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호감관심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61.36.X.41)|조회 19,44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318 주소복사   신고

제가 일찍 결혼했습니다

85년생이고 결혼 12년차입니다

요근래 와이프가 안하던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동안 꾸준히 잘해왔기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던 행동들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외도에 대한 퍼즐이 완성되는거 같네요

와이프가 직장에 다닌지는 4년됐습니다

작년 9월 부터 행동이 이상했던거 같습니다

잦은 회식을 합니다

병원 전체회식,팀회식,송별회,송년회,근무하는 층전체 회식,엄마들 모임

엄마들 모임은 딸도 데려가고 가는거 맞습니다

일단 회식을하면 전화는 절대 안받네요

가방에 있어서 몰랐다,진동으로 해놔서 몰랐다,높은사람이랑 있는데 어떻게 받냐

회식이 끝나고 전화가 옵니다 이제 끝나서 집에 간다고

그걸로 대판싸워서 지금은 저나는 받습니다

그외에는 평상시처럼 행동하더니 약 2달사이부터는

집안에 빨래도 안하고 대충 청소만 해놓고 애들데리고 처가집에 맨날가는겁니다

처가집은 저희집과 걸어서 10분거리...

빨래를 9일동안 안하길래 그걸로 뭐라했더니

아무말도 않고 몇일은 곧잘 하더라고요. 아무말없이 한게 수상한거였어요 평상시 모습이 아니었거든요

(와이프는 4시퇴근 일요일휴무, 저는 8시30분~9시30분까지 근무 주말도 근무)

몇일또 하더니 다시또 빨래도 안하고 애들데리고 처가집을 가더라고요

3일전 팀 영화동아리에서 영화본다고 나가더라고요

11시에 온대서 11시에 전화를 했죠 지금 가고있다고 집근처 어디라고 하면서요

와이프가 말한 그곳은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한거리인데 10분이 되도 안오더라고요

걸어온다는데 통화할때 주위가 굉장히 조용하더라고요

다시 전화하니 전화를 안받고 5분후에 전화가 오는겁니다

같이 영화본 선생님 혼자가기 그래서 저쪽까지 데려다주고 왔다면서 전화온거 몰랐다네요

어제는 퇴근시간에 전화가 오는겁니다

늦냐 길래 가게에서 밥먹고 간다니까 잠깐 나갔다 오겠다는겁니다

어디가냐고 안된다고 금방갈꺼라고 하니까 어디가는지는 절대 말하지 않고

나중에는 공원에운동하러 가겠다고 딸이랑 같이 가겠다길래 그냥 전화끊었죠

30분후에 집에가면서 전화하니까 집에 와있더라고요

딸 바꾸래서 딸한테 뭐하냐 오늘잘놀았냐 물어보고 엄마랑 운동잘갔다왔어?

물어보니까 자기는 집에 오빠들이랑있고 엄마혼자 나갔다 왔다고 하네요

집에가서 같이 누워서 핸폰으로 각자 할꺼 하다가 와이프는 자려고 누웠는데

카톡이 오더라고요 그러자 화장실로 가더라고요...........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지금 만난지 얼마안됐고 한참 만나는중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출근을 안했네요

와이프가 주말마다 처가집을 가는데 처가집에 애들 놓고 나가는지 지켜보려고합니다

왜 주말마다 처가집가는줄 아십니까? 제가 집근처에서 일을하는데

가끔 딸도보고 핸드폰 배터리도 교체할겸 집에오는데

애들만있고 와이프없으면 그림이 좀 이상하자나요? 그리고 제가 처가집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처가집 근처도 안가고요.....

제가 오늘 출근을 안했습니다. 와이프 처가집가는 시간맞춰서 주변에서 기다리다

나가는거 확인해보려고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최고멋져요
 58.124.X.127 답변
감사합니다
선묵엄마
 118.130.X.131 답변
같은 여자로서 심각해 보입니다.
100% 남자가 있다고 생각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친구들도 남편이 있으면서 바람난거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이제그만
 223.62.X.2 답변 삭제
음... 그런것 같군요. 저도 와이프가 이상해서 통화내역서를보니 누군가와 통화를 잘 하더군요. 그래서 뒤를 따라가 보았는데. 다른놈과 팔짱을 끼고 커피숖에서 나오더군요. 꼭확인해보세요.
해리포터
 211.57.X.198 답변
잘하신겁니다 눈으로 직접확인해보시고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나그네
 211.49.X.138 답변 삭제
현 정황만으로 바람 핀다고는 볼수 없을듯  싶네요
남편분이 아내분한테 잔소리밎 집착을 하게되면
아내분이 다른 친구 만나러 가는것도 거짓 말하고
나갈수 있습니다
섯불리 판단 마시고  좀더 지켜 보는게  바람직 합니다
최고멋져요
 58.124.X.127 답변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술잔
 220.119.X.227 답변 삭제
더늦기전에 조용히 알아보세요.
조그만 불씨가 큰불되면 후회해도소용없읍니다. 그어떤일도 부부간의 거짓말은 잘못된겁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4555
29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1570
28 외도라는게,, 이유(불화)없이도 가능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2074
27 여기 바람핀 여자(아내)들 계신가요?? (8) 비공개닉네임 21675
26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1969
25 일주일전쯤일어난일인데요.. (1) 사랑해보고싶어 14630
24 외도 당사자 입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14) 은별 23682
23 연애상담입니다 (4) 바니바니 11743
22 소개팅 여자에 대한 심리 (4) 비공개닉네임 15597
21 밀당이란 도대체 뭡니까....?? 정말 정말 상세하게 말씀해주세요 (4) suri 11123
20 밀땅이란 밀땅이란...??? (3) suri 14651
19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5448
18 남자들의 심리가 궁금 (5) 궁구미 13053
17 그녀를 어떻게 해야할까여.. (3) 고민남 14496
16 고급스러운데 무서워보인다는게 무슨뜻이예요? (2) 산송 14627
15 진짜 어이없고 기가막힌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6) 콜람보 17966
14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6449
13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2954
12 다른남자가 계속 눈에 들어와요 (6) 꽃여우 15720
11 남편대신안아줘 라고 하는 이 여자 도대체 뭘까요? (8) 커맨더 22145
10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19180
9 도대체 이 상황은 뭔 상황????? (7) 왕대박 17176
8 1년전에 헤어진 남친을 다시 만났어요. (4) 딸기쿠키 17299
7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15820
6 이 남자가 저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4) 통키아자 14945
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3567
4 헤어진 여자친구 친구랑 썸씽이 생겼습니다.. (2) 마스크메롱 12350
3 여성분들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2) 오뱅 13471
2 수영장의 훈남~ (4) 초코쿠키 14556
1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1407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