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75.223.X.149)|조회 10,68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552 주소복사   신고
내가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상의할 수도 없습니다. 이제 곧 100일 되는 남자친구완 모든게 너무나 잘 맞습니다. 둘다 너무 잘맞고 너무 아낌없이 사랑해준 남자입니다. 저도 이 맘을 잘알고 항상 감사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이틀전까지.. 남자친구 집에 놀라갔다가 책상서랍의 다이어리를 보게 됐습니다. 이게 판도라의 상자였습니다. 전 여친과의 일상. 사랑했으나 헤어진 내용. 아가를 합의하에 지울수밖에 없던. 세세한 내용이 담긴.. 아직도 전 그 다이어리를 보고 남친에게 입에 담은걸 후회합니다. 다만 아가를 지울수 밖에 없었던 사유가 알고싶었고. 내가 사랑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란걸 재차 확인 하고팠던 짧은 생각에.. 내가 알게 된걸 안 남친은 그날부터 달라졌으며 나에대한 죄스러움에 본인을 버려달라 애원합니다 나를 사귀기 전의 그당시의 생각을 담을 글에대해 오해도 불안한 맘은 추호도 없음이 내 진심이며 사귀는 도중에 바람핀것도 아니고. 이혼남도 진실되면 거부감 없다. 당신은 그런것도 아니지 읺느냐. 지나간 과거에 연연해 말자 현재 사랑하는 맘을 생각하자. 미안할것도 없으나 정 미안하면 다 잘해달라. 내 맘을 표현하며 남친을 잡았으나 남친은 나를 보면 그 일기장을 읽고 있는 나의 모습이 떠오르고 너는 괜찮다고 하지만 그 말을 믿을수 없다 너에게 무슨말을 하든 눈치을 볼것같다며 더는 함께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담니다 저를 사랑하나 그럴수 없다고 웁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상황은 아무것도 아니다. 장애물을 넘자고 매달려도 싫답니다. 내가 맘이 정리될때까진 옆엔 있어준답니다 만나면 여전히 자상합니다 손도 잡아줍니다 그러나 함께할순 없답니다. 질려서 헤어지는 것도 아닌 저한텐 아무일도 아닌일에 헤어짐이 힘듭니다. 남자에겐 크답니다. 이미 너무 많이 왔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놓치기가 싫습니다. 자존심은 이미 다 놓았습니다만 손을 놓아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다른 사람과 웃으며 걷는건 죽기보다 싫다는 남자에게 또 기대감이 생기며 잡게됩니다. 더 기대해도 될란가요 아님 놓아주는게 나을까요. 정말 싫은것도 같고 아직 사랑하는것도 같고 남자 마음을 내가 이해를 못하고 내입장만 생각하는건지. 미치겠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초대박
 183.98.X.241 답변
잡을수록 멀어집니다
시간을 가지고 조급하지 않게 기다려보세요
기다리라고해서 연락끊고 기다리라는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친구같이 때로는 엄마같이 애인은 아니지만 옆에 있어주세요
만약 한사람이 먼저 지친다면 두분의 사랑은 거기까지 일겁니다
님의 기다림의 남자가 응답을해준다면 두분은 다시 더 사이가 좋아지겠죠
이건
 121.164.X.94 답변
윗분 말씀처럼.. 시간을 갖고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상대방에게 너무 미안하고, 내가너무 부족해보여서 억지로 떠나보냈어요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면서..
10년을 만났던 사람이고, 1년 가까이 매달리며 절 잡아주려 했지만
전 정말 매정하게 보내버렸네요
막상 떠나고나니 제 팔이하나 잘려나간 기분이에요. 이번엔 반대로 네가 연락하고 찾아갔지만
1년동안 너무 힘들게 했나봅니다. 완전히 돌아서버렸더라구요..
조금만 일찍 잡을껄.. 기회는 돌아오지 않더군요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보세요
     
이건
 121.164.X.94 답변 삭제
윗분 말씀처럼.. 시간을 갖고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상대방에게 너무 미안하고, 내가너무 부족해보여서 억지로 떠나보냈어요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면서..
10년을 만났던 사람이고, 1년 가까이 매달리며 절 잡아주려 했지만
전 정말 매정하게 보내버렸네요
막상 떠나고나니 제 팔이하나 잘려나간 기분이에요. 이번엔 반대로 제가 연락하고 찾아갔지만
1년동안 너무 힘들게 했나봅니다. 완전히 돌아서버렸더라구요..
조금만 일찍 잡을껄.. 기회는 돌아오지 않더군요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4608
1221 바람난아내 마음돌리고싶어요 (8) 맴이아프네요 10743
1220 사람 고쳐쓰는거아닙니다!!! ㅡ여기오는사람들 이제 다느꼈겠지 (1) 똥인지된장인지맛봐야아나 10742
1219 저의 고민쫌 해결해주세요.ㅠㅠ (5) 비공개닉네임 10740
1218 아직 신혼초인데 남편과 싸웠어요.. (3) 렌시아 10727
1217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0724
1216 이 남자 정체가 도대체 뭘까요? (2) 미오새 10701
1215 흠.. (1) 비공개닉네임 10694
1214 결혼 8년차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0691
1213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0689
1212 도와주세요 아내생일인데... (4) 노고로 10683
1211 이혼후 (12) 새로이시작 10683
1210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유부남.. 그 후 (8) 어찌해야할지 10678
1209 아내의바람 (4) 제네시스 10674
1208 잊어야지 하지만.... (21) 안되네요 10667
1207 남편이 수상합니다 (2) min사랑 10662
1206 39살 가장임니다 아내의 외도인가요?? (11) 특기사 10656
1205 잘못하고도 큰소리 치네요 (9) 눈이오네 10653
1204 아내바람땜에 너무 힘들어요 (1) 동명산 10636
1203 용서or이별 ? (4) ... 10635
1202 남편팬티 (3) 비공개닉네임 10633
1201 아놔..우리서방 얄미워 죽것넹.. (1) 모래요정 10630
1200 여친이 권태기 인건가요?? (4) 설이 10625
1199 상간녀가 아이를 낳아왔어요 (5) 비공개닉네임 10625
1198 남친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게됐어요 (4) 비공개닉네임 10624
1197 아내의 키톡내용 볼 수있을까요 (1) 피리 10624
1196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잡고 싶습니다!! (3) 보뜨는 10622
1195 다들 힘들 내셔서 극복하세요 (10) 힘들 냅시다 10622
1194 악녀는 프라다를 입는다!! (3) 유혹세계 10619
1193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0613
1192 남편이 회사 직원이랑 바람난 것 같습니다 (3) 비공개닉네임 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