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소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돌아올까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7.111.X.178)|조회 13,03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009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첫사랑을 만나 바람을 핀지 2달이 되어가네요.그놈은 필리핀에 있어 2번 한국에 들어왔습니다.첫번째 만남다음날저에게 걸려 안만나겠다고 약속했는데 지난주 다시 만났 습니다. 물론 그것도 걸렸습니다. 그후 아내는 친구로만 만나게 해달라고 애원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그것도 거짓말이었습니다.마음이 깊어져서 안되겠답니다. 자기한테 남자는 그놈밖에 없답니다. 근데 얘들 때문에 이혼은 서로 망설이고있습니다.서로 사생활을 간섭하지 말고 살아가자고 하네요..간단히 말해 서로 바람피며 결혼생활은 지속해나가자고 하는겁니다.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건지 이혼하는게 맞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그냥지금 헤어지면 모든것을 용서하겠다고 했는데도 안되네요..나중에 아내는 그놈이랑 헤어질까요..그리고 다시 돌아올까요? 그때는 용서가 가능할까요..얘들이 너무 걱정되어 이혼은 못하겠고 미치겠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위투데이
안녕하세요 위투데이 운영자 입니다.

제가 이 싸이트를 운영하면서 참 안타까운 점들이 있습니다

남성분들이 잘 착각하시는 부분인데 여자의 바람은 남자의 바람과 틀립니다

남자의 바람은 가정에 어느정도 마음을 주고 바람을 피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의 바람은 마음이 먼저가야 몸이 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마음이 깊어졌다 함은

절대 돌아올 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님께서 지금 하실 수 있는 방법은,

아예 아내말대로 그냥 그걸 묵인하고 평생 사시는 방법,

예전에 이런영화가 있었죠? 아내가결혼했다,

그게 아니라면 현장을 덮쳐 경찰서까지 가게 하여 혼내주며 정신을 차리게 하고 그 남자한테는 위자료를 받는 방법,

아니면 깔끔하게 이혼을 하여 이혼 후 아내가 정말 철이 들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왔을때

그때 다시 합치실지 생각을 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뭐가뭔지 분간을 못할정도가 됩니다 이런 충격요법 없이는 돌아오기가 힘이듭니다

이혼이 절대 쉽지 않은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단력 없이는 아내를 놓쳐버리고 천추의 한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을 덮칠때의 방법들이 있는데 일반 분들은 잘 모르시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현장을 덮칠때 경찰을 부른다고 경찰이 오는 것이 아니라 소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제가 예전에 실제로 봤던 사례가 있는데 님처럼 아내와 이혼을 할지 말지 갈팡질팡 하다가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못 내린채 갈팡질팡하다가 다행이도 제가 변호사사무실에서 근무할때 저한테 상담요청이 와서

방법을 알려드리고 결단을 내리시고 현장을 덮쳤는데 경찰서까지 안가고 파출소에서 그냥 용서를 해준 것 입니다

그 아내는 2주동안 남편한테 가식적으로 잘했죠 그런데 남편이 느낌이 좀 이상해

나중에 휴대폰데이터복구를 해보니 2주동안 남편한테 어떻게 복수를 할지 변호사사무장과

문자를 주고 받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걸 걸린 아내는 중국으로 도망을 가서 현재 이혼도 안되는 상태죠

절대 여자의 바람은 쉽게 끝나지지 않고 남자의 바람과는 개념자체를 틀리게 생각하셔야 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절대 우유부단하게 행동하시면 아예 아내를 그사람한테 뺏기시는 경우가 생기실 수 있습니다

여자의 바람은 정말 심각하게 생각을 하시고 신중하게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잘한번 생각해 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해보시고 상담이 필요하시면 밑에 제 핸드폰으로 연락주세요

도움드리겠습니다
어맨
 175.223.X.20 답변
애들때문에마음아프지만정리가맞습니다....저도님과비슷한경운데안돌아옵니다...애도안키울려고합니다 그기다가집사람은몸도안조은데 다른남자랑어떻게살런지.....저한테미안한거도모릅니다...제가바람필때랑똑같이행동하고있습니다 내일법원갑니다...여자가바람이나면아주무섭더군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0384
36 아빠 유흥, 바람, 생활비 (3) 로우이루 12615
35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2561
34 바람나 가출한 여자도 질투심이 있을까여? (4) 꼴통 14965
33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0439
32 아내 외도 후 사시는분들 이나 헤어지신분들 경험담좀.. (7) 꿈돌이 18633
31 아내 외도.. 현실적인 상담좀 부탁... (좀 길어요) (19) 꿈돌이 22160
30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4022
29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36981
28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2161
27 같이만 있어도 행복한 내자신과 욕심이 많은 그녀, (1) 스카이다이빙 8843
26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1255
25 된장남 남친.. (4) lovely 14191
24 유흥업소 다니는 남편 이젠 저까지 유흥업소중독된것 같아요~ (7) 초롱꽃 29203
23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개념챙기자 15364
22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16452
21 아내가 과소비가 심합니다 (4) 라일락 57022
20 통쾌하게 복수 해버렸습니다 캬캬캬캬 (4) 비공개닉네임 38243
19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18602
18 제 여자친구 선물을 사달라고 너무 졸라요 (4) 오징어외계인 16563
17 돈없으면 꺼지라고 하는 여자친구. (4) 스쿨쥬스 16701
16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4653
15 제 남친이지만 정말 답 안나오네용-.- (6) 요조공주 13881
14 제가 호구가 된 것 같습니다.. (4) 머털이 16189
13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4) 슬픈아빠 22133
12 명품자랑 하는 여자...안되겠죠? (6) 카누 11630
11 장인어른때문에 여친과 좀 싸웠는데요 (1) 섹시보이 12216
10 남편이 식탐이 너~~~무많아요ㅠ (3) 옥수수군단 12100
9 아내가 쇼핑중독인건가요? (3) 도도새아저씨 11888
8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4833
7 제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류류35 11392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