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거짓말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75.209.X.183)|조회 11,59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328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회사에서 워크샵간다하고,,,친구들과 만나  밤새 술먹고 놀았어요,,,이사실을 알게된거는 ,제가 우연히 와이프 카톡을 보게 되었는데. 친구들과 단체 채팅이었어요,,주말에 계획을세우더라구여,,상세하게 어디서 만나서 무었을먹고ㅡ,,노래방을가서 노래를 부르고,밤새 수다떨기로,,말이여요,,며칠후 와이프 생일이거든요..명목상으론 와이프 생일파티,,한다네요,,물론,친구들도,유부녀들이고여,,남편한테는,허락을 받았는지 까지는 모르겠고여,,저희 와이프는 워크샵으로 처리하겠다고 친구들한테 톡으로 말하고,,,,역시나 이틀후 주말에 크샵을 간다고,,,앞이 캄캄...설마했는데,,,워크샵간다하니 ..그냥 모른척 하고,,잘다녀오라구 했어요,,,매년 친구들 생일이 돌아오면,,,남편들도,,가치 만나서,,조촐하게 저녁먹고 했습니다,,근데 이번에는 여자들끼리,,뭉치는 분위기더라구여,,물론이해가 갑니다,,여자들도 여자끼리,,스트레스 풀 방법이,,필요하겠죠,,,충분히 이해합니다,,,근데 제가 더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요새 우리 부부사이가,,별로 좋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제잘못으로 말입니다,,,얼마전에,,제가 아내 몰래 주식투자 했다가,,손해를 좀 봤거든여,,그걸 걸린거구여,,금액은 5천 정도,,.저도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와이프도 전문직 이고여,,,솔직히 ,,금방 갚을수 있는 금액이고여...둘이합쳐 연봉1억정도는 됩니다,,,물론 돈도돈이지만,,.와이프는 자기몰래...그렇게했다는게,,용서가쉽지 않는다는걸,,,저두,,잘알고 있습니다,,,반성도 많이 했구여,,,와이프한테,,다신 안그러겠다고,,,,빌기도 했구여,,,그후로,,전처럼 좋지는 않지만,,,나름,,애기도 많이하고,,집안일들 만니도와주고,퇴근할떄도 중간에만나,같이퇴근 하고,,,관계가 조금씩 회복하는 단계이고여,,,아내가 저를 속이고 간것도 이해가 됩니다,,,,밤새 놀 고 온다하면 ,제가 안보내 주거든여,,다른남편들은 모르겠지만,,꼴에,,,,제가 좀 보수적이라서,,,오늘 오후에 온다하네요,,,머리는 이해가 되지만,,,,마음은,,,솔직히 꽤씸하기도,,하구여,,,,제가 이기적인걸까여,,,,걱정도,,되구여,,,물론 저는 아내를 믿습니다,,,그런데 그런거 있잖아요,,,확대 해석하게 되고,,별의별 생각으로,,밤새 한숨도 못잤습니다,,,,,제가 어떻게 처리 해야 할까요,,???답답하기도,,하고,,해서 글올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jjanjigonji
 112.171.X.21 답변
바람핀게 확실한게 아니구 그런일이 반복되었던것도 아니라면 그정도는 넘어가주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하게 의심하면 더 큰 불행이 있을수도 있으니 평상시 대화도 마니 나누고 서로가 더 노력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난뭔가
 1.244.X.135 답변 삭제
이 정도면 걱정안해도 될 거 같은데.. 요
innomy
 58.120.X.107 답변 삭제
보내 주고...앞으로도 보내 줄테니 속이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고 거짓말하는 것 그게 더 싫다고 분명히 말하시면서 바람피우면 그 땐 지옥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 지금부터 꾸준히 해두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0 남편의외도 소송중 (11) 힘듬 9314
39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18278
38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4680
37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19647
36 결혼준비할때부터 아내가 (16) 미치겠다진심 8567
35 이제 시작인걸까요? (7) 춤추는나무 12162
34 채팅사이트로 남편과틀어진사이 (1) 가을은쓸쓸 11517
33 사이가 아주 좋은편인데 채팅이나 폰팅을 하는 남편 (7) 쮸우쮸쮸 13912
32 우울증인가요.... (9) 물음표 10216
31 어찌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 (7) 큐빅캣 12057
30 채팅해서만난여자 (1) 블루스카이 9197
29 카톡, 밴드채팅 복구 가능한가요? (5) 마음 13822
28 일전에 이사이트를 다시는 안오갰다햇던글쓴이입니다 (5) ??? 9745
27 잘 지내려고 미친듯이 노력중입니다. (24) 불면 11568
26 제가 나름 도움을 받은 글입니다 (18) 불면 11416
25 또 바람 핀 남편...달라질 수 있을까요??? (9) 은빛이슬 18122
24 하늘을수없이님 (9) 난바보 8390
23 절 욕해 주세요 (18) 비공개닉네임 12125
22 아내의 외도후... (24) 지친남 43101
21 제가 얼마나 바본지 한번 봐주세요 (26) 여군장교 9594
20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3) zzz 6981
19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9915
18 아내의거짓말 (3) 비공개닉네임 11596
17 남편의 바람 이후..잘견디는건지 모르겠네요. (6) 비공개닉네임 14093
16 남자분들께 물어보고 싶네요.. (10) 믿음제로 15140
15 연락안한다고 하더니 다시 또.. (12) 비공개닉네임 13222
14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4310
13 남편외도후 부부관계 (29) 비공개닉네임 36649
12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0778
11 남편이 이상한 채팅 어플을 해요 ㅜ (2) 비공개닉네임 1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