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직도 나만...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53.X.171)|조회 7,57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108 주소복사   신고
정말이지 요즘의 저는 무의미한 삶을 사는듯 합니다 지난 겨울 남편의 수상한 행동으로 속상합니다 왜? 왜? 왜? 매일 보는 회사 동료인 유부녀와 단둘이 있었어야 할까요? 술친구 삼아 둘이 있었다는데 저한테 들키고 나서야 얘기 하더군요 저도 친하게 지내던 동생인데 말입니다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그런일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근데 제가 의심할 정도로 그런일은 추호도 없었다고 하니 더 미칠 노릇 입니다 제가 굳이 몰라도 될일이고 회사사람 만난거라고 하고... 그 동생을 제가 만나자고 만난적이 있는데 별다른 말은 않고 울신랑과 비슷한 말을 늘어 놓더군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왜 그 아이 혼자 만났을때 점잖게 대했을까 후회도 되면서 사실 전 성격상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더더군다나 남편 회사일에까지 지장이 있을까 염려한 부분때문에 많이 참았어요 드라마 보면 회사 찾아가서 난리도 치고 둘이 대면했을때 뺨이라도 아님 물이라도 얼굴에 퍼 붓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지만 바보같이 그러지 못했어요 그러니 지금도 저혼자 끙끙대고 있죠 바~~보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제가 묻고 싶은건 남편의 진실된 말한마디인데 물으려하면 되려 화부터 내니까 제 마음만 숯검둥이입니다 그래도 내마음의 안식처 이곳은 다른 사연이라도 제마음과 비슷한 분이 계시나 싶어 오늘도 아니 매일 눈팅하며 답없는 위로를 받곤 한답니다 남녀가 그것도 밤에 단둘이 속이며 만났다는건 상식적으로 서로 마음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녀를 매일 보는데도 남편은 친구도 많은데 왜? 울분이 터집니다 내남편만은 아닐거란 착각속에 살았나 봅니다 남편들은 바깥일 하다보면 회식차 여직원들하고 어울릴 수도 있고 동창들도 만날 수 있죠 그런일 저런일들은 저는 쿨했답니다 그런데 저도 잘 아는 동생과 단둘이 있었냐는 겁니다 둘이 마음이 없고선 저한테 얘기도 않고 만났겠습니까요? 님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비슷하네
 125.132.X.68 답변 삭제
남자들은 하여간 단순한것부터 하는짓까지 어쩜 그리 비슷한지...제남편과  많이 비슷하네요...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아닌사람들의 대화는 부인보다 더 가까운  느낌!... 오라버니라는 표현... 대답은 응~도 아니고 웅~
생각만 해도 찢어 죽이고 싶네요..저도 싸울줄 몰라 바보같이 산답니다...
님이나 나나 바봅니다
착하게 사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살면서 절실히 느끼네요
바보
 116.121.X.51 답변 삭제
소송하세요ㅡ
소송비용 대충500-600정도 듭니다
근데 증거자료있으면 확실하니 하시는게 좋아요.
그상간녀돈받아서뭐하겠어요
소송비용으로거의다쓰여도 그년한테경각심 알려주고
백만분의일 위로받는다 생각해야죠
상간녀에게 받는위자료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금액이지만
돈이 없어 상간녀상대로 소송거는거이니니
해보세요
변호사 신중하게 선택하시구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바람의 시작이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512
2181 문란한 여자랑 바람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남편 (1) 이방인 10256
2180 가출인 위치 문의 드립니다.. (2) 힘들어 6111
2179 한번씩 업소가는 남편.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7) 알도 10586
2178 동글씨 동글녀이야기 (5) 1년차 7513
2177 어리석은사람 (1) 못난이 6364
2176 아니다싶을때헤여지세요 (5) 양수연 8083
2175 무엇이 먼저일까요? (1) ㄱㅌ 5895
2174 아빠를 죽이고 싶어요..... (6) 죽일까 7327
2173 제 아들놈이 사고를 쳤습니다. (2) 미녹 7108
2172 남편성기상처 (4) 궁금한것질문 8870
2171 여긴 다 잠자리 문제네요 (7) 유민 8315
2170 소시오패스남편과 이혼 (3) 뾰로 11088
2169 아내 외도 지속. 그리고 그걸로 흥분하는 나 (5) 바고 12522
2168 결혼 1년차 벌써부터 별거 이혼해야 할까요 ? (1) 별거중 7682
2167 남친에게 온 룸싸롱 스팸문자 (4) 고민녀 9500
2166 남편 업소출입 (1) 양갱 7637
2165 외도 관련 법적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6) 오건주 8729
2164 카카오톡 비번뚫는법 아시는분있나요 (1) 하아 14420
2163 삼칠이 단란주점이 뭐하는 곳인지 알려주세요 (7) 비공개닉네임 8507
2162 [도움요청] 아내의 외도 후 관계 개선 방법 (7) 이런이런 14231
2161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18709
2160 남편의 외도 휴업중? (1) 넌아웃 7026
2159 흥신소비용 (1) 무너진마음 7847
2158 안마방 쳐다니는 놈 (10) 개새 9605
2157 바람난아내 마음돌리고싶어요 (8) 맴이아프네요 10755
2156 내남자의 뻔한행동 (1) 슬픈공룡 6882
2155 남편 두개의 핸드폰 (2) 비공개닉네임 10428
2154 남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의 입장에서... (1) 아무개 7703
2153 남편의 여관바리 (3) 로이 13247
2152 남편업소 맘이 6284