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친과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동거를 시작하려고 해요..
작성자 핑크빛드레이스 (118.130.X.24)|조회 15,42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70 주소복사   신고

남친과 사귄지는 300일정도 되었어요

 

 

저는 27살 논산에 살고요 오빠는 30살 수원에서 살고 있어요

 

 

오빠가 차가 있어서 자주오지만 저도 가끔 수원에 기차를 타고 간답니다

 

 

처음에는 장거리연애라 그런지 오빠가 좋았지만 깊게는 생각을 안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더 오빠를 좋아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그러던중 오빠가 너무 힘들다며 동거를 제안하였고

 

 

저도 알았다고 하고 동거준비를 시작했어요

 

 

제가 간호사라 병원만 옮기면 되지만

 

 

오빠는 대리직급에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수원에서 살기로 했죠

 

 

오빠 쪽에는 허락을 너무 쉬울 정도로 쿨하게 받았고요 ^^;;

 

 

집은 오빠집에서 전세로 20평 아파트를 해주신다고 했어요

 

 

저희 엄마는 결혼해서도 이혼하는 세상에 먼저 살아 보는 것도 괜찮다며

 

 

허락하신 반면 아빠는 여자만 손해라며 노발대발하시는데

 

 

저를 많이 사랑하신 아빠의 마음이 느껴져 좋았긴 했지만

 

 

저와 남친의 꾸준한 설득에 결국 아빠도 허락을 하시긴 했어요

 

 

대신 전세는 반반내서 공동명의로 해주신다고요 여자가 기죽으면 안된다구..

 

 

살림살이는 오빠랑 저랑 모은돈으로 하기로 했구요.

 

 

정말 그날 펑펑 울었던 것 같아요 역시 가족이 최고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막상 거의 다 진행된 상황에서 제 마음이 뒤숭숭해요

 

 

가면 연고지도 없고 친구들도 없는 상황에 남친만 바라보면서 견딜 수 있을까 겁도 나고요

 

 

혹시 저 처럼 비슷한 상황을 겪어 보신분 없으신지요?

 

 

겪어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좀 듣고 싶어서 쓰게 되었어요 부탁드려요ㅜ_ㅜ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리나
 118.130.X.101 답변
저는 친정이 성남이고 시댁이 천안이예영

결혼을 하고 바로 천안으로 와서 살았죵

결혼하고 동거는 틀리겠지만 처음에 정말 힘들었어영

그런데 남친 친구 여친들과 같이 만나고 친해지고 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조금 덜해 져써여~

남친이 그거 때문에 노력 많이 했죠 ^^

그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맠썰
 125.130.X.68 답변 삭제
잘하셨어요 남자친구분이랑 행복하게 살 일만 남으셨네요ㅎㅎ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힘들기도 하겠지만 더 큰 걸 얻으셨으니 잘 하실거에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9 해외선물/해외선물솔루션/HTS/MTS/WTS 제작 에보소프트 솔루션 해외선물솔루션 412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2009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3350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20504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4532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8140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6013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3724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3234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5672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8691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5392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5346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7075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9315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9803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5038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7149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9457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1457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3761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8710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40097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3135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0482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7354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5962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7401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681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