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바람
작성자 외로운나 (113.131.X.197)|조회 11,36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816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 17년차입니다... 22살에 남편의 열렬한 구애로 연애를시작해.., 정말로 시간이 갈수록 내가 정말 좋은남자를 만났구나 하는 맘으로  넉넉하진 않았지만 정말 행복한맘으로 남편을 존경하며 믿으며 살아왔습니다... 남편은 정말로 절 사랑해주었고 표현도 잘했으면 누가보아도 아무문제없는 부부였습니다, 평소 남편은 굉장히 성실하며 정직했고 가끔은 너무 바른행동을 하는 남편이 답답했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은 강한 신뢰감과 믿음으로 제맘에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던중 아무 이상없는 제삶에 날벼락같은일이 벌어졌습니다,아침에 신랑이 운동하러간사이에 핸드폰의 알람이 울리길래 별생각없이 봤다가 남편이 친구랑 카톡한내용을 보게되었는데,,,전 제눈을 의심하며 읽고 또 일었습니다. 00야! 00가 널 많이 의지하고 있으니까 네가 잘 보듬어 줘라 !!나때문에 이혼한다하니까 맘이 복잡하다는등 난 왜!유부녀만 걸리는지 모르겠다는등 뭐 대충이런내용이였습니다 전 그 카톡내용이 믿기질 않아서 확인하고 또 확인했죠 평소에 제 남편의 말이라고는 상상이 되질않았습니다 . 카톡내용을 주고받던 친구는 남편고등학교친구로 평소에도 바람을 많이피고 행실이 좋지 않아서 남편이 별로 좋아하지 않던 친구였습니다 그일을 계기로 남편이 그동안 바람을 피고 있다는걸 알게되였습니다.남편이 처음에는 4-5번정도 만났다고 하더군요 카톡하던 친구가 우연히 소개를 해주었다고 그래서 몇번만난게 다고 최근에는 연락이 뜸하다고...그리고 미안하다며 다 정리하겠다고 하던군요 ㅠㅠ 전 그말을 믿었고 믿고싶었습니다 ㅠㅠ 그러나 저의 바램은 몇칠 못가서 산산히 부셔져버렸습니다 남편이 반차을 내고 기분전환해준다고 차로 이동하던중 그여자가 전화을 했더군요 남편이 출근했다고 생각한 모양이지요 ㅠㅠ 자기야~어디야 하고 물어보는데 남편이 당황하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2주만에 온 전화라면서....정리했다고 ㅠㅠ 그러면서 몇칠뒤에 다시전화와서 완전히 정리했데요 그래서 제가 그여자 핸번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번호를 지워서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후로도 그여자 핸번은 절대 안가르쳐 주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의 카드와 통장을 확인했죠..전 정말로 깜짝놀랐습니다 최근에 그여자에게 선물한거랑 입금한내역이 쭉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남편의 말과달리 그여잔 작년에 나이트클럽에서 부킹해서 만났고 만난지 벌써8개월가량 됐더라구요ㅠㅠ 카드내역보니까 장미100송이,향수,시계,샤워가운,화장품아주 골고루 선물을 했더군요 거의 한달에 그여자밑으로200-300정도 사용했고 현금으로 입금한것만 800만원쯤되고 둘이 호텔들나들면서도 카드로 긁었더라구요 저한테 친정다녀오라고 했놓고선 그날 그년이랑 호텔에 갔더군요 그이후로도 모텔를 몇번드나들었던거 같고 거의 1주일이 멀다하고 만났더라구요 심지어 일요일날도 저한테 운동간다하고선 그여자랑 만났고...주말에 출장.mt 다 그여자랑 만나서 같이 있을려고 저한테 거짓말한거구요 전 정말이지 그동안 완전히 바보처럼 남편한테 농락당한기분입니다ㅠㅠ 저 몰래 1월이랑 최근에 은행에서 대출까지 받았더라구요 ...남편말로는 친구빌렸줬다고 했는데 그것도 나중에 알고보니 그친구가 대출받은걸 갚았는데 남편이 은행에 갚지 않고 다 써더라구요 그여자 차도 바꿔준것 같아요ㅠㅠ 저흰 아직 집도 없이 남의 전세 사는데 남편이랑 사람이 바람피면서 재벌흉내내고 다녔드라구요 가족에겐 외식하면 맨날 삽겹살 사주는 인간이 그여자랑은 패밀리레스토랑에 일식집에,,,쇼핑도 백화점에서 고가의 물건들만 사줬더라구요ㅠㅠ 너무 배신감이 들고 한심한더라구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2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6 남편의 바람 외로운나 11369
35 아는언니와 바람을핀 신랑때문에 너무나힘이듭니다 (20) 비공개닉네임 14457
34 조언좀 구합니다 (5) 슬프다 13233
33 두집 살림하는 아내 (2) 1004 20028
32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19863
31 법원앞에서.. (2) 술잔 11172
30 소유욕 강했던 남편에게 여자가 생기니... (3) 의기소침 22875
29 남편이 미혼이라고 속이고 소개팅 사이트에 가입했어요 (2) 비공개닉네임 13783
28 남편이 7년간 한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면... (18) 여자 25609
27 혹시 남편 바람 피우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5) 비공개닉네임 21297
26 시간을 갖기로한 남자친구가 여자가생겼어요 (1) 다다닷 15714
25 이혼을 생각중 입니다 (8) 자연인 15289
24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14993
23 믿어달라구하는데 도저히 믿음이 안가내요...도와주세요 (4) 미치도록슬픈 17264
22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요 바람난남편뒷조사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1) 푸라푸치노 23688
21 그여자 어떻게 때어낼까요 (8) 웃음뒤에슬픔이 16078
20 3년이 지난 일인데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6) 마음이 14610
19 6년이상 함께했던 사람... (5) 비공개닉네임 17350
18 어떻게 해야 바람피는남편 막을 수 있을까요 (4) 요리요정 17673
17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용서가 안되네요.. (7) 비공개닉네임 15371
16 집나간여친 (급합니다 여자심리알려주세요) (6) 인생한방 16499
15 남편의잠자리거부 시작되면 남편이바람피우면 그렇다는데 맞나요? (10) 비공개닉네임 35828
14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2301
13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는 꿈 꾸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3) 유련 19583
12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17995
11 남편생일상 차려놨는데 바람 맞았어요 (4) 베리아 18012
10 남편이 바람 난 것 같아여 (6) 비공개닉네임 17792
9 바람난아내 돌아오게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8) 비공개닉네임 23751
8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18539
7 남편바람이 절 변하게 하였네요, (5) 비공개닉네임 2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