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성관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일주일전쯤일어난일인데요..
작성자 사랑해보고싶어 (121.185.X.253)|조회 14,56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149 주소복사   신고
한달정도 연락만하고 지낸 알게된 누나가 있는데요.. 일주일 전 쯤 드디어 만나서 사전연락한대로 카페에서 만나서 커피마시면서 얘기하다가 예매해둔 영화를 보고 영화보고나서 서로 좀 가까워져서 연인처럼 누나는 제 허리에 손을, 전 누나의 어깨에 손을 얹어서 걸어다니며 약속대로 치맥먹을곳을 찾아 저녁으로 치맥먹고나서 작별인사 하려는데 서로 뭔가 좀 아쉬워하는 눈치를 주고받았네요.. 그래서 향한곳이 모텔....이었는데요..(누나가 먼저 가자고 함) 전 준비된게없어서(콘돔이나 여벌속옷 등등..)알고지내는 누나동생사이로 잠만 자러가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먼저 샤워하러 간 누나의 샤워실 실루엣보고 흥분이 좀 된거같아서 티비보는척하다가 누나가 나오자마자 저도 씻으러 들어갔다가 나왔네요.. 저도 씻고 나와서 침대에 같이 누웠는데 제가 좀 뻣뻣하게 있으니까 누나가 "아 배게가 딱딱해.."하면서 제팔을 배게삼아 베면서 제 다리위로 누나가 다리를 올리더라구요.. 그러면서 피곤하다고 제 가슴쪽에 머리를 가까이 하는데 온몸이 뜨거워지고 심장이 빨리뛰더라구요.. 여자랑 잠은 자봤어도 이렇게 가까이 그리고 그런 기분이 드는건 처음이라(관계할거같은 분위기..)가만히 있었더니 누나가 씨익웃으면서 "ㅇㅇ아 너 아직 안해봤어?"이러길래 솔직하게 안해봤다고 했죠.. 게다가 하기엔 준비가 안되있는데.. 그러더니 누나가 순간적으로 갑자기 키스를 유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키스를 하다가 누나가 제 옷을 벗기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입술을 떼면서 말했죠.. 우리가 아직 정식으로 사귀는것도 아니고 오늘 처음만났는데 이건 아닌거같다고.. 그랬더니 한번 해보자는식으로 말을 하면서 저보고 리드해보라는데 한번도 안해봤다니까 누나가 알려주는대로 하면서 누나가 성감대도 알려주면서 여기를 이렇게 해달라 그래서 해보고..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제 성기가 발기가 되야 정상인데 반발기(딱딱하게 되기 전)상태더라구요.. 발기가 안되고.. 만나기 전 날 새벽에 음란물보고 자위한게 문제였나.. 생각드는데 아닌거같고.. 긴장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아니면 저녁이랑 야식으로 먹은 술때문에 그런가.. 여러 생각이 드는데 어떤게 이유일까요?? 확실히 술이 원인이라고 생각드는게 누나랑 일어나서 나가기전에 씻을때는 발기가 되있던데.. 술이 이유였겠죠?? 근데 진짜로 술마시면 발기 잘안되거나 안되나요?? 아니면 제 몸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그리고 위험하지만 제일 중요한게.. 이 누나 남자친구가 있어요.. 왜그랬을까요 이 누나....... 또 만나자고 뭐하자고 이런식으로 작별인사 전에 얘기하긴했는데.. 원나잇은 아닌거같고... 뭘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조언
 175.124.X.205 답변 삭제
요즘은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무섭다. 이말이 괜한 말이 아님을 많이 느껴요.
그여자분 남자분이 귀엽고 매력있는거에요
남자친구와 헤어질 생각으로 그러는건 아니구요

하지만 님을 만나면서 생각보다 좋아지면, 남자친구 버리고 오겠죠

그런데 그런성향에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하기 시작하면..
버려진 남자와 똑같은 꼴로 끝을 맺을꺼에요

(만약, 객관적으로 봤을때 님의 외모와 매력이 그 여성분보다 상위에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긴 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8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9273
127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1828
126 잠자리를 거부하는 남편 (3) 단지맘 9898
125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3427
124 발기부전을경험하신남자분들조언을부탁드립니다. (7) 비공개닉네임 16477
123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7) 푸딩이모 16817
122 남편이 권태기 인거 같아요. 도와 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4233
121 여자친구의 행동..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2) 비공개닉네임 15047
120 일주일전쯤일어난일인데요.. (1) 사랑해보고싶어 14567
119 소*넷이라고 아십니까? (4) 살기싫으네요 13813
118 남편이 너무 더러워요 (3) 비공개닉네임 14064
117 관계할때 남자들은 (2) 풀잎 16887
116 집사람에게 남자가 있는게 맞나요?? (5) 비공개닉네임 20909
115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4260
114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1910
113 섹스리스? 부부 ㅠㅠ (12) 나룻터 14957
112 식어버린 잠자리.. (11) 사랑이고프네 20214
111 남편외도후 부부관계 (29) 비공개닉네임 36513
110 부부관계 거부하는 아내 (4) 슬로거 14818
109 (19금)어플로만난여자와...(성인!!형님누나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1) 비공개닉네임 20404
108 믿었던 남편 (7) 비공개닉네임 14142
107 거시기셀카?? (5) wkqwlakj8 20973
106 아빠의 두번째 바람 어떤게현명할까요 (10) 눈감아 19671
105 제가욥...^^ (3) 비공개닉네임 15115
104 남자친구가 너무 야해요 (6) 비공개닉네임 20469
103 오래된 친구와 잠자리.. (1) 비공개닉네임 22822
102 23살 커플...저희 어떻게해야하나요? (5) 비공개닉네임 14033
101 결혼후부터 10년째 부부관계를 잘안해요 (5) 마리 23003
100 3년동안 저를 농락한 바람난남편 행동을 참을수가 없네요 (11) 사랑과사랑 21349
99 아내차에 위치추적기 달아서 드디어 잡았습니다 (13) 달리는초파리 27014
98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녹음을했는데 .. (4) P.S파트너 2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