에 못 꾸고 여자친구 집에 인사도 못갔습니다.


여자친구는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중도 가끔 비추고요.. 여자친구 부모님이 저를 보고 싶어 하는 눈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시점에서 아직 가기가 그래서 어느정도 안정이 된 후에 갈려고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정말 로또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살기 정말 힘이 드네요


제 여자친구 놓아주는게 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무기명
 59.7.X.164 답변 삭제
아마도 힘들겠지만 헤어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여자는 결혼을 생각하거나 미래를 걸고 싶은 남자에게
비전이 안보이거나 경제력이 떨어진다면 벗어나려합니다
결국 현실적으로 돈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지만
7년간 봐오면서 더 앞날을 상상하기 싫은거일수도..

더 붙잡고 있어봐야 님만 더 힘들거같아요
헤어져도 힘듭니다
그치만 뭐가 다르냐면
힘든시간
지나면 극복됩니다. 그리고 빚 청산도 빨라지고
여유가 생기면 더 이쁜여자 눈에 들어옵니다
얼굴 이뻐 보이는거야 콩깍지
이던 정말 이뻐서 이던 이겠지만, 그게 밥 먹여줍니까
이쁜 여자들?
얼굴값 한다고 주위에서 대쉬 엄청 들어온다면
지금 남자친구랑 비교? 안하실거 같져?
여자분들은 현실적으로 생각합니다.

오래가면 갈수록 님만 더 힘들어보입니다
 175.223.X.249 답변 삭제
헤어지는건 사랑 하지 않을 때 하는 게 아닐까요?..
미리부터 염려하진 마세요..
여자친구분이 글쓴님에 대한 마음이 얼만큼인진 모르는거니까요~
헤어지자고 하면 놓아는 줄수있겠지만 먼저 보내는건 아닌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2500의 빚보다...
님의 걱정과 자신감 결여가 문제네요.
혹시, 그 핑계로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은 건 아니구요?
제가 보기엔 현실적 빚보다 마음의 빚이 큰 것 같네요.
여친분께 어떻게 믿음을 주고,
무엇을 해 줄 수 있을 지...
본인은 어떻게 세상을 헤쳐나갈 지...
여친분을 사랑하는 지...
진지하게 다시 한 번 고민하시길 바래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4511
771 처음 외도하는남편 스마트폰문자확인 해서 알게 되었어요 (2) 우울행 17491
770 남편이수상할때 어떻게 하면 빠르게 찾을수 있나요 ? (2) 미녀 16077
769 이혼을 생각중 입니다 (8) 자연인 15284
768 돈벼락 맞고 싶다.. (1) 비공개닉네임 11216
767 임신중 바람피는남편 특징 털어 놓고 잡는법 배우고 싶어요 (8) 미스코리아선 20960
766 사랑을 아세요? (3) 코흘리게 12279
765 남편의외도징조가 어떤게 있어요? 보통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하세요? (4) 포이즌 24141
764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6073
763 그 여자가 너무 보고싶다.. 비공개닉네임 13451
762 바람난남편 인데 바람난아내 사주 받고 저를 미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6) 악마의유혹 20279
761 정말 사랑했습니다...저 정말 죽일 놈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17830
760 바람난 남자친구복수 할까 돌아오게하는법 배워서라도 돌아오게할까 고민중.. (2) 첼로 20252
759 결혼생활 25년만에 바람난아내위자료안주는법 없겠습니까? (4) 골벵이 18731
758 남편외도 (4) 비공개닉네임 14641
757 임신중에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현명하게 대처하신 분 계신지요 (4) 예쁜아줌마 20943
756 오해에서 오해로.. (5) 비공개닉네임 16361
755 남자친구가 우울증이 있나봐여;; (3) 센스녀 15419
754 정신빠진 아내가바람필때 대처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5) 닭발킬러 22298
753 으..짜증남.. (2) 비공개닉네임 13573
752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27083
751 남편의 외도후 잘 극복하신 분들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20) 바람그만 33740
750 제가욥...^^ (3) 비공개닉네임 15220
749 도대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얼굴 말투 성격이 어떤거 있어요? (2) 사랑받고싶어 20980
748 남친없어보이는여자??? (2) 비공개닉네임 12308
747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4099
746 연락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 배우고 싶어요 (6) 시크여신 26854
745 남편이 종업원하고 바람피웠어요... 결혼생활 가능할까요??? (17) 비공개닉네임 18899
744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14983
743 더러운 내 남편의 모든것. (6) 산송 16874
742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6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