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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쯤일어난일인데요..
작성자 사랑해보고싶어 (121.185.X.253)|조회 14,56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149 주소복사   신고
한달정도 연락만하고 지낸 알게된 누나가 있는데요.. 일주일 전 쯤 드디어 만나서 사전연락한대로 카페에서 만나서 커피마시면서 얘기하다가 예매해둔 영화를 보고 영화보고나서 서로 좀 가까워져서 연인처럼 누나는 제 허리에 손을, 전 누나의 어깨에 손을 얹어서 걸어다니며 약속대로 치맥먹을곳을 찾아 저녁으로 치맥먹고나서 작별인사 하려는데 서로 뭔가 좀 아쉬워하는 눈치를 주고받았네요.. 그래서 향한곳이 모텔....이었는데요..(누나가 먼저 가자고 함) 전 준비된게없어서(콘돔이나 여벌속옷 등등..)알고지내는 누나동생사이로 잠만 자러가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먼저 샤워하러 간 누나의 샤워실 실루엣보고 흥분이 좀 된거같아서 티비보는척하다가 누나가 나오자마자 저도 씻으러 들어갔다가 나왔네요.. 저도 씻고 나와서 침대에 같이 누웠는데 제가 좀 뻣뻣하게 있으니까 누나가 "아 배게가 딱딱해.."하면서 제팔을 배게삼아 베면서 제 다리위로 누나가 다리를 올리더라구요.. 그러면서 피곤하다고 제 가슴쪽에 머리를 가까이 하는데 온몸이 뜨거워지고 심장이 빨리뛰더라구요.. 여자랑 잠은 자봤어도 이렇게 가까이 그리고 그런 기분이 드는건 처음이라(관계할거같은 분위기..)가만히 있었더니 누나가 씨익웃으면서 "ㅇㅇ아 너 아직 안해봤어?"이러길래 솔직하게 안해봤다고 했죠.. 게다가 하기엔 준비가 안되있는데.. 그러더니 누나가 순간적으로 갑자기 키스를 유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키스를 하다가 누나가 제 옷을 벗기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입술을 떼면서 말했죠.. 우리가 아직 정식으로 사귀는것도 아니고 오늘 처음만났는데 이건 아닌거같다고.. 그랬더니 한번 해보자는식으로 말을 하면서 저보고 리드해보라는데 한번도 안해봤다니까 누나가 알려주는대로 하면서 누나가 성감대도 알려주면서 여기를 이렇게 해달라 그래서 해보고..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제 성기가 발기가 되야 정상인데 반발기(딱딱하게 되기 전)상태더라구요.. 발기가 안되고.. 만나기 전 날 새벽에 음란물보고 자위한게 문제였나.. 생각드는데 아닌거같고.. 긴장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아니면 저녁이랑 야식으로 먹은 술때문에 그런가.. 여러 생각이 드는데 어떤게 이유일까요?? 확실히 술이 원인이라고 생각드는게 누나랑 일어나서 나가기전에 씻을때는 발기가 되있던데.. 술이 이유였겠죠?? 근데 진짜로 술마시면 발기 잘안되거나 안되나요?? 아니면 제 몸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그리고 위험하지만 제일 중요한게.. 이 누나 남자친구가 있어요.. 왜그랬을까요 이 누나....... 또 만나자고 뭐하자고 이런식으로 작별인사 전에 얘기하긴했는데.. 원나잇은 아닌거같고...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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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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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무섭다. 이말이 괜한 말이 아님을 많이 느껴요.
그여자분 남자분이 귀엽고 매력있는거에요
남자친구와 헤어질 생각으로 그러는건 아니구요

하지만 님을 만나면서 생각보다 좋아지면, 남자친구 버리고 오겠죠

그런데 그런성향에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하기 시작하면..
버려진 남자와 똑같은 꼴로 끝을 맺을꺼에요

(만약, 객관적으로 봤을때 님의 외모와 매력이 그 여성분보다 상위에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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