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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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잎사랑 (182.228.X.207)|조회 14,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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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연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져야 하는지 아님 기달려야 하는건지...잘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이 자녀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38살이고 남편은 41살입니다..
사건은 작년 8월달에 시아버님이 척수염때문에 하반신 마비가 왔을때 입니다..
저희 시아버님은 자기 자신밖에 안믿는사람이고 시누이 부터 아이아빠 어머님까지 시아버님한테 꼼짝도 못합니다
그래서 병에 걸리셨을때에도 병원을 믿을수 없어 집에서 식구들 고생시키다가 병원에 갔습니다..
시아버님은 79살 시어머님은 78살 이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버님이 아프신데 복지회관이나 놀려다니시고 아버님은 제가 가서 대소변 다 받아내고 정성껏 간호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저를 못를 사람은 하나도 없고 왜 어머님이 안하시고 며느리가 다 하느냐고 물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자식으로써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두달이 넘어서 아이들과 집안일에 신경을 못써서 문자로 이제 못갈거 같습니다..하고 말씀드리고난뒷에
일이 일어 났습니다...
4년전 제가 파산을 할려고할때 저 모르게 아이 아빠 명의로 된 우리집을 셋째 고모부 앞으로 돌려 놨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려 아버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아이아빠 명의로 돌려 달라고 했습니다...
시아버님은 셋째딸한테 직접 변호사 한테 찾아가서 파산신청 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저만 파산했지 아이아빠는 아무 문제 없거든요..
아이아빠한테 해도 괜찮은데 안된다고 말하는거에요..
제가 이제 병원에 잘 못온다하니까 아버님이 자기가 청와대에 아는사람이 있는데
너는 평생 빛을 갚아야하고 아이아빠한테는 더이상 자기앞으로 못한다고 말하는거에요..
전화건 번호좀 보자하니까 다른 말로 둘려데고요..
저보고 형태아빠랑 협의이혼하고 뒤로 같이살고 아이들은 자기 앞으로 하면 된다는 이상한 말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버님 안되요 그랬거든요.
그리고 난뒷에 3주가되어 셋째시누가 우리집에 쳐들어 왓습니다..
내가 자기 남편하고 바람났다고 하고 남편전화기 에 도청한것을 저희부부한테 들려주는거에요..
고모부가 전화한것은 내가 형님한테 말하는 것을 아버님한테 말을 다 전한다고 말하지 말라고 비밀이라는 말을
어이없게 자기남편이랑 바람났다고 말하고 아이아빠는 비밀이 뭐냐고 한심한 말로 하는 거에요
형님이랑 웃신갓신하는데 남편은 보고만 있는거에요
그리고 난뒷에 그저녁에 남편이 이혼하자고 말하는거에요..
저는 이혼안된다고 그럼 당신이 살기 싫으면 나가라고 했더니 가출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생각하라고 아이들 생각하라고 했는데 내가 당신누나테나 부모님한테 비는거 싫다고하고 자기 부모가 죽으면 그때 같이 살까 모르까 지금은 안된다고
하고 몇칠지나서 다시 아이들이랑 만나고 아이들은 집으로 보내고 둘이 얘기 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 아버님이 한 말을 그대로 하는거에요..
우리가 살 방법이 있데요...
뭐냐고 하니까
협의 이혼하고 같이살면 된다고 말하더군요... 자기는 거지가 되기가 싫데요..
지금 일어난 일들은 10년 전 제가 빛을 졌을때 도 이랬습니다..
제가 먹기살기 위해 가게한다고 빛을3천을 지고 난뒷이런일이있었고 이혼소송하니 시댁에서 남편을 불러 돌려보냈고
지금또한 아이들한테 상처을 줬네요..
너무너무 맘이 아픈데 ..도대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가출한지 1년 넘었고 열락도 안되고 열락도 안합니다..
생활비도 돈도 아무것도 없구요
장년에 만났을때는 아이들한테 전화좀하라고하고 전화도 안했던 사람이 큰아이 헨드폰에 문자좀 보내라 하고 그러지 않나
할말없냐고 나하고 아이들한테 말하고 할말없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끊고난뒷에 밤에 문자가 와서 보니
자기없이도 잘사네 잘해봐하고 문자보내고 난뒷에 아예 열락이 없습니다...
아이들 상처받은것은 생각안하고 자기만 상처받았고 힘들고 아프고 자기만 행각하고 전에 자기말이해해주고 말잘듣는여자한테 간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협의이혼 하는데 위자료나 아님 살집은 줘야 하지 않습니까
근데 협의이혼만 해달라고 합니다..자기는 아무것도 없다고..그리고 협의이혼 안할거면 전화하지말라고 합니다..
남편을 못보지 1년이 되었습니다..
시댁에 관련에 있어서 해결해야 할 문제 는 피해버리고 도망갑니다...
친척동생이 부평에 호프집에서 여자들하고 남자들하고 같이 술마시는것을 봤다고 합니다..
저는 갑상선 암환자이고 몸이 이런데고 시아버님 병간호하고 열심히 살았고 남편을 사랑했고 했는데...
어떻게 남편은 이럴수 있는지 저는 많은것도 바라지 않고 살았는데
똑같은일로 또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을까요..
이사람 어디에 있는지 모르겟습니다..시댁에서 열락도 안되고 안옵다고 하는데 거짓말 같고
아들한테도 아버님이 집에서 나와서 막내고모네가서 학교 다니지 말고 일을 다니고 나중에 공부한다고 아이한테 상처줬던 사람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사람 어찌해야 할까요..
다른여자가 있으니까 가족한테 무책임한것아닐까요...
혼좀내줬으면 좋겠습니다...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돈만 있으면 아이들이 아픔만큼 혼좀 내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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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아무리 할일이없어도 그런짓은 안합니다
개쓰레기 같은넘들집안이니 변호사 상담받고 법적 대응하세요
그것만이 애들과 님이 살길입니다 꼭 변호사에게 상담받으세요 그럼 위자료와 애들 양육비까지 받아냅니다
그래서 참고하고 알아가야할것은 알아가면서
마음을 잡아서 아이들과 나를 위해 결정 해야 될거 같네요
이제 행복해지고 싶은데 욕심일까요
두렵습니다 모든게
지금도 많이 힘드시게찌만 아이들 생각해서 힘내시고 꼭 !
법적 대응 적절하게하셔서 위자료랑 아이들 양육비까지 받아내셔야합니다
억울해서라도 이렇게는 못잇겟네 나가트면
차근차근 보고차근차근 해야 겠지요
안 억울하세요? 지금까지 본인이 당하고 억울하게 눌려있고 말할꺼 안하고
본것도 안본척하면서 남편을위해 가정을 위해서 나를 희생해서 살아왔는데
자식은 둘째치고 본인의 인생에게 아니 자기자신이 불쌍하지 않으신가요?
억울하고 분하시다면 도움을 청하세요
세상에 억울한일은 어떤식으로라도 풀리게 되어있습니다
반드시 구원의 손길이 나타날겁니다
구원의 손길이라고해서 종교의 힘을 빌리라는게 아닙니다
변호사든 본인이든 할 수 있는 모든걸 쏟아부으세요
지금 까지 억눌려 살아온 "본인"을 위해서요!!
그런데 어떻게 합니다 제맘이 맘대루 안되는데요
이 바보같은 맘을 어찌좋을까요
그런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걱정이에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